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두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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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목: 〔단군 14기-청룡부족-출사표〕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당당하게 살자
0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오전 5시~6시, 7시~8시
- 새벽활동 : 108배, 자격증공부하기, 매일1시간 운동하기
0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당당하게 원하는 삶을 살기
2.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살기
0 중간목표
- 9.22 ~ 9.30 (9일차) 기상시간보다 30분전에 그냥 무조건 일어나 문연다.
- 10.1 ~ 10.31(40일차) 108배를 통한 자기돌아보기와 운동으로 뱃살뺀다.
- 11.1 ~ 11.20(60일차) 재경관리사 공부를 통한 일정한 시간 공부한다.
- 11.21 ~ 12.15(85일차) 1년간 100권 책읽기를 진행한다.
- 12.16 ~ 12.30(100일차) 재경관리사 취득 및 몸매에 자신감을 얻는다.
0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 잠 : 11시전에 잠자고 토(일)요일 늦잠(낮잠) 푹 자기
- 타성 : 혼자 산행(여행)하며 처음생각을 돌이켜보고 다시 다짐해보기
- 미루기 :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새기며,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보기
0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묘사
- 도전에 대한 자신감 충만으로 원하는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기
- 좋은 인간관계 형성을 통해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있어서 외롭지 않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다.
0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세계여행 또는 국내여행하기
아직까지 긴장이 남아있는지 3시20분쯤 잠이 깨었다. 오늘이 작심3일째인데,,또 작심3일을 시작해 본다.
수면/기상시간 11:15 / 4:40
세벽활동 4:40~5:30(30m) 준비 및 108배
5:30~ 6:10(40m) 재경 동영상 듣기
7:30~8:10(40m) 운동
만족도 3점
할동도 3.5점
* 새벽활동시간이 연결되지 못하고 분산되면서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 집중할려면 4시기상을 해야되는데,
아직은 무리수가 있는 것 같다. 이번주는 워밍업 단계로 4:30분을 기준으로 기상하여 새벽활동을 실행해보고, 새벽활동을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호두에서 씨앗이 나오는 열심히 물도주고 영양제도 주어야지....
오늘은 새벽활동을 구체적으로 내실화하기 위해 시간조절을 해보았다. 108배를 30분 계획했으나 수행과 더불어하니 1시간소요되었다.
새벽 자격증 동영상 강의는 확실히 오후에 하는 것보다 집중도가 좋았으며 역시 공부는 새벽시간에 하는 것이 능률과 효율성이 좋다는 것을 조금은 느꼈다. 새벽활동 공부을 인증제 과목으로 변경하여 11월 시험을 대비하여 작은 성공의 기쁨을 통한 새벽기상습관화에 탄력을 붙이고자 한다.
2014년9월25일 4일째
취침/기상시간 : 11시 / 4시30분
수면시간 : 5시30분 활동시간 1시간50분(1시간 108배, 30분 동영상강의 20분 운동)
만족도 3.5점 몰입도 3점
*어제는 낮잠을 30분 정도잤는데,,,잠부족을 메우기 위한 방법으로 좋은지 모르겠다. 힘들었다.
밤 수면시간을 정상으로 할지,,아니면 낮잠으로 채울지,
2014년9월26일금요일 5일째
퇴근후 식탐을 이기지 못해서 빵이며, 저녁을 먹으니, 9시부터 잠이 오기 시작했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싶어서 10시에 잠이 들어 아침기상은 4시30분에 했다. 새벽활동를 구체적 집중적으로 해야겠다 싶어서 108배 후 바로 재경사이버강의를 들었다. 확실히 사이버 강의지만
새벽에 하니 집중이 잘 됨을 느꼈다. 108배 수행시간은 30분이내로 하기로 했지만, 5일 실행한 결과 어렵고 1시간 정도는 잡고 당분가 1시간 공부시간을 잡는 것으로 계획해야 겠다. 운동은 아침 저녁을 계획했으나, 아침시간이 빠뜻하여, 저녁으로 이동해야겠다.
새벽기상 후 아침식사준비시간에 여유가 생기면서 잘못하는 반찬이지만, 여러가지를 준비할 수 있고, 일찍가는 아들이 약간은 여유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서, 5일간의 성과인 것 같다. 주부로서 청소,빨래, 정돈 등 집안활동은 저녁시간으로 이동한다. 전체 일정에서 새벽과오전은 공부에 집중하고 오후와 저녁을 업무,책, 집안활동등으로 구분하여 해봐야겠다.
0 취침/기상시간 : 10시/4시30분
0 수면/활동시간 : 6시30분/ 4:50~5:30 (40m)108배 5:30~6:00(30m) 재경사이버 8:10~8:35(25m) 재경사이버 총 95분(-25분)
0 만족도 :3/5점 몰입도 3.5/5점
2014년9월27일토요일 6일째
취침/기상 : 10시 /4시30분
수면/활동: 6시간30분/ 4:50~5:30 108배, 5:30~5:50 인터넷검색 5:50~7:00 재경사이버
만족도/몰입도 : 3점/3.5점
$ 재경사이버를 시작하기전 잠시 검색한다는 것이 20분을 소요했다. 사이버강의를 1시간 이상 듣는 것은 무척 힘든것같다.
9월말까지 완료하고 재경교재를 중심으로 정독과 사이버를 병행하여 집중공부에 몰입해야겠다.
어제는 새벼과 오전에 못한 재경공부를 오후시간에 연속해서 당일 목표치를 이루었다.이틀동안 저녁운동을 하지 않고, 과식을 하고있다. 운동을 통해 건강과 제중감소를 목표하는데 음식의 유혹에 넘어지고 있다. 주말이어서 다시 원상태로 갈수 있을지..노력해야겠다. 체중감소노력은 이번주에는 변화를 해야겠다. 일주일간 운동결과에 대한 분석결과 효과가 미미하다, 방법을 달리하여 체중감소효과를 보아야겠다. 새벽활동은 좋은데, 구체적,내실화,집중화가 절실히 필요한 것같다.
2014년9월30일(화) 9일째
새벽공부 집중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실질적 활동시간이 1시간내외이다. 오늘도 아침반찬요리검사하다 30분소요되어 새벽활동시간이 줄어들었다. 기상시간 10분단축으로 4시10분은 일어났으며 수면시간이 5시간30분정도되니 잠 부족에 따른 기상의 어려움은 없는 것 같다. 최소수면시간을 5시30~6시내외로 하고 새벽시간에 인터넷검색을 금지하여 집중,구체,내실화에 실행해야겠다.
오늘 일어날려고하는데 "꼭"일어나야 하나?라는 생각이 문득들어 아차 싶었다..장애가 드디어 올라오는구나,,그냥하는 것이다.아자아자
0취침/기상시간 :; 1030분/ 4시10분
0 수면/활동 : 5시30분/ 108배수행 4:30~5시10분, 재경사이버5:40~6:00, 8:10~8:30 총80m(-40m)
0만족도/몰입도:3점/3점
2014년10월1일(수) 10일째
아직 9월을 기억하나봐요..습관이란....요즘 긴장되는지,,설레는지,,새벽에 잠이 자꾸 2번이나 깨어요. 향후 4시 기상을 목표하는데 오늘도 4시 10분 기상이 어렵지는 않았어요..사실 11시30분 잠들어서 아침기상이 걱정되었는데,,,새벽활동은 2시간 집중이 어렵네요..중간에 중고등 엄마로서 식사준비 등 준비하느라 연결고리가 끊어지는 것 같아요..이후 7시30분부터 계획잡았는데,,역시 쉽지 않더군요.
역시 4시 기상 2시간 새벽활동이 내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아요..세벽4시기상을 위하여,,아자 ,,된다.된다.
- 취침 /기상 : 11시 30분/ 4시10분
-수면/활동 : 4시40분/ 4:40~5:30 108배 수행 및 밴드 검색, 5:30~6:00재경 총80분(-40분)
-만족도/몰입도 : 3점/2.5점
2014년10월4일(토) 13일째
0취침/기상시간 ; 11시/4시05분
0수면/활동: 5시간 / 4;30~5:20 108배 수행일지 경전읽기. 5:20~6 재경공부
0만족/몰임도 3점/3점
108배 후 2시간정도 재경공부를 할려고 했으나 1시간에 집중도가 떨어지고, 잠의 유혹에 다시 자고 말았다. 전날 피곤했었나.
오후1시까지 잠을 잤으니. 아~ 7시간을 깊게,,잠잤다. 덕분에 남편과 아들은 라면으로 아침먹었다나???미안했다.그래서인지 오후 3시간 독립운동강의 잠도 오지 않고 정말 잘 들었다.부족한 잠에 대한 깊고 긴 잠시간을 언제 할지 고민해 봐야겠다. 가족에게 미안하지 않게..아울러 새벽활동에 2시간 공부를 하고 싶은데,,주말에 시간은 되지만, 실제 108배후 1시간하고 나면 다시 잠이 오고 현격히 몰입도가 떨어진다. 오늘도 역시 1시간 하니,,몰입도가 확 떨어지네,,,하기 싫은 마음을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겠다.
2014년10월9일(목) 18일째
한글날,,그래도 일어났지만, 40분의 새벽활동으로 다시 잠에 들었다. 처음마음이 조금씩 나태함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경계해야할 것 같다.
-취침/기상 : 10시30분/4시30분
-수면/활동 : 5시간/4:40~5시20 꾸뻬씨의 인생여행 읽기
-만족도/몰입도 : 2점/2점
2014년 10월10일(금) 19일째
한글날 낮잠의 효과인지 부작용인지 새벽에 3번 깨었다가 ,,시간이 아니네,,생각하다가 결국 기상시간보다 늦게 일어나는 불상사..
-취침/기상 : 10시30분/5시20분
-수면/활동: 6시간 /5:30~6:00 꾸뻬씨~읽기 , 7:30~8:00 108배 (총60분)
-만족도/몰입도: 2점/2점
2014-10-13(월) 22일차
취침/기상 : 7시30분/4시10분
수면/활동 : 10시30분/2시간(4:30~6 재경공부, 7:40~8:10 108배)
만족도/몰입도 : 3점/3.5점
* 이번주부터 당초 설정한 새벽활동으로 간다. 재경공부를 남은 80여일간 집중한다. 내용이 어려워 잘 진도가 안나가고
동영상 강의를 병행하고 있는데,완전 몰입은 힘든 상태인것 같다. 요즘 특히 회의감이 올라오면서 무기력해지는 마음으로
하루생활을 인터넷검색으로 허미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처음 다짐했던 단군일지를 다시 보면서, 처음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꾸준히 해 본다.
2014년 10월 14일(화) 23일차
-취침/기상: 10시30분/ 4시10분
-수면/ 활동 : 5시간 30분/ 1시간30분(4:30~6시 재경공부, 7:30~8시 108배수행)
-만족도/몰입도: 3.5점/3점
* 기간중 당초 계획을 변경하는 등 2시간 보낸것에 대한 적응이 힘들어서 책도 읽어보고, 운동도 해보고, 공부도 해보고 했는데.
3주차가 되니 처음 내가 썼던 단군일지를 보면서 그때가 절실한 때이고,, 그때의 마음을 갖고 싶어서 원래 계획대로 재경공부로
돌아왔다. 운동은 너무 어두워서 저녁시간으로 변경해야겠고, 공부와 108배는 순서를 바꾸었다. 108배를 하고 공부를 하니,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 것 같아서, 공부하고 108배로 순서를 바꾸어 3번해보니, 괜찮은 것 같다. 당초계획대로 남은 기간을
새벽활동 2시간을 하는데 집중한다.
2014년 10월 15일(수) 24일차
-취침/기상 : 10시 /4시
-수면/활동 : 6시/4:30~6, 7:50~8:20 (2시간) 재경공부, 108배수행하기
-만족도/몰입도 : 3.8점/3.5점
* 이젠 알람소리에 벌떡 일어난다. 재경공부 중 내용이 이해하기 어렵다 보니, 집중하면서도 하기 싫은 마음이 올라올때가 많으며
그러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헤메는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리에 앉아보는데, 그동안 공부에 어려움이 있으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오늘은 새벽기상을 그만 하고 싶다 는 마음도 올라오고,,,나을 극복해 보려고 해본다.
2014년10월16일(목) 25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4시
-수면/새벽활동:5시간/1시간30분 ( 4~5시 1년에500권 마법의 책읽기, 7:50~8:20 108배 수행하기)
-만족도/몰입도 : 2점/3.5점
* 이젠 기상은 알람시 깨어난다. 어제 저녁 속독법에 대한 책을 읽기로 작정하고 기상했으나,
1시간은 정말 집중되었는데, 문제가 이불속에서 책을 읽다보니,,포근함을 이기지 못하고 잠깐 쉬었다, 일어나야지 싶다가
그만 ,,,,쿨쿨쿨~~~~ 이젠 책상에서 무엇을 하던지 해야되겠다 싶었다.. 그리고 새벽활동 구체화 집중화를 위해 재무회계만 하니
집중도가 떨어져서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3가지 다른분야를 해봐야 겠다..재무회계(40분)-책(20분)-세무회계(40분)순서로 구분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해야겠다.
2014년10월17일(금)26일차
-취침/기상 : 11시 /4시20분
-수면/새벽활동 ; 5시간20분/ 까마귀고기먹었나..이틀지나니..생각이 영 안나네..
-만족도/몰입도 : 0점/0점
2014년 10월18일(토) 27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4시20분
-수면/새벽활동 : 5시간20분/ 찍기 위해 일어나고,,찍고,,토요일 푹~잠..오늘 서울 1차 세미나 가는날,,버스에서 더 자도 되는데..
새벽활동해도 되는데.토요일 잠의 유혹에 벗어나지 못함.
-만족도/몰입도: 0점/0점
%% 1차 세미나 후기:꼭 가야하나 망설였는데,,역시 잘 갔구나 싶다..가나마나 망설일때, 가는 것이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나의 천복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에 강의를 열심히 들었고, 천복 발견시간에 실습을 하면서 평소에 내가 생각하는 바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동안 의문을 품었던 내용에 대한 조금은 뚤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불만족한 미래에 대해 안심할 수도 있었다.
우선 100일~300일 후 내가 이만큼 했는데, 세상에 나와,,사람들이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전혀 반응이 없는 결과가 나올때,
강사님처럼 귀환 그때부터가 아마 새로운 어려움,위기가 아닐까라는것,, 그렇지만 계속해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내려오면서 "달인" 책 내용중에 계속 길 위에 있어야 하고, 계속 연습, 연습 해야된다는 것.. 최소한 10년 10,000시간을 채워야,정말 천복이라는 근처에 가지 않을까 싶다. 사실 프로그램 100~300일 후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부품 망상을 갖고 있었는데. 그러나10년을 계속해서 정진,,연습,계속할 것이라는 것.. 이 세상에 태어나서,, 나다움의 나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라는 희망을,,,가질 수 있어서, 토요일 하루가 밑거름이 되었다. 지금도 계속, 앞으로 나를 흥분시키는 일을 하면서 나의 인생이 흥분되게 하루하루 살수 있다는 행복감에 오늘도 이 새벽에 두서없이 교육 후기를 남긴다.
2014년10월19일(일) 28일차
-취침/기상시간 : 10시/4시
-수면/새벽활동 : 6시간/4:30~6:00(1시간30분) 오늘 108배는 하지 못했다. 행사로 7시에 집을 나서서 오후6시에 집으로 돌아왔다.
1차세미나에서 빙고게임으로 받은 "달인"책의 남은 부분을 다 읽고 싶어서 책읽기로 채웠다. 강의에서 먼저 내용을
접해서 그런지 이해가 잘 되고, 술술 잘 넘어갔다. 목차라도 남겨본다.
-만족도/몰입도: 4점/4,5점
달인 (master mind)/조지 레오나르도 지음
1부 달인으로 사는법
1장 서두르지 않아도 성공하는 사람,달인
2장 나는 왜 경지에 오르지 못하는가? 호사가 타입 (**영원한 어린아이~~표현이 인상적), 강박증타입. 현실안주 타입
3장 미국식 생활은 달콤한 방해꾼
4장 슬럼프를 사랑하라
2부 달인이 되는 다섯가지 열쇠
5장 스승을 만나라
6장 연습하고 연습하라
7장 기꺼이 복종하라
8장 마음에 달렸다.
9장 한계를 넘어서라
3부 예비 달인을 위한 몇가지 팁
10장 왜 작심삼일인가?(**항상성~~때문,,원인을 알았어요)
11장 힌트는 달인에게 있다.
12장 달인의 길에 놓은 함정들( 다른삶과의 충돌/지나친 집찹과 성과주의/스승을 탓하지 말라/경쟁의 부재/과도한 경쟁/게으름/부상의 위험/약물에의 의존/세상의 평가/자만심/지나친 진지함/띄엄띄엄하기/완벽주의)
13장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14장 달인의 길에 떠니기 전에
& 달인과 바보 : '분명히 내가 말한 바보는 어리석고 아무 생각없는 사람이 아니라 시대에 뒤진 바보, 궁전의 어릿광대, 타로카드에 있는 태평한 바보의 정신을 가진 사람, 즉 모든 창조물이 솟아나는 비옥한 공간,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공허의 상태를 의미했다.' 책중
& 그것은 과정에 관한 것이며, 하나의 여행이다. 달인은 날마다 그 길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다. 달인은 자신이 살아있는 한 기꺼이 도전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사람이다.
2014년10월20일(월) 29일차
아~~벌써 9월22일 처음 킥오프모임 후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짧은 시간이 절대아니었는데,,무엇이 나의 몸과 마음에 남았는지, 살펴봐야겠어요..작심삼일이 인간의 "항상성"때문이라는데,,정말 쪼금은 새벽기상이 되는 것 같다. 1차 세미나 참석후 계속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긴다.
결국 성공여부는 저녁 취침시간 확보가 좌우되는 것 같고,,몸이 습관이 되면 취침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자동적으로 그 시간에 일어날 것이다.
-취침/기상시간 : 9시 / 3시40분
-수면/새벽활동 : 6시간30분/4:30~6시(1시간30분) 재경공부
-만족도/몰입도 : 3점/2.5점
*새벽활동 2시간을 꽉 채우기위해 기상시간을 20분 당겼다. 오늘은 일어나서 단군일지을 작성했다. 일찍 일어나는 후유증인지 아들 등교 후 1시간 잠을 또 보충했다. 단군일지는 반성과 계속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같다. 1차세미나 모임 후 천복을 다시 생각하며 새벽활동내용을 변경할려고 했으나 처음 출사표에 충실하기로 했다. " 영원한 어린아이"가 되고 싶지 않다. 처음에 열정을 보이다가 사그라드는 모닥불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불을 피울 수 있는 숯으로 남아야 겠다.
내 수준에 재경이 버거운 점이 있으나 10번을 반복해서라도, 입문서 등 보조입문서를 겸하던지 해서,,호두에 싸앗이 맺혀 뿌리를 내리고 줄기, 잎이 생겨서 쭉쭉 하늘로 향할 것이다.
재경공부가 역시 버거워서
2014년10월22일(수) 31일차
-취침/기상시간 : 10시30분/3시40분
-수면시간/새벽활동 : 5시간10분/4~6시(2시간) 4~5시 인증제공부, 5~6시 재경공부
-만족도/몰입도 : 4점/3.5점
**쪼끔씩 자리를 잡는 것 같다. 오늘 아침 부족장님의 "새벽독립만세"가 아직도 생생하다, 잠시 천복과 일 사이를 고민했는데
처음 100일은 기상습관이 우선 목표임에 따라 처음 출사표에 충실할 계획이다. 새벽활동은 한가지를 2시간 하는 것 보다 학교 시간표처럼 2~3가지를 50분~1시간씩 해야겠다..오늘 아침도 인증제 후 재경공부를 하니 집중이 되는 것 같다.
호두씨앗님.. 안녕하세요 ^^ 세미나에 참석하지못해 얼굴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단군일지를 쭈욱 읽어보며 호두씨앗님의 일상의 자기혁명으로 매일매일 변화하는 모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역시도 요즘 새벽기상에 대한 익숙함 보다는 뭐랄까 긴장감이 조금씩 사라지면서 몰입도가 많이 떨어져서 고민입니다.
11월에는 기상시간을 조금 조정해볼까도 생각하고 있고, 깊어지는 가을때문에 따뜻한 이불을 박차고 나와서 잠을 쫓을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호두씨앗님이 매일 새벽 108배를 하신다는 내용을 읽은것같아서 이렇게 들어와봅니다.
108배는 저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은것인지 Tip이 있다면 알려주세용 ~
공간과 시간에 제약없이 언제나할수있는 전신운동이라고 많은분들이 극찬하시더라구요..
다음 2차 세미나에는 꼭 참석해서 얼굴뵙도록 할께요 화이팅
2014-10-27(월) 37차
-취침/기상시간 : 9시 / 3시40분
-수면/새벽활동 : 6시간40분/4~5시 책읽기, 인증제공부,5시~6시30 잠에 다시 떨어짐
-만족도/몰입도 : 2점/2.5점
*당초기상시간을 5시로 정하고 4시 기상을 목표로 했으나, 당겨서 3시 40분으로 2주정도 했다. 일어나기는 하는데,,1시간30분을 버티지 못하고 다시 자고 마는 일이 벌어진다. 지나친 욕심인것 같고,,현재의 가족생활에서 내가 너무 일찍 자니,,두 아들 보기에도 그렇고,해서
이번주 부터는 4시 기상 6시까지 활동하며 토/일요일도 변함없이 하기로 결정했다. 부족한 잠은 낮잠이나 토/일요일 낮에 푹 자는 것으로 ,, 어제 청량산으로 등산갔다. 가을풍경에 도취되어 기분이 절로 업되는 것 같아서,,무척 좋았다..다음은 문경새제로 가을단풍여행간다.
2014년10월28일(화) 38일차
-취침/기상 : 23시20분/3시50분
-수면/새벽활동 : 4시간30분/4~5시 책(마음)읽기,,,5시~6시50분 잠 또 잠
-만족도/몰입도 : 2점/3점
*10월23일 32일차 부터 계속 5시이후 잠을 다시 자고 있다. 요즘 비틀거리는 시기인가? 생각에 자꾸 빠져있는 나를 발견한다.
1시간 몰입하다가 두서없이 다시 자러가야지,,바로 망설이지 않고,,자버린다. 어제읽는 문구중에 낙담 이라는 단어가 자꾸 떠오르고
회의감에 요즘 생각이 많아지면서, 생각을 회피하기위해 내가 스스로 자포자기하는 것은 아닌지...아~~정신차리자,,
2014년10월29일(수) 39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3시50분
-수면/새벽활동 : 4시간50분/4~5시30분 책(마음)읽기, 5시30분~6시 인증제 공부
-만족도/몰입도 : 4점/4점
* 당초 새벽활동으로 재경자격증공부가 주 목표였는데 요즘 책을 일부러 꺼리는 것 같다. 옆에 있으면서도 보지 않고 있다. 왜일까
어려우니까, 기피하는 것은 아닌지,,,예전에 공부할때도 이런 증상때문에 자격증 공부를 제대로 못했는데,,이를 극복하는 것이 내 과제인 것 같다. 그냥 보는 것이다. 생각을 넣으면 보지 않게 된다. 요즘 새벽시간에 거실이 약간 추워서 그런지, 그동안 1시간 하고 또 잠자는 것 같아서 오늘은 히터를 틀어서 따뜻한 분위기에서 하니 2시간은 활동할 수 있었다. 그런데..지나치게 따뜻했는지,,6시에 깜빡 잠이 들었는데,,하마터면 두 아들 밥 못먹이고 학교 보낼 뻔 했다. 일단은 새벽공간이 따뜻하니, 좋은 것 같다..며칠간 계속 이런분위기에서 해보고 평가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