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9.9.(월)

월요일의 압박.

늘어진다.

반성.

2일차,9.10(화)

출장 준비로 밤을 샜다.

컨디션이 걱정되긴하지만, 정신력으로.

언젠가 밤을 새고,봉은사 가서 108배를 하고,점심때 운동까지 갔던,

빡셨지만 보람찼던 그 날이 떠오른다.

기분이 참 좋았었지.

오늘도 잘 살아보자.그 때처럼.

9.16(월)

월요일,또 출첵만 하고.졌다.

월요일이라 더 힘들 이유는 없다.

애써 변명 거리를 찾는.이겨내자.

9.17(화)

연오늘 연차를 내고 집으로,추석 연휴의 시작.

9.18(수)

무엇을 할지,

그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자.

새벽 활동이 어려운 날들이다.

9.19(목)

실패.

9.20(금)

실패.

9.21(토)

어제새벽까지 오빠집에서 작업을 하고,

알람도 못듣고 자버렸다.

수면 시간이 무너지고 있다.

9.22(일)

어제 새벽 3시까지 캘리 작업.

당연히 늦은 기상.

다시 다잡아야할 때이다.

아침형 인간으로 다시 돌아가자.

9.23(월)

길었던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이 시작된다.

오랜만에 새벽, 제대로 출첵을 하고,

캘리 연습을 한다.

캘리가 끝나는 목요일부터는 다시 모닝페이지를 쓰고 

최근에 사둔 책들을 읽을 수 있겠다.만족도 4.

캘리가 꼭 맞는 활동인거 같습니다.

작품 올려 주세요.

계속... 쭈욱~~ ^^

9.25(화)

기억이 안난다.문제.

9.25(수)

감기,그러나 캘리 수료전이 코앞.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9.26(목)

그제 밤을 새고,

어제 3시간 자고ㅡ.

출장 갈때도 밤새우고 갔었는데,9월은 빡시고나.

그래도 주변의 도움 덕분에

꾸역꾸역 되어간다.둘러보면 모두가 좋은 사람들.

9.27(금)

어제밤 수료전 DP를 끝내고 12시 넘어 들어왔다.

그나마 다행이다 위안도 하고,

좀 더 잘할수 있었는데 아쉬움도 남고.

새벽활동만 탄탄하게 했어도 좋았을 것을,

반성하고 다시 일어선다.

생각한 것을 해내는 사람이 되자.

9.28(토)

뻗었다.

9.29(일)

우여곡절 끝에 어제 수료전을 무사히 치루고,

오늘은 엄마 생신 가족모임.

정말 오랜만에 새벽벽활동을 이어서 쭉.기분이 좋다.

어제 수료전 용품품들을 정리하고,설겆이를 하고,빨래를 하고.

9.30(월) 어제 열차에서 뻗어서 자다가 핸펀 분실.난리가 났어씌ᆞ겨우 핸펀 찾아서 집에 오니 1시가 다 되었다.

그래도 새벽 기상을 하고,

정신 차리고 살자 다짐한다.돈깨지고 시간깨지고,아 이게 뭐다냐.

이번주는 좀 더 보람차게 만들어보자.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몸 챙기세요. 몸이 안 좋으시면 하루 혹은 이틀 쉬셔야 합니다.^^

10.1(화)

뭐했는지 기억이 없다.

이건 뭐지...

10.2(수)

감기.

오늘부터 8시반 출근.

30분의 압박.다시 잠듦.

10.3(목)

감기가 심해졌다.

알람도 못듣고 자버렸다.

회복이 먼저다.마음의 회복.

10.4(금)

새벽과 함께 시작한 금요일.기분이 좋다.강점혁명 독서.

10 5(토)

취침 시간이 깨어지고,

역시 기상 시간이 무너졌다.

조심 또조심.

10 6(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출근해야한다.

별 효과없는 비효율의 요식 행위지만

상황이 그러하니 이해하자.

어제 회사출근,결혼식 참석,전시회 참관 등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간만에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온 듯.

오늘도 부탁해.

10.7(월)

어제 뒤늦게 바쁜 일이 생기긴 했으나,

밤늦게까지 유투브보고 킬링타임.

일어났는데 3시간 취침의 여파가.

각성하자,우선 취침이 제대로 지켜져야 기상과 새벽활동이 효과적이다.

어제 래기 팀장님을 만나서 수작업 엽서를 전ㄷㄹ하고,

얘길 나누길 잘한 일.

모두에게 굿럭!

특히 나에게게도!굿럭!

10.8(화)

일어났다 다시 잠이 드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수행 순서를 바꾸어 보았다.

일어나자마자 씻고, 대충 정리를 한 다음 독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100일차 시작할 때 읽었으면 더 좋았을 걸ㅎㅎ

다시한번 나의 강점과 가치관, 인생의 방향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흥미로운 책.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새벽.

만족도 4 

10.9(수)

어제밤 집에 내려와 새벽에 잠자리에 들었다.

엄마나 조카들이 깰까봐 핸펀을 꺼고 잤고

역시 기상은 못했다.

하루를 펑크냈지만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켰고

밀린 일을 봐줄수있어서 보람찬 하루.

10.10(목)

어제의 피곤탓인지,다시 잠들어버렸다.

예정보다 늦게 출근했고.

지각은 아니지만 정한 시간을 지키진못했다.

다시 일어나자.

10.11(금)

오늘은 워크샵으로 시흥점에 가야하는.

0730에 만나기로해서 시간적 여유는없지만

일어나서 오일풀링을 하고 인터넷을 보대가

씻고 강점혁명 책을 읽는다.

내일부터는 인터넷 시간을 줄여야겠다.

보일러를 켜고 자서인지 개운하다.

10.12(토)

오늘 패키징&래핑 첫 수업.

새로운 시작은 늘 기분좋은 일이다.

10.13(일)

VK 코칭.

새벽활동을 못하고 자다깨다를 반복하다

1시 약속도 겨우 안늦고.

느슨해졌다.

10.14(월)

월요일이다.다시.

10.15(화)

부산출장.

새벽활동은 못하고.

부산으로.

강점혁명은 열차에서.볼수록 재밌는 책.

10.16(수)

어제 무리한 여파로 일어나지못했다.

항상 무리는 사고를 부른단.

10.17(목)

패키지 클래스 숙제,

오랜만의 뿌듯한 피곤함.기분이 좋다.

안정적인 패턴을 보이시다... 다시 다사모드로 전환 하셨네요? ^^

10.18(금)

강점혁명 독서.

10.19(토)

강점혁명.

10.20(일)누적된 피로감.오늘은 회사 출근도 안하고 잤다.

10.21(월)

강점혁명.끝.

10.22(화)

청소

10.23(수)

어슬렁.

10.24(목)

기억안남.

10.25(금)

당신은 전략가입니까?독서.

10.26(토)

나띵.

10.27(일)

나띵.

10.28(월)

어느덧 51일차인 모양이다.

마지막 50일은 좀 잘해보자 다시 분발.

오랜만에 오일풀링을 하고 주변을 정리하고책을 읽는다.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10.29(화)

독서,당신은 전략가입니까.

10.29(수)

생각,생각,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