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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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04시30분~ 2시간(취침시간:11시이전)
*새벽활동 : 108배/일기쓰기/글쓰기관련 책 독서/생각써보기
2. 나의 전체적이 목표
* 천복을 찾고 실행하기
3. 중간목표
* 단군일기 매일 쓰기
* 글쓰기 관련 도서 10권읽고 내용정리하고 실천목록 정하기
4.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술자리 ....다음날 제시간에 못일어나던가 아니면 출첵만 하고 잔다
원인제공을 하지 않도록한다/ 왠만하면 10시전 귀가/술은 한두잔으로 절주한다
5. 목표달성했을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묘사
매일 일기와 글쓰기를 하면 글쓰기가 습관화 되지 싶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하루 휴가를 내어 산사에 놀러간다
034일차(토)
취침시간 10시50분/기상시간 03:50분
헤로도토스의 역사 읽기시작.. 서너페이지 읽었다. 첫번째 텍스트를 주문하여 받아든 순간..
앞으로 있을 관문이 걱정이 되었다.
과연 할수 있을까...일단 두번째 테스트를 통과하고 난 후에 생각할 일이니...지금은 이 책을 읽고
리뷰를 어떻게 서야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그렇지만 동기부여는 강하게 되었다. 두께와 전혀 모르는 내용때문에...
오늘 세미나숙제를 다하지 못해서 100개의 꿈 작성하기 하다가...
108배
오늘 아침은 7시에 먹자고 한다....아직 한시간이 더 남았다. 앗싸!!
043일차(월)
취침시간 12시30분/기상시간 04시38분
어제 늦게 잤다. 어쩔수가 없었다. 아무짓도 안하고 연구원 1주차 과제준비했는데
시간이 너무 빡빡하다. 지난월요일 몸이 좋지 않아서 딱 하루 쉬었는데
토,일 계속하여 읽고 또 읽고 왜이렇게 진도는 안나가는지...밥먹고 도서실로 바로바로 책만 들고있었는데
장난 아니다...특히 내가 처음 접하는 종류의 책이라 더 그럴수도 있겠는데
어쨌든 오늘아침에는 알람이 울려서 일어났다고 생각했는데...출석체크하러 들어와보니 벌써 여러명이 다녀갔다.
이상하다 싶어서 시계를 보니 왠걸...지각이다.
이렇게 허망할수가 싶다.
어찌어찌하여 1주차 과제는 올렸다.
이렇게 일년...힘드니까 동기부여가 더 되기는 한다.
일단 레이스통과를 해야 일년이란 시간이 나에게 주어지겠지만...ㅋㅋ
053일차(목) 3/1일 취침시간 11시30분/기상시간 03시50분
한시미학산책 ~194p
108배
생각보다 진도 나가지 않는다. 책읽기
시라고 하는것이 한소절 읽고나면 한생각이 들고
이렇게 글을 잘 쓰는 구나 감탄하면서, 옆에 있는 한자도 들여다보면서
사실 모르는 글자가 너무많아 많이 난감해도 하면서
간간이 들어간 그림재미도 보면서 책은 참 좋은데...일주일에 다 읽고 리뷰하고 하는 일은 가볍지 않다. 절대!!
2주차까지 하고 나니...적어도 금요일까지는 텍스트를 다 읽어야 주말에 리뷰와 컬럼 조금 한순돌릴 시간이 있을듯한데
이것 텍스트도 오늘이 목요일인데 1/3수준까지 왔다.
오늘은 아이들이 오늘날...한달간의 유럽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이라 얼마나 컸을지 궁금해서
공항에 나가기로...어쨌든 오후시간에는 여유가 없다.
아침을 알차게 쓰고 어떻게 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