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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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른 새벽에 일어나사무실에 출근했습니다.
서울에 출장을 가야 하기에 찌찜한 몇가지 일들을 처리해 놓고자, 서둘렀는데 조용한 사무실 제법 괜찮네요.
사부님께서 이 시간을 사용했던 이유를 다시 한 번 알게되네요.
사부님 안계신 송년모임을 작년에 이어 또 공지하게 되니 아쉬운 마음, 안타까운 마음, 보고픈 마음이...
더 잘해야 하는데, 되려 더 소홀해지는 모습에 화가 납니다.
이번주 토요일 11월 30일 오후 2시에 포스텍 지능로봇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지난 2달동안의 삶을 나누는 시간을 운제선생님께서 진행하십니다.
'피로사회"를 가지고 독서토론을 하게 되는데 민도식선생님이 진행하십니다.
첨부된 양식에 의거 내용을 요약해 오시면 좋겠으나 이것이 참석의 걸림돌이 되는 것은 사양하니 그냥 오셔도 됩니다.
민도식쌤과 함께 계시는 강샤론국장님께서 강의를 해 주십니다.
송년모임이니 당연히 1박을 하게 됩니다. 강제사항은 당연히 아닙니다.
흥해쪽에 황성일형님께서 멋진 펜션을 예약해 놓으셨답니다.
꼭 참석하셔서 함성의 의미도 살리고 맛난 음식도 먹고 행복한 교제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소 회비가 30,000원 이었는데 1박하면 조금 더 부담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동안 참석치 못했던 분들에게 연락도 좀 하시고 해서 이번엔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참서여부를 답장이나 홈피의 댓글로, 아니면 밴드에라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희근이 올립니다.(010-9371-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