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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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포기 하지 마시고 ....... 화이팅 !!!
불금을 즐기신후, 토요일 아침에 가장 힘드실 듯 ... ㅠㅠ
새로운 길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얼마나 쉽게 어떤 정해진 길을 밟게 되고 
 스스로를 위해 다져진 길을 만들게 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숲 속에 살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내 오두막 문간에서 호수까지 
 내 발자국으로 인해 길이 났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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