- Ryan
- 조회 수 5722
- 댓글 수 10
- 추천 수 0
제목 :[단군 11기_현무부족_출사표]암환자로
살기 100일 프로젝트
- 간은 재생이 되지 않는다. 오늘 그리고 지금 공부하지 않으면, 이 시간은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
-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도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다.
- 암환자라고 생각하고, 인생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로 하루를 시작하자.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오전 5시
반 – 오전 7시 반
- 새벽활동 : GMAT Study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가지)
- 100일 후 GMAT 시험 700 점
달성 중간 목표 (3~5가지) - 매주 월요일(공항/비행기): 비행기에서 자지 않고, 평소 읽었던 ‘한글’책을 마음껏 읽는다 - 9월: GMAT 모든 Section별 1회독을 완료 - 10월 – 11월: 학원 종합반 등록으로 Section 별 부족한 점 채우기 - 12월: 12월 시험 준비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1. 피할 수 없는 프로젝트 야근 야근이 없는 컨설팅 프로젝트는 존재 하지 않는다. 지난 2년 동안 평균 퇴근 시간 오전 1시. 대신 높은 스트레스로 인한 새벽 퇴근 후 동료들과의 술자리를 없앤다. 앞으로 100일동안 간암 초기 환자라고 생각하며, 음주를 최소화한다. ‘2. MBA 안가고 말지’ 안일한
생각 대부분의 정신력의 해이는 육체적인 노곤함에서 오기 마련이다. 새벽에
동네 한바퀴 조깅 or 자전거 타기로 몸의 근육을 움직여, 해이한
정신의 때를 씻어내자.그 이후, MBA 합격자들 수기를 읽어
보고, MBA 이후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을 머리 속에 그려보며 명상한다. 3. 클럽의 유혹 100일 동안 나는 간암 환자이다.
한 달에 한 번만 간다. 한 번을 넘을 때는 다음달에서 제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 GMAT 점수가 해결 되었을 때, Essay 쓰기 및 TOEFL 준비를 위한 단군 2단계가 기다려 질 것이다 - MBA Alumni Meeting 및 Conference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MBA 선배들을 만나 GMAT이 준비되었냐는 질문에 Minimum은 넘었다고 당당히 대답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가지) - 단순히 새벽 기상이 아닌, 하루 새벽 공부 2시간을 완성 했을 때 만원씩 적립해서 맞춤 정장으로 기쁨을 만끽한다. 정장에
‘단군의 후예’ 라고 새긴다.
W1 - (7/100)
1. As-is
- "딱 한잔만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매우 어려움.
- 집에 와서 새벽에 쓰러지듯 자고 나면, 새벽 2시간 수양 후 다시 자는 경우도 발생.
- 동영상 강의를 미리 등록하지 못해, 다음날 새벽에 계획했던 일을 하지 못한 경우 발생.
- 기상은 5시(알람 5시), Check-in 시간이 5시 반이다 보니, 20 여분간을 빈둥 대거나, 오래 씻는 시간 Loss 발생
2. To-be
- 자기 전에 다음날 할 곳을 펼치고, 동영상 강의 등록 미리 Check 할 것.
- 차라리 Malt 위스키를 사다 놓고, 술을 정말 마시고 싶으면 방에서 마시고 자자.
- 다음주 호텔은 30분 더 촐근 시간이 소요되는 곳이니, 4시 45분 기상하여 Minimum 공부시간 확보 하자. (5시 Check-in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