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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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5시 40분 ~ 8시 20분
새벽활동
5분 청소, 명상, 운동, 독서, 전화영어, 사이버강의 듣기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의 습관화(늦은 시간까지 일하지 않기)
2. 역량 향상(나의 게으름 등 부족한 점을 받아들이기)
중간목표
1. 단군일지 및 출석 성공률 실패 10일 이내로 완주
2. 단군일지 되돌아보기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1. 귀가이후
필요 없는 인터넷 하지 않기
늦게 집에 귀가하였을 경우에는 바로 잠들기
2. 나태함, 회의감, 자책감 등 부정적 감정 대처
1. 5분 이상 청소하기
2. 다이어리 점검 후 명상
목표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1.삶의 중심이 잡히고 기쁨이 내면에서 샘솟는다
2.삶의 목표에 더 헌신할 수 있는 집중력이 생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박 2일 여행하기
단군일지 9월 22일
01시-5시 25분, 수면 4시간 25분. 활동 1시간 20분
사이버 강의 듣기, 전화영어
생활패턴이 한번 일그러지면 다음날 아침 정상적으로 맑은 정신에서 출발이 안된다. 축구중계등은 이제 보지 말아야겠다. 아직은 나의 부족한 점에 대해 용기를 갖고 직면하는 점이 부족하다. 하지만 나아질 수 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9월23일
활동없음
주말에 잠시보았던 원피스를 몰아서 보았다. 루피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유쾌함이 있어 좋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하나씩 인복이 생기고 거기서 힘든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다.
9월 24일
00시-5시20분, 수면 5시간 20분, 활동 1시간 20분
사이버강의듣기. 전화영어
다시 생활리듬을 정상적으로 갖고가기 쉽지 않지만 열심히 하자.
9월 25일
01시-6시 20분, 수면 5시간 20분, 활동 없음
잠시 늦잠을 잤는데 너무나 놀래서 바로 나왔다. 제 컨디션이 아니라서 다른 것들은 할 의욕을 잃었다. 그래도 잘 할 수 있다. 파이팅.
10월 6일
00시-5시 40분, 수면 5시간 40분, 활동 1시간 40분
영어리스닝, 사이버 강의, 전화영어
10월 7일
00시-5시 10문, 수면 5시간 10분, 활동 1시간 20분
명상, 전화영어
술을 마신 후 직장 및 사이버대학등 생각을 정리할 것이 너무 많아 아침에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잃은 것 같다. 하지만 필요한 과정인 것이라는 것을 안다. 부족한 점은 부족한 대로, 좋은 점은 좋은 점 대로 받아들이자. 아직은 혼자 있을 때 초심을 지키고 끝까지 해내는 능력이 부족하다. 하지만 100일 후에는 향상된 나 자신을 만들어가자.
10월 14일
01시 10분-05시 40분, 수면 4시간 30분, 활동 1시간 30분
명상, 리스닝반복, 전화영어, 2030 대담한 미래 읽기
어제 밤에 기다리는 동안에 수많은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피곤했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의도치 않게 카페에서 생각들을 정리하는 것도 매우 필요한 것 같다. 짜증과 화는 내는 시간들이 생산적으로 변한 것 같다. 2030을 읽고 국가에서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느낀다.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아침과 자기 전 낭독을 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10월 21일 22시 40분-03시 20분, 수면 4시간 40분, 활동 2시간 30분
명상, 운동(등,복근),영어낭독,리스닝,전화영어, 동양고전의 바다에 빠져하, 이만 잘 닦아도 비만, 치매 막는다
너무 피곤한 가운데 그냥 잠이 들어 다시 불을 켜고 잠이 들었는데 3시 전에 눈이 떠졌다. 조금 뒤척이다 일어나 활동..어제 여의도에서 식사를 하고 늦게 들어와서 그런 것 같다. 이빨을 닦지 않고 잠이 들었는데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빨은 잘 닦고 잠들자. 이빨의 소중함에 대해 잘몰랐던 내가 부끄럽고 이빨이 각종 병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하였다. 현재 이빨을 잘 관리하자^^
1. 10월 25일, 34일차
2. 00시 -4시 20분
3. 수면 4시간 20분, 활동 2시간
4.다리 운동, 명상, 영어낭독, 리스닝
7시 20분 조조영화 메이즈러너 관람
어제 집으로 오는 길에 운전하던 중 정말 졸음이 쏟아져 운전 중 2번 잠시 졸아서 심장이 벌꺽했다. 예전에는 한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 정말 놀랐다. 순간 잠시 정신을 잃었다는 것만으로 혹시라도 사고나 날까봐 내심 걱정했다. 정말 운전해야 하는데 피곤하면 커피라도 마시고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아침에 시간을 쪼개어 오랜만에 조조영화 메이즈러너를 보았다. 인생이라는 무대를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마음에 드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