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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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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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5일 12시 55분 등록

1.  제목
 :  반복을 통한 습관화


2.  새벽시간 및 새벽활동

    1) 새벽시간 :4시반~6시반

     2) 새벽활동:

        - 성경묵상 및 9일기도

        - 영어영화 및 드라마 보기

        - 자격시험 대비 강의 듣기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1)올빼미형인간에서 새벽형 인간으로 변화한다

     2)“작심삼일”,“나중에~”라고 말하며, 계획한 일을 성공하지 못했던 자신을 바꾼다.

     3) 영어실력을 쌓는다.

4.  중간목표

     1) 1일~50일: 좋아하는 영화 및 드라마 10편보기

     2) 51일~60일: 자격시험 동강 듣기

5.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1) 잠과의 싸움

: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던 습관이 제일 큰 난관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휴대폰 알람은 10분간격으로 조정해 놓고, 일반알람시계는 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놓아두어, 알람을 끄고 다시 자는 일을 막는다.

    2) 습관버리기

: 시간죽이기식 TV시청과 인터넷 검색, 저녁에 많이 먹는 습관, 늦게까지 이어지는 술자리 등 수행을 방해하는 습관들을 버린다.

    3) 체력 문제

: 수행으로 인한 생활변화로 체력이 떨어질 수 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요가학원을 더 열심히 다니고, 저녁산책도 꾸준히 한다.

6. 목표달성 후 일어나 긍정적인 변화

    1) 출근시간이 빨라진다.

일찍 일어나면 출근시간도 빨라질 것이다. 덜 붐비는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면서 여유롭게 하루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

     2) 다이어트 효과

일찍 자야하므로 저녁에 먹는 양도 줄어들고, 새로운 습관에 적응하느라 체중이 빠질 것이다. 몸이 가벼우면 마음도 가벼워지면서, 기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다.

     3) 자신감 회복

계획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더 큰 꿈을 실천하는 용기도 가질 수 있다.

7. 나 자신에게 주는 보상

1)  30일 선물: 나에게 주는 선물 1

     70일 선물: 나에게 주는 선뮬 2

     100일선물: 노트북  &  꿈에 도전할 자격 부여

IP *.108.22.113

댓글 12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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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09.05 22:29:09 *.160.244.31
새로운 습관 적응으로
계획한 모두를 이루세요
현무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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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06 04:35:37 *.108.22.113
1일차 단군일지.
역시 첫날이라 저절로 눈이 떠졌다.
11시에 취침했지만 새벽까지 잠이 안 와서 고생했다. 그래도 일찍 일어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새벽을 알리는 풀벌레소리가 계속 들린다.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새벽의 소리다
앞으로 매일 이 소리를 들으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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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09:58:06 *.10.17.91
같은 부족이 된것도 인연인데! 향우회, 동문회를 구성하게 된 것은 아마 큰 인연일 것입니다.
매일 부족원들 챙기시는 마음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처럼 하루하루를 쌓아가다보면, 그러다 보면 어느새 100일에 도착해 있겠죠.
경희님께서 계획한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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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9.06 10:32:55 *.109.73.149
부족장님^^
올빼미기질을 바꾸는 일은 좀처럼 쉽지 않은 것 같아요.
100일을 하고도여전히 새벽보다는 밤이 더 편한걸 보면요...
하지만 이 또한 충분히 변화할 수 있으니 천천히 조금씩 새로운 습관하나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리라 생각해요.
부족장님 우리 현무부족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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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10:58:16 *.161.173.71
문자로 메일로 일정 알림도 격려의 말씀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역시 부족장님이다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부족장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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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07 22:07:45 *.108.22.113
2일차단군일지

하루종일 멍~~한게 가시지 않는다.
5시간이상의 수면시간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생활패턴을 바꾼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가 보다.
나의 멘토인 발레리나 강수진이 말하길

" 한 단계를 넘어가는 순간 자신의 실력은 훌쩍 성장한다... 그러나 그 한 단계는 넘어가는 것이 그렇게 어렵다"

성공과 실패는 그 경계선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 사람들이 그 주변을 서성이며 결국 실패를 하고 만다고 한다.

새로운 나의 모습이 습관화 될 때까지 반복하고 또 반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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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08 17:45:14 *.254.118.74
3일차 단군일지

욕심내지 말자.

3일째가 되니 체력이 확 떨어진 게 느껴진다.
평소에도 강철체력이 아니라 잔병도 많은 내가 아닌가?
욕심을 부리다 체력에서 무너져 실패한 일들도 많다.
오늘 하루는 푹 쉬어야겠다.
욕심 때문에 무리하게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은 이제부터 하지 말아야한다.
긴 호흡으로 수행을 해나가야한다.
눈 앞의 것만 보면서 살지 말자.
멀리 보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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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09 23:24:58 *.108.22.113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당황하면 거의 패닉상태에 빠집니다.
옛날에는 이런 나를 고쳐야한다고 생각하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그냥 저희 한 부분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니까 좀 고쳐지는 거 같기도 하구요 ^^;;
급하시면 부담없이 문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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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9 12:55:23 *.131.26.125
부족장님!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사랑하는 사람보다 중요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오늘 출장 간 신랑이 10일만에 돌아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아침에 보내주신 문자가
한동안 마음 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잘 해주겠습니다!!!  충성!
(새벽엔, 컴퓨터가 말썽을 부리니, 당황해서 일단 급한 마음에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저는 제가 좀 의연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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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09 23:29:07 *.108.22.113
4일차 단군일지

벌써 긴장이 풀리는 건가?
수면시간이 자꾸 늦어진다. 긴장이 풀리면서 인터넷검색이나 드라마보기 등 시간죽이기식 습관이 다시 나오고 있다.
습관을 고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절감했다.
다시 긴장하고 정신을 차리자
아직 갈 길이 많다.
4일이라는 짦은 시간에도 나 자신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00일이 지나면 얼마나 변해있을까 기대를 하니 더 마음을 굳게 먹게 된다.
다시 한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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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09.10 08:57:14 *.160.244.31
아침마다 힘이 되는 문자를 전송해주는
부족장님  고마워요
100일이지나 200일을 향해 갈때는
또 다른 내가 자라난느낌, 가슴뿌듯함이 채워지는 기특함도
함께 따라오겠지요
200일을 위해 부족장님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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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11 10:11:07 *.108.22.113
5일차 단군일지

기상시간은 지키는데 책을 보다가 자기도 하고, 영화를 보다 졸아서 깨어나보면 영화가 끝나있기도 한다.
그래도 새벽에 깨어있는 내가 자랑스럽다.
나는 지금 "살아지는 인생"이 아닌 내가 "살아가는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생각하던 일을 실천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
새로운 삶의 얼굴을 알게 된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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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1 11:01:08 *.131.26.125
생각하던 일을 실천하는 기쁨,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아도,
내가 가장 크게 기뻐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중이지요.
부족장님의 글도 그렇고, 여기에 같이하는 모든 분들이  점점 더 비장해져 가고 있는 듯 합니다.
글에 물씬 묻어날 만큼.
부족장님, 한 주동안 문자며,부족원들 챙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큰 보상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2주차엔 더 큰 기쁨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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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11 23:52:03 *.108.22.108
6일차 단군일지

구본형 소장님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읽었다

"불행은 다른 사람이 가치있다고 인정해주는 무엇인가를 자신의 행복의 조건으로 생각할 때 찾아온다"

"자신의 삶의 가치를 남의 기준에 맞추는 것은 곧 나의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리는 행위이다"

"인간을 위해 무엇인가 참으로 가치있는 것을 해놓은 사람들은 모두,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지금의 나에게 너무나 필요한 말들이다.
나의 삶을 내 것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남에게 넘겨버릴 것인지는 나에게 달려있다.

"보잘것 없는 사람들이 어느 날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는 것은 자신이 그 동안 오리가 되고 싶은, 한마리의 백조였음을 발견한 때 부터이다. 다른 사람과 자신의 다른 점을 알게 된 것이다."

남이 하는 대로, 과거에 했던 대로 살아가지 말자.
나는 백조다.
백조인 내가 인생에 겁을 먹고, 남이 하는 대로 따라하느라 오리의 삶을 살고 있었다.
이제 남과 다른 나의 삶을 찾아, 백조의 인생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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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12 22:24:04 *.108.22.108
7일차 단군일지

4시에 일어나 출첵을 하고 책을 보다가 잠들어버렸다. 하하하...
수행을 하기 위해 일어나는지, 출첵을 하기 위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타인에게 도움을 줄 때가 어렵다.
처음에는 고마워하다가 나중에는 도와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

모 팀장님이 인관관계에 대해  말씀하시길
" 세상에 내 맘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집 밖만 나가면 다 내 맘에 안드는 사람 뿐이다."
그러자 옆에 있는 다른 팀장님 曰
" 맘에 안드는 사람이 집밖에만 있어 좋겠다, 난 집안에도 가득이다 ㅋㅋ"

세상사람들은 다 똑같이 사는 것 같지만, 같은 모습으로 사는 사람은 없다.
인생을 사는 기준에 정답은 없고 각자의 답만 있을 뿐이다.
그러니 남의 답을 가지고 인생의 정답인 양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부모도, 선배도, 친구도, 후배도 어느 누구도 정답은 없다.
난 백조다. 오리처럼 살려고 했던 어리석은 백조다
하지만 이제는 내 본연의 모습을 찾아야 한다.
하느님이 나에게 주신 모습 그대로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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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13 23:00:28 *.108.22.108
8일차 단군일지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노력이 부족한 건가?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은 너무나 멀고, 사람들은 내 뜻을 넘 몰라주고..
게다가 살은 왜 안 빠지고 오히려 찌는 것이냐!!!!!!!!!!!!!

나 자신에게 물어본다
지금 네가 최선을 다하고 있느냐?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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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14 23:44:45 *.108.22.108
9일차 단군일지

나는 청소를 좋아한다.
정리정돈하는 것도 좋아한다.
깨끗히 정리한 책상에 앉으면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가 쉽다.
그래서 나는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주변을 정리한다.

정리정돈을 하면 불필요한 것은 버리게 된다
생각도 마찬가지다.
나를 괴롭히는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의 핵심 이외의 부분은 과감히 버려야한다.
불필요한 부분들이 문제를 더 크게 만들고, 나를 겁먹게 만들고 결국 포기하게 한다.

지금 내 주변에 불필요하다 못해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P.S. 당장 하나를 대라면, 내 몸의 불필요한 살을 첫번째로 들 수 있다.^^;;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어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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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09.15 11:04:58 *.158.234.27
경희님 나두 완전 동감이예요 !!!!!!!
살과의 동행에서 잠시 헤어져 있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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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12:07:13 *.131.26.125
오늘, 경희님의 단군일지 중 제게 다가오는 글귀는,
"불필요한 부분들이 문제를 더 크게 만들고, 나를 겁먹게 만들고 결국 포기하게 한다."입니다.
근데, 경희님은 다이어트를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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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15 23:04:02 *.108.22.108
10일차 단군일지

상사의 요구사항 어디까지 들어줘야 할까?
직장에서 YES맨이 되어서는 안되다고 한다.
직장생활 5년차. 난 아직도 어디쯤에서 NO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올 여름에 새 실장님이 오셨다. 직속상사는 아니지만, 같은 사무실을 쓰다보니 교류가 잦다.
문제는 마케팅쪽에서만 일하던 분이라 행정업무는 거의 모르신다는 거다.
우리부서 젊은 직원들을 한 명씩 불러다 업무를 가르쳐달라고 하시는데, "천사표"란 별명을 가진 언니가 주로 도움을 준다. 문제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그 언니가 자신의 업무를 못 할 정도이다. 그런데 오늘은 나한테 도와달라고 했다.  괜히 많이 도와줬다가 발목잡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대충 알려드렸다.^^;; 결론은 덕분에 내가 실장님께 단단히 찍혔다는 것.. 하하하///

뭐 어쩌겠는가. 난 천사표가 아니니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줄 수가 없다.
빽많다고  뒤끝있다고 소문난 실장이니 앞으로 내 직장생활도 편치 않을 듯...

그러나 그 실장님은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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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16 23:57:45 *.108.22.108
11일차 단군일지

연초에 항상 세우는 계획 중 하나가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이다.
그동안 제대로 지켜진 적이 없었는데, 단군프로젝트를 하면서 매일 일기를 쓰는 좋은 습관이 생겼다.
새벽기상과 일지쓰기. 정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잘했다.

단군2기를 모집할 때 "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많이 망설였다.
그러나 용기를 내서 도전했고 결과는 대성공이다.
이제 나는 무슨 일이든 도전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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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17 23:13:51 *.108.22.108
12일차 단군일지

4시에 출첵하고 나서 그대로 자버리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내 자신이 나태해짐을 느낀다. 정말 세상에서 제일 이기기 힘든 사람은 나 자신이다.
"적은 내안에 있었다. 내가 나를 이긴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라는 원태조의 말이 진리임을 절감하고 있다.

가끔 나 자신에게 묻는다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가"
긍정의 대답이 나온 적이 별로 없다는 사실이 나를 힘들게 한다.
내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 아닌 남이 하는 말대로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남들도 다 그러는데', 인생 별 거 없다는데' 하면서 그들의 말대로 살았다. 
그래서  결국 그들과 똑같은 현실에 갖혀버렸다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다' 라고 불평하면서 정작 해결방법을 찾지도 않는다.
아니 방법은 알지만 실천하지 않는다. 힘드니까, 귀찮으니까. 다들 다 그렇게 산다고 하니까..
하지만 아니다, 다 그렇게 사는 것만은 아니다. 그 사실을 이제 알았다.
그러니 이제 다시는 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내 안에서 들리는 성령의 목소리에 집중하면서  온전한 내 자신의 삶을 살고 싶다.
나는 남들과 같은 수도  같아서도 안되는 존재이다

나 자신은  하느님이  "오랜세월에 걸쳐 꿈꿔오신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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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19 17:32:31 *.108.22.108
13일자 단군일지.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과 지낸다는 것은 참 힘든일이다.
내가 한 말을 일일이 분석하고, 이견을 달고,, 솔직히 피곤하다.
그리고 그 의견이 대부분 부정적인 내용이어서 대화 후에는 내가 우울해진다
그래도 나는 기운을 내고 싶다.
그 사람은 그 사람 인생을, 나는 내 인생을 사는 거다.
타인의 말에만 신경쓰며 사는 것은 곧 내 인생을 그 사람에게 댓가 없이 팔아버리는 행동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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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09.20 19:40:58 *.158.234.30
아침마다 더 분주하실
부족장님 명절 잘 보내세요
아침문자는 늘 감사하구요
킥오프모임은 어려울것 같아요
다음 모임을 기다릴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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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21 14:28:02 *.108.22.108
14일차 단군일지

4시에 일어나서 출석체크하고 그대로 자버렸다.
슬슬 저녁시간에도 쓸데없는 일들-다운받은 영화보기, 인터넷검색, TV시청이 늘고 있다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이제부터는 검색을 할때 다음, 네이버는 쓰지 않을 생각이다.
검색하러 들어가서 눈에 보이는 자극적인 기사 보느라고 정작 검색을 못하고, 시간만 버리는 경우가 많다.
나처럼 의지가 약한 인간에게는  유혹적인 요소를 아예 배제해 버리는 것이 습관을 고치는 확실한 방법이다.
다시 한번 나를 강하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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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21 22:08:17 *.108.22.108
15일차 단군일지

BBC 방송에서 제작한 "셜록홈즈" 드라마를 봤다
역시 본고장에서 제작한 드라마다.
어린 시절 내가 읽었던 셜록홈즈의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난다.
그리고 완벽한 영국식 영어를 들을 수 있다.
나는 항상 어학을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학원을 수강하거나,교재를 사거나 항상 많은 시도를 했다
그리고 실패로 끝났다. 꾸준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복의 기적이라고 한다.
모든 일은 반복을 통해서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지금 나태해지려는 나를 다시 한번 반성한다.
잘하자. 정말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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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23 09:23:00 *.254.118.74
16일차 단군일지
컴이 고장이 났다
단군출첵부터 일지쓰기, 인터넷뱅킹 전부 다 할 수가 없었다.
새삼 내가 얼마나 컴에 의지하고 사는 지 알 수 있었다.
요즘은 펜으로 글을 "쓰는" 것보다 컴에"입력"을 하는 경우가 많다.
종이에 글을 쓰는 감각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
편지도, 일기도 심지어 메모까지 컴으로 하고 있다.

종이에 글을 쓸 때는 그 행위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편지 쓸때는 편지만 생각하고, 일기 쓸 때는 일기만 생각하고..
하지만 컴을 사용하면서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네이트온하다가 음악 다운 받고, 그러다 검색하고..
소위 "멀티테스킹"이 과연 좋은 것일까"
오히려 나의 집중력을 약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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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23 16:27:10 *.254.118.74
17일차 단군일지

변하지 않는 나에게 조바심이 난다
수행을 시작한 첫 주보다 나태해져있음을 느낀다.
내가 왜 이 수행을 시작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나는 삶의 변화를 원했다.
내가 정말 가슴뛰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래서 이 수행에 도전을 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지치고 있다.
시간죽이기용 습관들을 시작하고 있고, 수면시간도 점점 늦어진다.
수행 처음에 느꼈던 그 기쁨이 없어지고 있다.
내가 나 자신에게 지고 있는 것이다.

성공의 힘은 과거의 성공헀던 기억들이 아닐까?
그 경험으로 생긴 자신감을 갖고 일을 하다보면 성공을 하는 것이다.

지금 나의 문제는 나를 믿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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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24 08:13:14 *.254.118.74
18일차 단군일지

오늘도 출석체크 후 수련 중 졸아버렸다
어제는 일찍 잤는데,, 명절내내 일한다고 바쁘게 지냈더니 몸이 지쳤나보다.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성경말씀은 정말 나를 위한 것이다.
그러나 핑계대지 말자.
모든 원인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아이들은 핑계를 대지 않는다.
그러나 어른들은 너무나 많은 핑계를 만들어낸다.
자신이 하지 못한 일에 대해 그럴듯한 핑계를 댄다.
과연 그 핑계 중에 정말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 얼마나 될까?
내가 대는 그 핑계는 일시적으로 나를 위로해 줄 지 모르나 결국 나릉 망치는 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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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27 12:08:53 *.254.118.74
19일차 단군일지

감기몸살에 걸렸다
에어컨 한 번 제대로 켜지 못하는 여름을 버티고, 연휴내내 집안청소를 하느라 고생했더니 결국 체력이 바닥이 났다. 이럴 때는 정말 억울하다. 내 주변에는 운동과 담을 쌓은 사람들이 많은데 모두 건강하다
그런데 요가와 저녁산책을 꼭 하는 나는 체력은 항상 바닥이고, 살은 안빠지고....

몸이 안좋아서인지 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든다.
모든 일은 체력이 중요하다는 말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자꾸 내가 초라하게 느껴진다.
아침수련도 잘 되지 않고,초심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빨리 체력을 회복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기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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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27 23:41:59 *.108.88.162
20일차 단군일지

어떤 일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아니 습관화하지 않은 일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어떤 일을 하지 않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니 습관화된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기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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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09.28 07:53:59 *.160.244.31
부족장님 응원할께요
기운내세요 파이팅 ㅎㅎ
킥오프 날짜 시간 정해놓고 두런두런 마음바쁘죠
책임감 같은것도 느껴지고....그러나 우리는
부족놀이를 즐기고 있다고 여기자구요
우리의 대장 화이팅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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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28 17:51:34 *.254.118.74
킥오프,, 걱정됩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
그래서 기도 중입니다. ^^
영옥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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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28 18:03:28 *.254.118.74
21일차 단군일지

병원에 다녀왔다.
대학병원을 다니면서 느끼는 점은 정말 진료시간이 짧다는 거다
미리 물어볼 거 준비하지 않는 이상은 어영부영 시간이 간다.
과연 내가 제대로 진료를 받고 있나 싶다.
그리고 먹어야 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약
 나이드신 어르신의 경우는 내 약의 3배정도는 더 드신다.
과연 내 몸은 좋아지고 있는 건가?

병원치료를 받지 않고 대체치료를 받고 있는 친구가 있다
대체치료는 약보다는 음식과 운동으로 주된 치료법이다.
어느 방법이 좋은 걸까?

힘든 음식조절과 운동이 싫어서 약에 의존하는 게 아닌가 싶다
결국 내 몸을 스스로 망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건강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은 다시 깨달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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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29 23:39:03 *.108.88.162
윤선님 응원글 감사합니다.
여름 내내 더위와 싸우던 몸이 환절기에 아픈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윤선님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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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10:12:54 *.131.26.125
부족장님, 요즘 감기에, 업무에 조금 힘드신 듯 해 보여 걱정입니다.
약을 드신다니, 아마도 길게 싸워야 할 몸안의 적이 있나 봅니다.
이미 운동도 하고 계시고, 섭취하는 음식에 대해서도 신경쓰고 계시다면 좋아지시리라 믿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좋아짐을 믿고, 기운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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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29 23:43:40 *.108.88.162
22일차 단군일지

공무원시험을 준비할 때 강의를 듣던 강사님에게 물었다
"시험에 합격하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그 강사님은 말씀하셨다
"생활을 단순화하세요"

얼마 전 무릎팍도사에 나왔던 발레리라 강수진의 삶도 지독하게 단순했다
그 단순한 삶을 20년 넘게 반복하면서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되었다.

내가 지금 신경쓰고 있는 일들이 과연 모두 다 가치가 있는 일인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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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30 18:12:04 *.254.118.74
23일차 단군일지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다"

아침부터 국장님이 국가정책현황에 대한 교육을 한다고 해서 서둘러서 출근을 했다.
PT를 보면서 설명을 하시기 보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하시느라 바쁘셨다 ㅋㅋ

그 중 중산층의 감소와 사회양극화에 대한 부분에서 과거와 같은 신분상승은 없을거라고
위와 같은 말을 하셨다. 자신이 바로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인데 조직사회에는 유리천장이 존재하고
그로 인해 목표만큼 성공하지 못했다고. 농담처럼 하시는 말씀의 끝은 "여러분이 자녀들에게 많은 사교육비를 쏟는 거 알고 있다, 그러나 그 돈만큼 아이들이 성공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사회"라는 것이었다.

빈곤층의 증가, working poor, 공무원임용의 특채 범위 확대....
불편한 진실이라고 할까?
힘을 내고 싶은데 가끔 눈앞에 들이밀어지는 현실이 버겁다.
9월의 끝. 나는 또 어떤 시작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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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30 23:53:48 *.108.88.162
24일차 단군일지

"죽도록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 만큼만 사랑했고
영원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나 당장 끝이 났다
내가 미치도록 그리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미치게 보고 싶어하지 않았고
그래서,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사랑은 내가 먼저 다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버리지 않으면 채워지지 않는 물잔과 같았다.

-노희경,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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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01 22:06:08 *.108.88.162
25일차 단군일지

 "영웅은 우리 안에 내장되어 있다. 다만 우리가 이 존재를 발견하고 육화시키기 전 까지는 묻혀있다"<구본형>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바로 이것이 아닐까?
자신안의 있는 영웅을 발견하는 것..
지금 내 안에서는 빛나는 영웅과 미천한 종이 싸우고 있다
미천한 종의 노예근성이 다시 나를 지배하고 있다.
예전에 성경공부를 할 때, 탈출기에 나오던 이스라엘민족이 생각난다.
이집트에서 빠져나왔을  때 이들은 육체적으로는 노예가 아니었다
그러나 정신은 계속 노예근성이 남아있었다.
하느님은 이들을 광야로 보내셨고, 광야생활 초기 이들은 광야의 불편함을 참지 못해 '익숙한' 이집트의 노예생활을 그리워한다. 40년의 광야생활이 지나셔야 이들은 정신적으로도 노예의 정신을 극복한다.
나는 지금 광야생활 초기에 있다.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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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02 23:12:01 *.108.88.162
26일차 단군일지

"불행은 다른 사람이 가치있다고  인정해주는 무엇인가를 자신의 행복의 조건으로 생각할 때부터 시작된다<구본형>"

나는 항상 나와 남을 비교한다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많고,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에 튀지 않으려고 한 일도 많다.
지금까지 이런 나의 성격이 유달리 내가 자존심이 강해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다.
자존심이 강해서가 아니라, 나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나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나 자신에 대해 남이 내린 평가에 의해 나를 판단해 온 것이다.
구본형 소장님은 ' 남의 시각에 맞춰 인생을 사는 것은  내 시간을 남에게 팔아버리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지금 생각해 본다.
나는 정말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하느님이 온전히 나의 것으로 주신 시간을 남에게 바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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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03 10:43:03 *.108.88.162
27일차 단군일지

기상시간 :4시(그러나 묵주기도 5단 바치고 난 이후로 기억이 없음 ㅜ.ㅜ)

며칠 전부터 무릎이 아프다.
관절염이 생겼나 싶을 정도로 무릎이 시큰거린다
며칠 있으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지금까지도 별반 나아지지 않았다.
잘못된 걷기 습관때문에 무릎에 무리가 간 게 아닌가 걱정된다.
한편으로는 요가에, 매일 1시간씩 안양천 산책을 하며 운동을 했는데 왜 자꾸 내 몸은 이리 말썽인가 싶다.
연초에 건강검진에서 골밀도가 낮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때는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무릎이 아프니 갑자기 그 진단을 무시한 것이 맘에 걸린다.

아플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모든 일의 기본은 건강이다.
건강한 몸이 당연한 것처럼 생활해 왔던 나 자신을 반성한다.
그리고 내가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소중한 것들에 감사하는 맘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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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03 23:15:39 *.108.88.162
28일차 단군일지

드디어 1차 부족회의하는 날...
수호장님을 포함해 모두 7분이 참석하셨음.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 못 오신분들은 다음에 꼭 뵐 수 있기를 바람.
나이도 사는 곳도 직업도 다 다르지만 같은 뜻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니만큼 서로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들 사이에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지만, 그 피보다 진한 것은 같은 신념이다'라고 하신 이태석신부님의 말씀이 생각이 난다.
나와 나이가 같다고, 직업이 같다고 해서 생각이 같을 수는 없다.
그러니 조직 안에서, 학교 안에서 내가 다른 이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인생의 옳은 길은 없다.
세상의 정한 틀대로 살아가면 편하다. 그러나 편한 것이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그러니 나의 뜻대로 살자.
이 세상에는 분명히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동지'들이 있다.
나는 오늘 그들은 만났고, 그래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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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04 21:52:29 *.108.88.162
영옥님 이번에 못 뵈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꼭 나오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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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10.04 18:01:11 *.158.234.30
같은 생각을 하는 동지들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으니
더 미안해지는 하루
다음 조찬엔 참석할께요 부족장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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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04 22:01:21 *.108.88.162
29일차 단군일지

취침시간: 11시 반
기상시간:4시
그러나 출첵 후 또 자버렸다.

심연에 진입하다 못해 아주 풍덩 빠져서 허우적대는 날들이다.
요즘 나는 정리에 더 열중한다. 아니 집착한다.
다이소에 가서 수납함을 사고, 집안 물품들을 정리하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있다.
깔끔해서 좋기는 하지만, 병적으로 집착하는 게 아닐까 싶어 걱정이다.

몸이 안좋아 장기간 치료를 받고 있는 친구가 있다.
병에 걸리기 전에는 털털한 성격이었는데, 아픈 후부터 아주 깔끔한 성격이 되었다.
가족들은 좋아하지만, 본인은 자신의 병때문에 생긴 버릇이라며 우울해한다.
몸이 아프다보니 사소한 것도 다 신경이 쓰이고, 그래서 눈에 안보이게 치워버린다고 한다.

혹시 나도 같은 상황이 아닐까?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오히려 정리에 매달리는 게 아닐까?
요즘따라 수행이 안되다보니 마음이 우울하다.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괜찮다는 주문을 건다.
나는 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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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10:35:34 *.140.250.126
어제 책상정리에 손댄 저도,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그런건가봅니다!
기상은 어떻게 어떻게 되는데, 집중하며 수행이 안되고 있습니다.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다른 님들의 모습을 보러 부쩍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우린 잘 할 수 있습니다. 암요.그렇구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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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06 12:24:03 *.254.118.74
30일차 단군일지

취침시간: 11시
기상시간: 4시

저의 영어받아쓰기 실력을 공개합니다.
 Gladly
 =>Gladly
 I cried parcel the cheese cake
=> Furthermore, I am quite partial to mindy's cheesecake
anyother man disagree many other performer stoodle cheese cake
=> And yet, although you might disagree, many people prefer mindy's strudle to cheese

언제쯤 셜록홈즈를 자막 없이 다 알아들을 수 있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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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07 23:03:38 *.108.88.162
격려 감사합니다^^
윤선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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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09:30:44 *.140.250.126
곧이요!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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