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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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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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1일 21시 41분 등록

[단군14기_청룡부족_출사표] 여정을 즐기며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활동 : 오전 5시 ~ 7시 / 달리기, 우드 플래닛 탐독, 스케치업 학습, 디자인 공부

   -  저녁활동 : 8시 ~10시 주 3회 이상, 주말 4시간 이상 / 작업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포트폴리오 5개 이상 완성

      * 서랍장 완성

      * 자동차 책상 완성

 

3. 중간 목표

   - 서랍장 완성 ~7일차 (8일차 완성)

   - 자동차 책상  ~35일차 (28일차 완성)

   - 높낮이 책상, 의자  ~60일차

   - CD 장 ~ 80일차

 

4. 난관과 극복 방안

   - 스마트폰 출석 절대 금지기

   - 술자리 월 2회 제한

   - 집사람 월 1회휴가 주기 
 

5. 긍적적인 변화

   - 더 깊은 새벽을 만끽한다
 

6. 보상

   - 코타키나발루의 섬 투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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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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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22:55:38 *.120.228.135

1. 11/5/수 (45일차)
2. 23:00/05:00
3. 05:00

4. 출첵 후 취침

5. 몰입도/만족도

6. 오늘 구상하기로 한 스케치를 시작은 했으나, 별로 진도를 나가진 못했다. 범블비 까지 만들면 나름 여러가지를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응도 괜찬은 편이고,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걸 가지고 호응에 대응하고 싶다. 어쭙잔게 시작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준비를 더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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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6 22:24:15 *.120.228.135

1. 11/6/목 (46일차)
2. 23:00/05:00
3. 05:00

4. 출첵 후 취침

5. 몰입도/만족도

6. 두번째 작품 사진을 이제야 찍었다. 일명 옵티머스 프라임 독서대 겸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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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8 05:09:27 *.230.195.61

오.......!!!!!

놀랍네요. 꾸머님. 

무엇보다 아이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앞 범퍼와 문쪽 로고의 디테일이 맘에 듭니다.

프레임을 넘어, 이제 디테일까지.

꾸머님의 힘찬 발걸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Go fo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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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09:13:05 *.254.118.78

와!!탐난다..당장 사고 싶습니다. 정말 괜찮은 물건이네요..애들에게 책과 놀이가 하나된 느낌..정말 좋습니다.

아마 지금이라도 인터넷 장터에 올리시면 불티날 것 같은데요...

와~~응원합니다..

꾸머님 작품에서 탐나는 것이 자꾸 많아지네요...꾸머님이 천복으로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같은 부족으로서 너무나 기쁩니다.

 

아들 둘 키우시나봐요...저도 아들이 벌써 고등2, 중3인데...저도 그때가 있었는데..

 그리고 뒷편 책장이 전에 만든 작품맞죠...멋지네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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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23:08:11 *.120.228.135

응원해 주시니 감사하고 힘도 납니다. 하지만 아직은 멀었어요. 이제 시작했는걸요. 더 많이 실력이 쌓아서 세상으로 나갈 때가 오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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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17:48:39 *.231.145.155

어머!! 옵티머스 프라임 정말 멋져요~ 와!!!! 저기 안에선 책 읽기가 넘 재미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조카들도 엄청 좋아할듯해요...갖고 싶다! ㅎㅎㅎ  아드님이 두분이신듯 하니 옵티머스 열차로 변신하는 건 어떠세요?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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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23:09:59 *.120.228.135

ㅎㅎ 아직 변신 할 수 있을 단계는 아니구요. 한번 고민해 볼 필요는 있을 듯 합니다. 쉽게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은 아마 범블리를 만들어야 될 것 같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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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23:13:43 *.120.228.135

1. 11/7/금 (47일차)
2. 23:00/05:00
3. 05:00

4. 출첵 후 취침

5. 몰입도/만족도

6. 이제 11월이 일주일 지났는데 한달 술자리 임계치인 이틀을 다 써버렸다. 내일부턴 이번달은 금주다. 그나저나 빨리 제 페이스를 찾아야 하는데, 출장후 일주일 째 헤매고 있다.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그래도 사람들이 응원해 주니 힘이 나는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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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8 21:31:03 *.120.228.135

1. 11/8/토 (48일차)
2. 23:00/05:00
3. 05:00

4. 출첵 후 취침

5. 몰입도/만족도

6. 범블리 구상에 들어갔다. 역시나 설계가 제일 힘들다. 세단형으로 만들어야 해서 높이를 낮추기 위해 의자를 없애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 앞부분은 서랍형식으로 만들고, 뒤부분은 옵티머스와 마찬가지로 박스형으로 만들어야 겠다. 설계를 마치고 종이로 목업을 또 만들어 봐야 윤곽을 정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몰입의 시간이 필요하다. 새벽을 다시 깨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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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9 22:17:05 *.120.228.135

1. 11/9/일 (49일차)
2. 23:00/05:00
3. 05:00

4. 출첵 후 취침

5. 몰입도/만족도

6. 복병을 만났다. 범블리가 위험에 봉착했다. 태어나지 못할 지도 모르겠다. 갑자기 하우스 책상을 만들어 달란다. 진도가 순조롭게 나가질 않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는 도중에 인터셉터를 당햇다. 오늘은 너무 혼란스럽다. 내일 다시 생각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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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21:50:27 *.120.228.135

1. 11/10/월 (50일차)
2. 23:00/05:00
3. 05:00

4. 출첵 후 취침

5. 몰입도/만족도

6. 절반이 지났다. 뒤돌아 보면 작품이 2개하고 반 정도 진도가 나갔어야 한다. 처음 계획의 설계부분에 대한 소요 시간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 스케쥴에 차질이 생긴 것 같다. 설계를 짬짬이 미리 해 놓고 작업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겠다. 새벽에 설계를 야간에 작업을 하도록 계획한 것은 무리가 있는 계획이였던 것이다. 설계의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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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1 20:56:29 *.120.228.135

1. 11/11/화 (51일차)
2. 23:00/05:00
3. 05:00

4. 출첵 후 취침

5. 몰입도/만족도

6. 계속 새벽을 못 이기고 있다. 어떠한 조치가 있어야 할 듯 하다. 세미나 기를 못받아서 그런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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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2 21:42:57 *.120.228.135

1. 11/12/수 (52일차)
2. 23:00/05:00
3. 05:00 ~ 05:50

4. 오랜만에 새벽을 깨웠는데 한시간을 버티지 못했다. 추위에 견디지 못했다. 핑계로 들리겠지만, 안락한 새벽을 위해서 보일러를 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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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22:18:01 *.120.228.135

1. 11/13/목 (53일차)
2. 23:00/05:00
3. 05:00

4. 핑계가 늘어간다. 애들 때문에 다시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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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4 22:15:52 *.120.228.135

1. 11/14/금 (54일차)
2. 23:00/05:00
3. 05:00

4. 오늘은 왜이리 무기력하지. 살짝 우울해지기도 한다. 갑자기 내일모레가 40이라는 것이 두려워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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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22:03:23 *.120.228.135

1. 11/15/토 (55일차)
2. 23:00/05:00
3. 05:00

4. 나의 욕심이 아닌 원하는 것을 서빙한다고 생각하고 순조롭게 일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인 것 같다. 서람장겸 책상을 만들어야 겟다.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나, 결단이 서지 않을 때 살짝 돌아가는 것도 괜찬은 방법이지 않을까? 꽃들의 특성에 따라 피는 시기는 각기 다르지 않던가? 매일매일의 매직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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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19:58:24 *.120.228.135

1. 11/16/일 (56일차)
2. 22:30/05:00
3. 05:00

4.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내일 부터는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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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7 21:46:50 *.120.228.135

1. 11/17/월 (57일차)
2. 22:00/05:00
3. 05:00~06:30  

4. 새벽을 깨우는 것 까지는 성공. 서랍장 겸 책상 구상함. 맘이 안끌리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범블비가 계속 눈앞에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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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20:44:38 *.120.228.135

1. 11/18/화 (58일차)
2. 22:00/05:00
3. 05:00

4. 공방을 안가는 바람에 애들과 같이 있는 시간은 많아졌다. 어떻게 보면 좋은 일이 것 같기도 하다. 마음 한구석에는 풀리지 않은 응어리가 자리잡고 있다. 어떻게든 빨리 해결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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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22:20:30 *.120.228.135

1. 11/19/수 (59일차)
2. 22:00/05:00
3. 05:00

4. 탈렌트 코드 읽기 시작. 슬럼프를 다시 책으로 풀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한 때는 새벽으로 저녁으로 점심시간에 짬짬히 책을 보던 때도 있지 않았던가. 책을 시간이 모자라서 시간을 쪼개서 보던 때도 있지 않았던가. 그런 때로 돌아가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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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0 23:55:31 *.120.228.135

1. 11/20/목 (60일차)
2. 22:00/05:00
3. 05:00~06:00

4. 탈렌트 코드 ~60p

5.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다시 책으로 이 국면을 전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나름 읽기는 또 재미도 있더라. 두번째 읽는 것인데 왜이리도 새로운지 좋은 느낌을 살려서 계속 이어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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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22:34:32 *.120.228.135

1. 11/21/금 (61일차)
2. 22:00/05:00
3. 05:00~05:30

4. 탈렌트 코드 ~69p

5. 30분만에 다시 잠들다. 역시 책은 아닌가? 이틀을 못넘기다니? 작년 100일차 때는 도돼체 어떻게 했을까? 신기한 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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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2 21:49:05 *.120.228.135

1. 11/22/토 (62일차)
2. 22:00/05:00
3. 05:00

4. 취침 집사람이 없으니 새벽이 추워요. R=VD 새삼 다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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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21:54:10 *.120.228.135

1. 11/23/일 (63일차)
2. 23:00/05:00
3. 05:00

4. 이틀 동안 집사람이 집에 없었다. 꼬박 이틀을 애들 밥 챙겨 먹이고, 같이 놀고 씻기고 재우고, 설겆이 하고, 와이셔츠 다리고 애들 숙제 챙기고, 준비물 챙기고 이틀이 금방 지나가 버렸다. 내가 없을 주말에 혼자서 다 하고 있을 집사람들 생각하니 살짝 미안해지기도 했다. 주말을 집을 비울 때는 이 날을 생각하면서 잘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보람찬 이틀 이였던 던 것 같다. 몹시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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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21:40:10 *.120.228.135

1. 11/24/월 (64일차)
2. 23:00/05:00
3. 05:00

4. 정신이 헤이해 지면 몸도 처지는 것 겉고, 생활도 느슨해지고, 회사일도 더 재미가 없어 지는 것 같다. 주위의 모든 환경들도 나태해진 나를 유혹하는 것 같다.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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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22:30:13 *.120.228.135

1. 11/25/화 (65일차)
2. 23:00/05:00
3. 05:00

4. 안 그래도 어수선 환경에 업친데 덥친 겪으로 지난 주에 당한 교통사고 가해자가 말썽을 피운다. 난생 처음 경찰서를 가 봤다. 마음 같아서 뺑소니로 신고하려고 했으나, 단순한 사건 접수만 하고 왔다. 더 황당한 것은 경찰관이 전화를 해서 사고 처리하고 했는데, 30분뒤에 경찰관이 다시 전화를 하니, 전화기를 꺼놓았다. 경찰관 말이 찌찔한놈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네. 나의 환경에 핑계가 늘어나고 있다. 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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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21:35:06 *.120.228.135

1. 11/26/수 (66일차)
2. 23:00/05:00
3. 05:00

4. 책을 다시 봐아한다. 아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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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21:36:35 *.120.228.135

1. 11/27/목 (67일차)
2. 23:00/05:00
3. 05:00

4. 사고 덕분에 정신이 없다. 차 고치랴, 병원 가랴, 보험 알아보랴, 경찰서 쫓아 다니랴. 빨리 마무리를 하고 제 페이스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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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4:50:46 *.126.198.49

정신 없이 바쁜 생활중이시네요.  부인은 많이 다치신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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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21:48:37 *.120.228.135

저 혼자 다쳤어요..ㅁㅁ 괜찬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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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21:52:53 *.120.228.135

1. 11/28/금 (68일차)
2. 23:00/05:00
3. 05:00

4. 조금씩 주위 환경이 정리되어 가는 느낌이다. 아직 남아 있는 일들이 많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에 위로를 삼는다. 년말까지 주말 스케줄이 꽉 차버렸다. 정신없이 한해가 저물어 가겠군. 조금이나마 매듭을 하나씩 지워나가야 할 것이다. 내일 부터 다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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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9 22:11:42 *.120.228.135

1. 11/29/토 (69일차)
2. 23:00/05:00
3. 05:00

4. 한달만에 공방을 갔다. 훈훈한 공기와 따뜻한 난로와 장작 타는 냄새가 나를 반기는 듯 했다. 낯선 사람들도 있었고, 공방을 새로 정비를 해서 전보다 훨씬 넓게 보였다. 다른 회원들도 조금씩 작품들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나의 몸이 근질근질해 하고 있음을 느꼈다. 하루 빨리 설계를 마치고 나무의 결을 느끼보고 싶다. 내일은 김장을 한다고 하는데, 공방에 갈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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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30 21:52:53 *.120.228.135

1. 11/30/일 (70일차)
2. 23:00/05:00
3. 05:00

4. 오늘도 공방을 못갔다. 그래도 일은 무척 많이 했다. 김장을 어제 준비한 재료로 마무리를 했다. 집안 대 청소도 하고, 하루종일 집안일을 오랫만에 하니 집사람한테 생생도 내고 기분도 좋아진 것 같았다. 애들하고도 짬짬이 놀아주고, 많은 교감을 느꼈다. 나름 보람찬 하루 였다. 이제는 나 자신만 추수리면 된다. 하루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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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21:59:06 *.120.228.135

1. 12/01/월 (71일차)
2. 23:00/05:00
3. 05:00

4. 100일차도 한달 남았다. 제 페이스를 못 찾고 있다. 또 내일로 미루어야 한단 말인가. 이번달도 술 약속이 많이 있는데, 험난한 12월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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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2:08:27 *.120.228.135

1. 12/02/화 (72일차)
2. 23:00/05:00
3. 05:00

4. 또 내일을 기약해야 한다. 내일은 할 수 있을 래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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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21:51:29 *.120.228.135

1. 12/03/수 (73일차)
2. 23:00/05:00
3. 05:00

4. 오늘 부터 연말 모임들이 시작된다. 과연 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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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21:16:59 *.120.228.135

1. 12/04/목 (74일차)
2. 23:00/05:00
3. 05:00

4. 험난한 연말 모임 수풀을 아직까지는 잘 지나가고 있는 듯하다. 페이스만 찾아면 되는데, 너무 욕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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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21:07:16 *.120.228.135

1. 12/05/금 (75일차)
2. 23:00/05:00
3. 05:00

4. 우드 플랫닛을 2달 째 못보고 있다. 괜찬은 루트로 확보 할 수 있었는데.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것이 맞는 말이다. 공짜로 무엇을 바라는 것이 더 이상한 것이 아닌가. 대가를 치뤄야지 더 값진 의미를 찾을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깜박깜박하는 것일까? 세상에는 지름이 없습니다. 정도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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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7 21:26:45 *.120.228.135

1. 12/06/토 (76일차)
2. 23:00/05:00
3. 05:00

4. 인간친화적인 사람이다. 사람이 그리운 사람인가.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사람들과 부대끼며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할것인가?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만족하는 것인가?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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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7 21:31:14 *.120.228.135

1. 12/07/일 (77일차)
2. 23:00/05:00
3. 05:00

4. 이제 3주 정도 남았다. 회심의 일격으로 마지막 스퍼트를 시작할 때가 아닌가? 뒷간의 힘을 빌려 한번 멋찌게 한방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고지가 눈에 보인다. 다리가 풀리더라도 마지막까지는 버틸 수 있을 것이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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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23:34:54 *.120.228.135

1. 12/08/월 (78일차)
2. 23:00/05:00
3. 05:00~06:30

4. 탤런트 코드 정리. 모처럼 새벽에 책을 일고 정리했다. 앞으로는 책을 읽으면 정리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 겠다. 허락한다면 설명까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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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9 21:38:56 *.120.228.135

1. 12/09/화 (79일차)
2. 23:00/05:00
3. 05:00~06:30

4.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50p. 책장에 꽃혀서 빛을 못본 책들을 하나씩 읽어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사 놓고 읽지 못했던 책들이 숙성을 거쳐서 다시 읽거나 새롭게 읽으니 맛이 새롭고 달구나. 이 재미를 솔솔 계속 느끼고 싶구나.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슬금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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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 23:14:38 *.120.228.135

1. 12/10/수 (80일차)
2. 23:00/05:00
3. 05:00

4. 하루하루의 기복이 왔다 갔다. 이틀을 유지하기가 힘드다. 하루살이와도 같구나. 날씨도 변덕이고  비왔다 맑았다 추웠다 따뜻했다 컨디션도 왔다갔다 꾸준함을 유지할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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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22:03:21 *.120.228.135

1. 12/11/목 (81일차)
2. 23:00/05:00
3. 05:00

4. 년말의 분주함. 낮에도 바쁘고, 밤에도 바쁘고, 새벽이 바뻐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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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22:32:59 *.120.228.135

1. 12/12/금 (82일차)
2. 23:00/05:00
3. 05:00

4. 일주일의 피곤함은 금요일에 피크다. 이번주말까지만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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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4 21:45:08 *.120.228.135

1. 12/13/토 (83일차)

2. 23:00/05:00
3. 05:00

4. 정신 없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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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4 21:46:10 *.120.228.135

1. 12/14/일 (84일차)

2. 23:00/05:00
3. 05:00

4.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고, 마지막 2주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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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21:15:15 *.120.228.135

1. 12/15/월 (85일차)

2. 23:00/05:00
3. 05:00

4. 마지막 스퍼트를 위한 월요일. 앗. 장염. 온 몸에 힘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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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 22:34:08 *.120.228.135

1. 12/16/화 (86일차)

2. 23:00/05:00
3. 05:00

4. 나 몸도 힘든데, 애들이 아파서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니 새벽을 기대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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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22:35:55 *.120.228.135

1. 12/17/수 (87일차)

2. 23:00/05:00
3. 05:00

4. 어제는 큰놈, 오늘은 작은 놈. 119 신고까지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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