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두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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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목: 〔단군 14기-청룡부족-출사표〕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당당하게 살자
0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오전 5시~6시, 7시~8시
- 새벽활동 : 108배, 자격증공부하기, 매일1시간 운동하기
0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당당하게 원하는 삶을 살기
2.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살기
0 중간목표
- 9.22 ~ 9.30 (9일차) 기상시간보다 30분전에 그냥 무조건 일어나 문연다.
- 10.1 ~ 10.31(40일차) 108배를 통한 자기돌아보기와 운동으로 뱃살뺀다.
- 11.1 ~ 11.20(60일차) 재경관리사 공부를 통한 일정한 시간 공부한다.
- 11.21 ~ 12.15(85일차) 1년간 100권 책읽기를 진행한다.
- 12.16 ~ 12.30(100일차) 재경관리사 취득 및 몸매에 자신감을 얻는다.
0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 잠 : 11시전에 잠자고 토(일)요일 늦잠(낮잠) 푹 자기
- 타성 : 혼자 산행(여행)하며 처음생각을 돌이켜보고 다시 다짐해보기
- 미루기 :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새기며,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보기
0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묘사
- 도전에 대한 자신감 충만으로 원하는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기
- 좋은 인간관계 형성을 통해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있어서 외롭지 않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다.
0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세계여행 또는 국내여행하기
2014년11월4일(화) 45일차
벌써 45일차,,,며칠전 9월15일 킥오프모임 후 9월22일부터 단군의 후예를 시작했던 그때가 떠올랐다. 아~벌써 한달하고도 15일이 지났구나.
대견하다기 보다는 무엇을 했나 쪽으로 생각이 몰렸다. 이대로 하면 되는가,,라는 의문도 가지게 되었다. 심란했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괴로움없이 당당하게 살아야겠다.
-취침/기상시간 : 11시/03시50분
-수면/새벽활동 : 5시간/4~6시 책(경제기사~~) 읽기,,,일주일 108배를 안하고 있다..왜????아침시간을 잘 배분못하는 것 같다.
-만족도/몰입도: 4점/4점
2014년11월5일(수) 46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 / 4시10분
-수면/새벽활동 : 5시간/4시30분~6시30분(2h), 책(경제기사 궁금증) 읽기
-만족도/몰입도 : 3.8점/3.5점
* 오늘 새벽을 사실 출석하고 바로 잘려고 했다. 그런데,,아들이 쇼파에서 자고 있지 않은가,,매번 자면서 '내일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라고 자랑하듯 먼저 자는 것을 정당화 했는데,,막상 아들이 자고 있지만,,, 느낄 것 같아서,,의자에 앉았다.
1시간이 넘으니 의자에 앉아 있는 것도 힘들었다. 서서 책도 보고,,10분정도 거실을 빙빙 둘러도 보고,, 2시간 채우고 싶은 마음에 6시30분까지 책을 읽었다. 참,,나도,,참 우스운 엄마인 것 같다.,,,하하하하
2014년11월6일(목) 47일차
-어제 점심을 잘못 먹었는지,,식중독 증상때문에 오늘 새벽까지 고생했다. 어제 오후부터 일단 머리가 너무 띵 아프고 속이 메스껍고,,토할것 같고, 어지럽고,,그래서 오후 3시 이후 사무실에서 줄곧 잠 속에서 헤매고,,퇴근길이 너무 힘들었다. 애써 저녁 준비해주고, 다시 잠자기 시작했는데,,몸살끼도 있어서 ,,으스스 춥고,,,새벽 4시쯤 깨었는데,,그냥 잘까싶다가 그래도 해야지 싶어서 2시간 새벽활동을 했다. 어제는 하루종일 12시간 정도 잠잤는 것 같다..
-취침/기상시간 : 오후3시/4시
-수면/새벽활동 : 12시간/4~6시 책읽기
-만족도/몰입도 : 4점/3.5점(* 2시간 한가지에 몰입하는 것이 무척 힘들다..남들도 그런가~~)
2014년 11월10일(월) 50일차
-취침/기상: 12시 /3시50분
-수면/새벽활동 : 4시간/ 출석후 바로 푹 잠,,,,
-만족도/몰입도: 0점/0점
* 토요일은 그런대로 새벽활도을 하나, 일요일은 완전히 무너진다..주1회 정도를 괜찮다고 생각하지만,,새벽활동하고 자는 것도 좋은데,
마음을 조절하기 힘들다. 50일 새벽활동하지만, 토/일요일 완전히새벽활동한 예는 없는 것다. 주1회 정도 여유를 주는 것이 좋은지....고민해 볼만하다. 매월요일은 월요병,,,잠을 푹 잤는데,,,월요일 아침도,,엉망이다..마음이 새벽활동을 아예하지 않을려는것 같다..마음 조절을 잘해 보리라,,,
2014년11월17일(월) 57일차
-취침/기상시간 : 1시30분/6시
-수면시간/새벽활동 : 4시간30분/ 더 잠.
-만족도/몰입도: 0점/0점
* 일요일이면 나타나는 습관,,하루종일 잠자기...정말 생각없이 그냥 오전 11시부터오후 6시까지 낮잠을 잔다..한달에 1~2번 정도는 의례 일요일이든 토요일 이든,,하루종일 잠만 잔다.. 후회도 되고, 푹 잠 잔것에 만족할 때도 있고, 그런데,,어제는 딱히 잘 이유도 없었는데,,요즘 가정사때문에,,골치아파서 잠으로 때웠나,,싶다. 어제 오늘 마음이 싱숭생숭...흔들린다. 마음을 다시 처음으로...그리고, 늦게 자면서 새벽활동이 아예 어려울 것 같아서..4시 기상 알람을 끄고,,잤다..몰라 그시간에 깨었는지?!?!?!
2014년 11월26일(수) 66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20분/ 4시
-수면/새벽활동 : 4시40분/4시20분~6시,,책(금융기사)읽기
-만족도/몰입도:4점/4점....
*새벽활동을 가볍게 놀이로,,,축제로,,,즐거움으로 가볍게 임해야 겠다..어제는 '위대한 나의발견,,강점혁명' 스트랭스파인더를 실시했다.
5개 테마를 꼼꼼히 읽었는데,,나를 설명하는 것도 있고,,약간 의심되는 것도 있고,,,일단 강점을 최대한 장점으로 더욱 활성화하는 방법을
꾸준히 실행해야겠다..새벽시간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실험적으로 전기히터는 전기요금 폭탄때문에,,최종 나중에 검토하고,보일러도 전가스/전기요금때문에 그렇고 ,우선 사무실 전기방석을 이용하여 오늘 아침에 엉덩이가 아닌,, 발(바닥)을 따뜻하게 해보았다. 처음치고 효과는 좋았다. 역시 발이 따뜻하니,,추위를 덜 느끼는 것 같다. 계속 몇일 해보고,,좋으면 그대로,,아니면,,다른 방안을 연구해 봐야겠다.
2014년11월27일(목) 67일차
0 취침/기상시간 : 11시/4시10분
0 수면/새벽활동 : 5시간/4:40~5:45 책(금융), 5:45~6:10 108배하기
0 만족도/몰입도 : 4점/4점
*초심으로,,처음 출사표대로,,,마음을 다잡고자,,108배를 다시 했다, 몇주만인지 다리가 약간 뻐근했지만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67일차,,그중 7일 결석,,,앞으론 개근해야지,,,새벽활동이 차분해지고,,의무감이 아닌 나만의 시간이 되는 조짐이 보여서 좋다,,
전기방석은 괜찮은 것 같다. 역시 발이 따뜻하니,,온몸이 포근해진다...'함께하면 멀리가고, 매일하면 오래간다'..아자아자..
2014년11월 29일(토) 69일차
*나에겐 토/일요일이 어쩌면 쥐약이다..월~금요일까지는 성실하게 실천하나..토/일은 어차없이 무너져왔다. 이번주부터 달라질려고 했다. 일단 새벽기상습관화는 실행한 후 ,,이후는 잠을 자던지,.꼴리는 대로..오늘 아침은 잠시 주춤했으나 실천에 옮길수 있었다. 요즘은 새벽시간이 덤덤해지는 것 같다..생각의시간도 30여분 하고 있다..나에게 토일요일 변화가 관건이다.
0 취침/기상시간 : 12시/ 4시20분
0 수면/새벽활동 ; 4시간20분/4시20~5시 think 5~6시 책(위대한 나의 발견)
0 만족도/몰입도 ; 3.4점/4점
2014년 11월30일(일) 70일차
0 취침/기상시간 : 11시/4시20분
0 수면/새벽활동 ; 5시간20분/ 5~6시 책(위대한 나의발견)읽기..
0 만족도/몰입도 : 3점/3.5점
*알람소리에 잠시나마,,일요일인데,,,주저앉을 뻔한 생각을 했다.. 그래, 일단 일어나 출석하고,,생각하자.싶어,, 출석하면서,,,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어제의 결심이 이렇게 바뀌다니...그래,,휴일 ,,새벽활동은 한 후 꼴리는대로 해라,,싶어서,,,책을 읽었다.
몰입도는 떨어졌으나, 만족도는 높았다..이후 3시간 늦잠도 잤지만,,오늘은 시댁에서 김장을 했다. 시부모님,고모님, 형님,조,카, 조카애들,, 같이 도란 이야기 하며,,김장에 보쌈에 ,,맛있게 먹고,,,어린 귀여운 두 조카애들 보는 맛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014년 12월1일(월) 71일차
& 취침/기상시간 : 11시/4시
& 수면/새벽활동 : 5시간/4~4:30분 검색,단군일지>>이젠 108배로 가자 4:30~5:50 책 5:50~6:10 108배
& 만족도/몰입도 : 4점/4점
& 순탄히 월요일도 시작했다. 무엇보다 토.일요일을 새벽활동을 해서 만족스럽다. 일단 pc on하면 검색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젠 108배를 시작으로 새벽활동을 다시해야겠다.. 처음 출사표대로 되돌아가는 것같다.. 어쩌면 출사표가 간절한 내 심정의
표현이었는 것 같다. 아울러 운동도 다시 시작했다, 아들 등교 후 7시40분~8시15분 사이 헬스장 러닝머싱으로 아침운동을,,
저녁에 40분이상 러닝해야겠다. 지난주 목금부터 했는데,,효과가 있는것 같다. 이번 목표는 아래 복부 굳은 체지방을 태워버리는
것으로,,,,12월 한달을 열심히 뛰어야겠다. 그러면 예쁜 복부를 자랑스럽게 생각할수 있겠지..
2014년 12월3일(수) 73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4시
#수면/새벽활동 : 5시/4~4시35분 108배하기, 4시35~6시 재경공무 7시50~8시10분 러닝머싱 (총 2:20)
#만족도/몰입도 : 4.5점/4.5점
~~일주일간 새벽시간 추위를 전기방석으로 해결했다. 괜찮았다. 엉덩이보다 발(바닥)이 따뜻하니 이불속으로 유혹이 생각나지 않았다.
아침 108배 동안 오른손이 아파서 염주를 돌리는 것이 힘들었다. 왼손으로 옮기니 어색해서 힘들고,,요즘 기도문을 들으면서 108배하니
혼자가 아닌 함께한다는 생각에 108배시간이 좋았다. 어제40분, 오늘 아침 20분 운동하니 일요일 보쌈+잠으로 인한 체중증가를 거의 제자리로 옮겨놓았다. 안먹었으면 좋았는데,, 그래도 김장김치와 보쌈의 유혹을 도저히 뿌리칠수 없었으며, 피곤해서 4시간 바로 자버리니 2kg 체중이 증가되었다. 앞으로 꾸준히 저녁과 아침운동으로 복무 체지방을 빼어서 건강을 유지해야겠다.
2014년12월4일(목) 74일차
=취침/기상시간 : 11시/4시
=수면/새벽활동 :5시간/4:00~4:30 108배,4:50~5시30분 러닝머싱(40분)
=만족도/몰입도 : 4점/3점
@여수로 1박2일 연수간다. 원주김실장조언처럼 아침 운동 1시간 러닝머싱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은 순서를 바꾸어 가능한 시간
40분 운동을 했다. 첫날치고 괜찮았다. 연수동안 고민했는데,,아침 1시간 러닝머싱시간을 당분간 가져볼까도 슆다.
0 2014년12월5일(금) 75일차
출석 후 잠~ 일어나기는 했는데,,연수원에서 공간도 없고,,술때문에 힘드네,,(변명,,핑게,,삼아 잠 푹...)
2014년 12월 10일(수) 80일차
* 어제까지 3차 세미나 동영상을 보고 그동안 무난히 새벽활동으로 책읽기를 했었고, 2가지 정도를 1시간 간격으로 분산활동했는데,
세미나 홍승완 강사님이 말씀에 따라 오늘 아침은 정말 심층학습 차원에서 버거운 목표를 정하고 한가지를 꾸준히 매일 2시간 이상해야된다는 말씀에 오늘부터 '재경'공부를 시작했는데,,역시 힘들었는지, 20분정도 하고 다시 안되겠다 싶어서 꿈속으로 ,,,그래서 늦잠자서 아들 아침 식사 준비도 제때 못했다. 약간은 고민되는데,,사실 출사표에도 새벽활동에 자격증 공부가 처음 목표였는데,,,,,'재경' 자격증이 심층학습이라고 할수 있는지 강점테마관점에서 분석해봐야 겠고, 아무튼 해야할일은 '재경'취득이라,,고민이다..결론적으로 이겨내야 되는데,,,
재경:0 , 인증:0 책:0 (출장으로)
0 취침/기상시간 : 11시 /4시,,,4시20분 또 잠~~6시30분까지
0 수면/새벽활동 : 5시간+2시간=7시간/ 재경 4:10~4:40
0 만족도/몰입도 : 2점/2점
2014년 12월 11일(목) 81일차
0 취침/기상시간 : 11시 4시30분
0 수면/새벽활동 : 5시간 30분/ 4:30~5:00 회계자격증검색, 5~6:00 책(불황~) 리뷰
0 만족도/몰입도 : 2점/2점
*눈을 뜨니 3시 ,,,2번째 경험이다. 아직 아니구나 싶어서,,다시 자고 알람에 3시50분,,,그래 조금 더 있다가,,하다가 아차 일어났는데..그래도 4시 20분되었다. 출석 체크 후 심층학습에 대한 재경 자격증에 대한 강점테마를 분석했는데,,재경에 도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내게는 버거운 목표인데,,그래도 취득한 후기를 보면,,,회계공부 경험이 없는 분도 도전해서 취득한 사례가 많았다. 자격도 제한이 없는 것을 보면,,누구나 공부하면 되는데,,어떻게 얼마나,,가 중요한 것 같았다. 그래서 공부방법으로 일단 매일 일정량만큼 통독하고 그 내용만 동영상 강의를 듣어 이해도를 높이고, 나만의 언어로 서브노트 정리를 반드시 해야겠다. 이것을 반복하다보면,,나에게 버거운 자격증도 취득이라는 좋은 결과가 올 것 같다..그래,,한번 해보는 거야,,,
* 재경 : 0 인증:0 책(서평) : 2시간
2014년 12월 15일(월) 85일차
0 취침/기상시간 : 11시30분/4시40분, 5시50분~6시50분
0 수면/새벽활동 : 6시간/4시50분~5시50분(1시간) 책(자본주의)
0 만족도/몰입도 : 2점/4점
* 그래도 월요일 1시간 새벽활동을 했다. 역시 토.일요일 새벽활동 후 낮잠 자야되는데,,새벽활동도 안하고 아예 하루종일 이틀동안 집밖을 안나가고 잠과 tv ,,로 휴일을 보냈다. 아마 3주째 그런 것 같다. 뒷산을 가도 되는데,,마음만 ,,나가지 않는다.
방송에 평일과 주말의 생활패턴이 다르면서 피곤이 가중되니..일주일을 주5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주7일이라고 생각하고,,주말도 평일같이 생활하라고 하는데,,막상 주말되면,,무너진다. 평일 하던일(아침 청소, 설겆이, 세탁,책읽기, 러닝머싱,검색,...)에서 주말에 할만한일 (청소, 설겆이, 세탁(토/오전), 도서관.콘텐츠나들이(토/오후),산행(일/오전),친정방문(일/오후))로 여유를 가지면서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하여 실천해 봐야겠다.
* 요즘 새벽활동시간에 두 아들이 늦게 등교하면서 30분 여유가 생겨서 잠으로 연결되는 것 같아서,,아침활동(손세탁)을 추가해야겠다.
2014년 12월 17일(수) 87일차
0 취침/기상시간 : 11시 /4시
0 수면/새벽활동 : 5시간 / 2시간(4:30~6:30 책(자본주의,재능)
0 만족도/몰입도 : 4점/4점
* 새벽활동을 좋아하는 일,현재 책을 읽으니 좋았다. 출근 후 생활패턴을 바꾸기로 했다. 출근하면 pc 켜니 인터넷 검색으로 1~2시간 오전시간을 보내버리고, 재경공부를 전혀하지 않는 것 같아서, 오늘부터 pc를 아예 켜지 않고 좋아하는 일, 책읽기로 시작해서 재경공부를
1시간할 수 있었다. 시작은 좋았다. 11시이후 pc켜고 업무보고 ,,,하니 해야할일을 해서 좋았다.
2014년 12월 18일(목) 88일차
0 취침/기상시간 : 8시30분/4시
0 수면/새벽활동 : 7시30분/1시30분(4~4:30 출석, 검색, 4:30~6:00 책(자본주의, 재응~~)
0 만족도/몰입도 : 4점/4점
* 일단 pc를 켜니 인터넷을 검색하게 된다. 당초 목적을 사용한 후 여과없이 검색으로 넘거가는 것이 사무실이나 집이나 마찬가지다.
어제(수요일)부터 사무실 출근 후 시작을 다른것으로 바꾸고 있다. 어제는 새벽활동 책읽기를 연속으로,,오늘은 수필집 읽기로 시작해서
재경공부까지 연결하려고 했으나,어제는 성공했는데, 오늘은 집중이 되지 않아 결국 책을 덥고 후배들과 커피한잔하며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다. ' 같은 방법을 계속 반복하면서 성과를 기대한다'는 것은 바보같은 미친 짓이라고 유명인이 말했는 것이 생각난다.
직장인 특성상 얼마까지 갈 지 모르지만, 현재 근무환경에서는 가능함에 따라 당분간 계속 실천해 볼 계획이다.
2014년 12월 19일(금) 89일차
@@@ 오늘 반드시 해야할 숙제가 있어서 일찍 pc를 on한다. 요즘 책읽기 재미에 빠져,,,1차 100일간의 마지막까지는
책읽기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참, 새벽활동시간에 인터넷 검색으로 30분을 소요하는 것아서,,알람으로 정지를 알리니,,편리한 것 같다.
0 취침/기상시간 : 11시/4시
0 수면/새벽활동 : 5시간/4:00~4:20 어슬렁,,,4:20~6 책(자본주의) (2시간)
0 만족도/몰입도 : 4점/4점
ps..수필동호회 동인지에 제출한 수필 한편을 지역생활지 공모에 제출해서 '금상'을 받았다. 너무 기뻐서,,어제 일찍가서 수령했는데,
가장 먼저 수령하러와서 약간은 머쓱했다. 그래도 남편, 아들에게 자랑하니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치킨으로 한턱 냈다.
삶이란 소소한 일상속에서 재미를 찾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 아닌가 싶다?!?!?!?
2014년 12월 20일(토) 90일차
또 토요일...출석 후 일어나지 안았다. 내일이면 일요일이다. 이젠 토일요이리을 타성, 잠, 후회의 날로 만들기 싫다.
토일요일 얼마나 좋은 날인데...후회의 날이란 없다.어느 광고에서처럼 토일요일 주말처럼 주5일이 아니라 주7일로 살아보리라.
7시에 집을 나서서 서울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자 볼일보고. 밤 10시 30분에야 집에 도착했다. 오고가는 터미널에서 차를 기다리는 나를 보며,,내가 왜 이럴까!! 무모하게 무슨짓을 하는가 잠시 들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하는 거야..싶다. 나를 괴롭히는 것은 절대 아니리라..
0 11시 취침,,5시 기상 후, 아침 식사준비,,6시 버스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