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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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목 : 2막 2장의 새로운 목표와 자신감을 가진다
2.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1) 새벽시간 : 5시30분~7시
(2) 새벽활동 : 독서 (목표 : 7권 / 경영, 자기개발등 독서 후 후기작성 )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2011년 새벽기상을 습관화, 체질화하고 작은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여 성공의 열매를 맞본다.
(2) 새로운 성공의 열매의 씨앗을 뿌려 200, 300일후에도 그 열매의 참맛을 느낀다
4. 중간 목표
(1) 100일 완주를 위한 성공주문을 매일 반복하며 실천할 것
(2) 매일 단군일지 작성
5. 목표달성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1) 사전 몇 일동안 사전 리허설로 해 보았으나 쉽지 않았고 이에 따른 여러 문제점과 개선해야될 것들이 있으며 해
답은 취침 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른 승패가 결정된다는 것을 조금 느낌.
(2) 취침시간의 지연 : 여러 모임과 불규칙적인 식사로 인하여 취침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겨울철 들어
기상시간이 길어짐 ( 취침시간의 지연요소 : 잦은 모임, 불규칙한 식사, 무의미한 TV시청)
(3) 극복 방안 :
(3-1) 모 임 : 모임은 1차에서 끝내고 빨리 귀가한다.
(3-2) 식 사 : 저녁식사는 8시 이전까지 끝낸다.
(3-3) TV시청 : 100일 동안은 저녁시간에는 보지 않는다.
6.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새로운 시작은 새로운 결과를 낳게 마련이다. 시작은 비록 작고 미미하더라도 작은 발걸음들이 모여서
내 자신을 발전시키리라 반드시 믿는다.
(2) 매일 성공주문을 읽고 다짐한다 ( 인용 : 웅진그룹 윤석금회장의 글 中 )
(2-1) 나는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2-2) 왠지 오늘은 나에게 큰 행운이 생길 것 같다
(2-3)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이겨낼 것이다.
(2-4) 나는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서 더 큰 사람이 될 것이다.
(2-5) 나는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새롭게 일할 것이며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공시킬 것이다.
(2-6) 나는 항상 의욕이 넘치는 사람으로서 행동과 언어, 그리고 표정을 밝게 할 것이다.
(2-7) 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서 마음이 병들지 않도록 할 것이며 남을 미워하거나 시기,질투하지 않을
것이다.
(2-8) 나는 내 나이가 몇 살이든 스므살의 젋음을 유지할 것이며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나라에
보탬이 될 것이다.
(2-9) 나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것이다.
(2-10) 나는 나의 신조를 매일 반복하며 실천할 것이다.
7. 나에게 줄 보상
(1) 가족 여행 ( 남해안 일주여행 )
(2) 가족에게 작은 선물보답
2011.3.7 월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3
상경 p301~p350 中
깊은 안모과 넓은 시야의 조건 : "안예" 안목과 관찰력이 날카롭고 정확한 것을 말한다. 또는 방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발전의 추세를 정확히 인식하는데 뛰어난 것을 의미한다.
원대한 시야와 날카롭고 정확한 안목을 키워라-멀리 정확하게 내다보는 안목과 예리한 혜안은 사업가로 대성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질이다. (안목, 혜안, 변화민감, 승부욕)
큰 방향을 보고 움직여라 - 무엇을 하든 전체적인 형세를 파악하여, 절대 변하지 않는 필연적인 방향을 찬은 다음 이 방향을 따라 매진하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지름길이다.
장사의 세계에서는 눈에 보이는 상황이 아무리 복잡하다 해도 그가운데는 반드시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는 절대적인 방향이 있기 마련이다.
모든 사물이 움직이는 법칙 - 사물의 발전 법칙과 그 방향을 인식하는 통찰력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실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무엇을 하든 변화의 큰 흐름을 파악하고 이에 순응하며, 혼란한 국면에서도 큰 방향과 법칙을 찾아 조직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면 절대로 실패하는 일이 없다.
상인들은 자신의 상품이 순조롭게 팔려 나가기를 원하지만, 이윤을 얻으려면 무엇보다도 상품의 품질을 중시해야 한다.
호설암에게서 배울 수 있는 보편적이며 일반적인 원칙 하나는 바로 사물의 일정한 규칙성을 발견해 내는 것이다.
사물이 가지는 규칙성과 방향을 이해하라 - 시장의 변화와 흐름을 인식하는 것이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는 황금률이자 '상경'의 핵심이다.
자신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 모든 일에는 항상 퇴로가 있어야 한다. 설사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 자리에서 무마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상대를 잘 이해시킬 수만 있다면 상대방의 용서를 구해 모든 일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고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
호설암은 모든 성공의 비결은 사전 대책에 있으며 실패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사전 대책에 게을렀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속담에 " 맑은 날에도 항상 우산을 갖고 다니듯, 배부를 때 굶게 될 날을 생각하라"
배 부를 때 굶게 될 날을 생각하라.-
12.천하의 이익을 얻기 위한 계략
"홍시" 홍시에는 반드시 계략이 있어야 하는데 첫째는 최대한 크게 키우는 것이고, 둘째는 이름을 드러내는 것이고, 셋째는 대중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것이 홍시의 핵심이다.
계략의 첫째는 시장을 키우는 것이다.- 시면을 조정할 수 있으려면 먼저 시장의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하고, 천하의 평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2011.3.8 화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3
상경 p351~p400 中
계략의 둘째는 사람을 키우는 것이다 - 장사를 하는 사랃들에겐 더더욱 조력자가 필요하다.
직원들의 단결정신을 실현하는 방법은 명예심과 격려였다. 직원들의 열정을 높이기 위해선 직원들 모두가 방관자가 아니라 주인이라는 의식이 필요했다.
13.사업의 세력을 넓히는 기반 - "조장"이란 힘을 빌리고 세력을 넓일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롭지 않으면 웃음거리가 된다 - 사업을 하려면 먼저 요란하고 기세등등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장세는 크면 클수록 좋다. 장세가 활발하면 강에 물이 가득찬 것과 같아서 사업도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장세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선 새로운 방법, 새로운 기교를 구사해야지 낡아빠진 수법으로 남의 웃음거리가 되어선 안된다.
사업을 시작할 때는 이처럼 호화롭고 풍요로운 외관과 분위기가 필요하다. 당당한 기세가 고객들의 신뢰를 사는 가장 중요한 외부 조건이기 때문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초라한 분위기는 처음부터 고객들에게 외면 당하기 쉽다.
사업을 하면서 실질적인 능력이 뒷받침되면 갈수록 기세를 더할 수 있지만, 일단 허세를 부려 놓고 이를 다시 거둬들이려면 어느 정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기업이나 점포의 외부적 분위기는 두 자루의 칼과 같다. 기세의 발휘와 철회는 반드시 신중해야 한다.
간판을 보면 사업의 승패를 안다 - 기업의 점포와 외관은 사람의 얼굴에 해당하기 때문에 최대한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며야 한다. 사람은 얼굴을 보고 나무는 껍질을 보며, 사업의 승패는 간판을 본다. 점포는 (1) 위치가 적당하여 많은 손님들이 불편 없이 찾아올 수 있어야 하고 (2)깨끗하고 쾌적하여 일단 손님이 들어오면 편안하고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3) 정교하고 단아한 실내장식과 배치로 손님들이 들어오면 다른 곳에서 맛보지 못한 특별한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아름답고 깨끗하게 꾸미는 건 상인 정신의 기본이다.
14.명성을 널리 알릴줄 아는 사람 - "양명"아란 남다른 방법으로 명성을 사방에 널리 전파하는데 뛰어난 것을 가리킨다. 명성이 사방에 널리 전파되면 이를 전해 듣는 사람이 많아지고 더불어 거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따르게 된다. 이것이 잘 될 경우에는 한 번 부르면 백 사람이 호응하여 따르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리게 된다.
이것이 발전하면 재물이 모이게 되고 이름과 이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명성을 알리는 데는 길한 이름이 필요하다 - 장사의 도리라는 것은 모두 마찬가지라서 명성을 떨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름을 얻지 못하면 고객을 끌어들일 수 없다. 명성을 떨치려면 우선 자신을 잘 알릴 수 있는 이름을 지어야 한다.
독특한 브랜드의 창조 - 호설암은 이미지가 사업에 미치는 중요성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었고 독특한 상품을 개발하여 브랜드를 창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름이 우선 특이해야 한다. 이름이 평범하지 않아야 다른 점포들에 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다. 이름의 적합성 또한 매우 중요하며 아름은 길상의 문자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업을 함에 있어 이름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곧바로 이익에 직결된다. 기업의 이미지가 바로 부와 재산이 되는 것이다.
좋은 이미지는 억만 냥의 황금이다 - 기업의 좋은 이미지는 보다 많은 이윤을 갖게 해주는 무형의 자산이다. 미래의 큰 성공을 기약하는 기업이라면 외부 이미지와 내부 이미지의 전체적인 조화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호설암은 경영의 세계에서는 "우선 평판을 잘 쌓아야만 사업이 번창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거대한 부를 축척할 수 있다."는 견해를 갖고 있었다.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2011.3.9 수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3
상경 p400~p460 中
이름을 알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 상인은 반드시 좋은 평판을 얻어야 하며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서는 옛방식에만 얽매여서는 안 된다. 자신이 자신에 대해 칭찬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우선 반신반의 하는 반응을 보이게 되지만 누군가 나에 대해 칭찬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무조건 이를 진실로 밑게 될 것이다.
자신의 명성을 알리는 데에도 적절한 전략이 필요함을 명심해야 한다.
상인은 반드시 좋은 평판을 얻어야 한다.
15.세상사에 능통하는 방법 - "통명"천지의 도를 헤아리고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고 남을 알려면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한다. 생김새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물고기의 눈만 보고 비교하는 것과 같고, 겉모습만 보는 것은 그림자만 보는 것과 같다.
사람들의 의중을 헤아릴 수 있으면 바늘이 자석에 끌리고 혀가 단맛에 끌리 듯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세상사에 정통하면 그것이 전부 학문이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고 사람은 높은 곳을 향한다.
적을 만들면 담정이 하나 더 생긴다 - 사람은 살다 보면 적을 만들기 마련이니 서로 치열하게 뺏고 빼앗기는 상장에서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나는 "영원한 적은 없고 다만 영원한 이익만 있을 뿐이다"는 말을 굳게 신봉한다. 친구를 한 명 더 사귀면 길이 하나 늘어나지만 적을 한 명 더 만들면 담장이 하나 더 생긴다.
적을 만들기는 쉽지만 없애기는 어렵다.
세상사에 정통하면 그것이 전부 학문이다. 이것이 통명의 핵심인 것이다.
자신을 대신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가 - 사람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모든 일을 혼자서 해결할 수는 없다. 이럴 때 능력 있는 조력자가 있다면 자신을 대신해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가장 큰 능력은 사람을 쓰는 일이다. 사람을 쓰려면 우선 사람을 볼 줄 알아야 하고 그 사람의 성격과 기질, 품덕등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안목과 재능을 겸비한 재목을 찾아내 활용할 수 있다면 성공은 이미 손에 쥔 것이나 다름 없다.
천지의 도를 살피고 사람의 반응을 꿰뚫어 본다.
16.한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언행 - "연달" 연이란 경험이 풍부함을 말하며 달이란 통달을 의미한다.
세상사를 꿰뚫어 보는 것이 모두 학문이라면 인간의 감정에 통달하는 것이 문장이며 이것이 호설암 '상경'의 핵심이다. 감정은 감정이고 장사는 장사다. 남에게 과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하다.

현무부족 유일의 영웅 유력 후보이시니 꼭 끝까지 잘 가시길 기대하겠습니다.
홍승완 연구원님 왈, 1,2기와 3기의 출석패턴이나 사람들 성향이 아주 다르다고 하네요.
출석율 좀 더 낮고, 대신 완전히 떨어져 나가는 사람은 적은 듯하고, 또 리액션이 좀 적다고...
그래도 형님 한 분이 퍼펙트 하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매일 책 읽고 그 날의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시는 스타일이 좋아 보입니다.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새벽활동을 완전히 체화하신 듯 한 느낌이네요.
전 요즘 좀 헤매고 있지만, 금세 제자리 찾을 걸로 믿고 있습니다.
끝까지 홧팅! 하시고 200일차로 당당히 넘어가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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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께서 부친상을 당하셔서 부득이 단군세미나를 취소하고 마산으로 내려갔지요. 오후 1시 30분 KTX타고 내려가서 얼른 보고 올라오니 밤 12시 30분이 되더군요~전체모임이라 꼭 얼굴들 뵙고 소주한잔 하고 싶었는데 저도 넘 아쉬워요
저도 새로운 일에 쉽게 도전하는 편인데, 아침시간을 활용하다 보니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접근해 나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단군을 하기전에 무계획적으로 느껴지는 것들이 조금이나마 정리되어 간다는 느낌도 많이 들고요. 목표와 과제를 해 나가는 것에 대한 재미와 기쁨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작하기 1주일전에 6시의 기상시간을 목표로 테스트 해 보았는데 모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시작때 5시 30분의 기상 시간을 정했지만 처음부터 과연 내가 해낼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지만 열정이 생기더군요
5시 30분에 출석하려면 최소한 10분전에 일어나야 되는데, 제 스스로에게 5시로 정하고 새벽기상을 시작했습니다. 10일, 20일, 40일, 50일이 넘어가면서 몸의 무리가 없는 범위 내에서 10분씩 기상시간을 앞당기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4시 30분까지는 앞당겨 나가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100일까지 4시로 줄여 볼려구 합니다. 저녁 취침 시간이 조금은 당겨지겠지만요~ㅋㅋ
꼭 100일 성공을 위하여 열심히 달려 나가도록 할께요~우리 모두 힘내요~화이팅
2011.3.10 목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3
상경 p461~p510 中
호설암은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매우 엄격한" 도량을 지니고 있었다.
인간적인 경영의 실천- 반홍강 : '사업에 있어선 인간적인 경영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른바 인간적인 경영이란 '웃는 얼굴이 부를 가져다주고', 서로에게 이익을 주며. 이익은 균등하게 배분한다는 세가지의 경영 철학으로 실현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기업인 '다이에'의 설립자인 나카우치는 더 좋은 상품을 더 빠르고 더 싸게 판매한다는 경영 전략을 세우고 10:7:3원칙을 마련했다. '10:7:3원칙'이란 마진율을 10%로 낮추고 중간 마진은 7%로 올리며 순마진은 3%로 정한다는 것이다.
매출은 짧은 시간에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결국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솜이불 속에 감취진 바늘 : 세상사를 원만하게 풀어나가려는 마음 자세는 모든 문제와 난관을 해결하는 힘이 된다. 이런 마음의 자세가 사경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다준다.
17.천하를 걱정하는 마음 : "효국" 나라의 은혜에 보답하고 나라를 위해 힘을 다하는 것이다. 이른바 '가난할 때는 그 몸을 살피고, 부유해지면 천하를 구제한다'
명성이 자자해지면 장사는 자연히 번창하는 법이다. 상인이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천시' '지리' '인화' 의 세 가지 요소가 모두 구비되어야 한다.
2011.3.11 금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3
맛집소개
제기동역 근처에 있는 횟집이 있어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매월 정기모임이 있어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주위의 맛집을 찾아다닌데, 먹어본 회집중에는 상위권에 속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 세꼬시 전문점 (북해도수산) :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4-1
- T. 966-8853
- 경동시장 사거리 미래웨딩홀 건너편 / 1호선 제기동역 2번출구 나와서 200M직진 후 사거리 횡단보도 건너서 30M첫번째 골목 우회전해서 우측에 위치
- 가격 : 세꼬시 중 2접시 + 세꼬시 소 1접시 + 매운탕 1개 (공기밥3개) + 소주8병 + 맥주 4병 = 117,000원
- 5명이 배부르게 먹었고 1인당 25,000원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근래 모임장소 섭외과정에 돼지고기집을 방문하였는데 210g/1인분에 11,700원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2011.3.12 토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3
상경 p511~p563 中
상인이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천시, '지리', '인화'의 세가지 요소가 모두 구비되어야 한다.
돈 있는 사람은 돈 없는 사람의 길을 막지 않는다. 혼자 즐거워하는 것 보다 여러 사람이 즐거운 것이 낫다.
18.욕정을 다스리는 자세 : "어정"사람에 의해 정이 다스려지는 것을 의미하나 욕정을 남발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호설암은 정이 많으면서도 그것을 다스릴 줄 아는 '어정'의 고수였다.
이익을 중시하고 정을 가볍게 여긴다.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보면 상인의 본질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일뿐, 도덕이나 정분 따위는 그리 중시하지 않는다. 상인이 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윤이기 때문에 이윤 추구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 감정을 논해야지, 감정이 이윤 추구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이는 상인의 가치관 형성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원칙'이 아닐 수 없다.
2011.3.13 일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3
영업의 고수는 어떻게 탄생되는가_마이클 달큰 존슨 P1~P50
영업력이 기업의 운명을 바꾼다
1부 차별화 : 세일즈 기본 원칙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이유
2부 고객 발굴 & 관리 : 다름 아닌 당신에게 주문을 해야 한다.
3부 심리 게임 : 생각의 방향을 조종하라.
4부 설득 & 협상 : 얼마만큼 깍아주느냐 vs 어떻게 깍아주느냐.
5부 완벽한 새일즈 기법 : 세일즈는 과학이다.
[영업력이 기업의 운염을 바꾼다]
세일즈에서 승리하려면 판매의 역동성을 파악하고, 그에 필요한 기술을 완벽하게 통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부 차별화 : 세일즈 기본원칙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이유]
(1) 누구나 다 아는 전략으로 승부하려 드는가
호기심 자극은 세일즈에 불을 붙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잠재고객이 호기심을 느끼지 못하면 자기 시간이나 관심을 나눠주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영업 환경이 변화했기 때문에 고전적인 세일즈 기법은 더 이상 쓸모가 없어졌다.
누구나 다 아는 세일즈 전략으로 승부하려 든다면 경쟁에서 열등한 위치로 뒤처질 뿐이다.
세일즈맨은 해결책을 제시하기 전에 고객의 요구나 필요를 알아내야 한다.
제품/서비스는 가격에 상응하는 가치를 지녀야 한다.
좋은 관계를 맺을 줄 아는 세일즈맨이 결국 승리한다. 거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핵심어는 말할 것도 없이 '차별화'다. 가장 먼저 관심과 신뢰를 얻어야 한다.
호기심 자극은 세일즈에 불을 붙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고객이 호기심을 느끼지 못한다면 자기 시간이나 관심을 나눠주는 일은 결코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경재에서 자신을 차별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라.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라. 그것이 비결이다.
(2)가치는 고객이 결정한다.
실상 제품/서비스가 가치를 지니는지 결정하는 것은 고객 자신이다.
가치 인식을 기준으로 할 때 고객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눈다. 첫째 제품/서비스에 내재, 둘째 가치는 사용에달려 있다. 셋째 판매업체와 구매업체의 전략적 관계에서 가치를 파악한다.
한두 번의 구매는 가격이 더 저렴한 다른 곳에서 한다 해도 당신의 아이디어와 통찰력, 지식을 존중해 계속
관계를 유지하게 될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거래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것이 가치 창조세일즈이다.
(3)인터넷 불길에 타버리지 않으려면
잠재 고객의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해 정보와 데이터를 수집하는 일에서 부터 출발하라.
명석하고 힘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당신과의 비즈니스가 해당 기업의 목표달성에 얼마나 유리할 것인지
설명하라.
2011.3.14 월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3
영업의 고수는 어떻게 탄생되는가_마이클 달큰 존슨 P1~P50
(4) 판매의 ABC기업을 재고하라.
항상 판매 성공으로 마무리 지으라는 'ABC Always be closing'기법
오늘날의 구매자들은 아는 것이 많고 고집이 세며, 판매자들의 경쟁을 교묘히 이용하려 한다.
문제의 근원은 결국 상황 판단의 미숙, 혹은 선행 단계의 미비에서 발견되곤 한다.
* 필요를 명확히 하라 - 제일 먼저 잠재고객이 말하지 않는 중요한 비즈니스 이슈(비용,문제,도전등)을 언급해야 한다.
고객이 "그 말씀이 맞습니다. 새로운 법규의 요구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인력이 많거든요"라는 식으로 맞장구치도록 만들어야 한다. 경쟁자보다 한 발 앞서 이런 고객의 '필요'를 밝혀낼 수 있다면 더욱 좋다.
* 기대되는 결과를 분명히하라 -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투자함으로써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잠재 고객이 동의하도록 해야 한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시한을 정하라.
*유익을 수량화하라 - 새로운 장비가 얼마만큼의 유익을 가져올지도 합의해두어야 한다. "이 장비는 10~15%의 비용 절감효과가 있습니다.
*구매 후의 효과를 분명히 하라.
*당신만의 가치를 밝혀라 - 잠재 고객이 당신과 당신 회사, 당신의 제품이 어떤 경쟁자보다도 낫다는 점을 인식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남아 있는 의혹을 불식시켜라 - 혹시 무언가 미진한 점이 있으십니까? 라는 확인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5)체험을 제공하라.
제품이나 서비스를 설명하면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가. '보여주고 말해주는'방식은 고객이 등을 돌리고 마음의 문을 닫게끔 만든다. 반대로 듣기 능력이 탁월하며,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세일즈맨은 판매 성공률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세일즈맨이 보여주고 말해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고객은 의구심을 품게 되어 있다.
세일즈맨과 잠재 고객 중 한명이 무언가를 해볼 수 있는 선택 상황이라면 반드시 잠재 고객에게 기회를 주도록 하는 것이다.
계산을 할 때에는 고객에게 계산기를 넘기고 숫자를 누르게 하라.
(6)정보 폭탄은 멀리 던져버려라.
미국대통령이었던 해리 트루먼은 "설득할 수 없다면 혼란스럽게 만들어라"라고 말한 바 있다.
*고객의구매 결정을 이끌어내는 법 - 잠재 고객이 구입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제품/서비스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
각각의 고객이 답을 얻고 싶어 하는 핵심 부분을 정확히 건드리는 것이다.
제품/서비스의 특징과 장점은 긍정적인 구매 결정에 힘을 싣기 위해 제시된다.
잠재 고객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첫 출발점은 당연히 세일즈맨 자신의 제품을 완벽하게 아는 것이다.
제품 고유의 특징과 중요한 장점이 무엇인지, 왜 그것이 고객에게 필요한지 연구하는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무자료 세일즈의 위력 - 놀랍게도 비결은 아무 자료 없이 고객을 만나는 것이다. '벌거벗은 세일즈'
잠재 고객이 어떤 문제를 고민하고 있으며 어떤 상황에 직면했는지 파악하고, 잠재 고객이 가진 목표나 지향점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다. 아무 자료도 없으므로 대화는 철저히 상대 중심으로 흘러간다.
잠재 고객들은 그런 방식을 좋아한다. 상대의 경청을 통해 자기가 이해받고 존중받는다고 느끼는 것이다.
(7)"좀더 애기해 주세요"라는 시험
세일즈 과정도 한 단계 한 단계가 아슬아슬하다. 잠재 고객은 당신의 단어 하나하나를 평가하며 자기 시간을 더 투자할지 말지 판단한다.
한 발짝만 잘못 디뎌도 전체 세일즈 과정이 추락해 버릴 수 있다.
고객이 가장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 "좀더 애기해 주세요"라는 말이 나왔을때 1차 목표는 잠재 고객의 어려움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신뢰감을 주고 능력을 보이는 것이다.
조목조목 짚어내라. 특정 업무의 어려움이 어떻게 다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라.
(8)꼭 사야 하는 것으로 만들어라.
경기가 나쁘지만 지출을 해야만 할 때 기업은 어떻게 행동할까? 일반적으로 업무에 대한 가치, 구매자 개인에 대한 가치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게 된다. 세일즈맨 입장에서는 잠재 고객이 자기제품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러면 필수 구매목록에 들어갈 수 있다.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는 무엇인가.
(9)세일즈는 숫자 게임이 아니다.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많이 만날수록 세일즈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선택과 집중 - 유능한 세일즈맨이라면 잠재 고객과 만나는 첫 순간부터 안테나를 세우고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한다.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기 전에 선별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신뢰하는 사람에게서 물건을 산다.
-사람들은 자신의 열정때문에 구매를 결정한다.
가능성 있는 잠재 고객에게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라. 거래 성공률은 저절로 올라갈 것이다.
(10)불경기에 통하는 특별한 전략
불경기에 당신이 해야 할 일
*기존 고객을 사수하라 - 경기가 나쁠 때는 기존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 기존 고객을 놓치면 사업 근간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최선의 방법은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이고, 좋은 방법은 지불한 돈보다 더 많은 대가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만족을 넘어 감탄과 감동을 일으켜야 한다. 경기 하락에 방어하는 최고의 무기는 '행복한 고객들'이다.
*입찰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라 - 최고가를 고집한다면 실패를 미리 각오해야 한다. 수용가능한 가격 범위를 정해두고, 그 범위에 중간 이하 가격을 제시한다. 고객 확보를 위해 가격을 깍아준다는 인식을 주게 되면 고객은 더 많은 할인을 요구하게 된다.
*저렴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라 - 고객들이 기존 구매에 더해 다른 제품/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하도록하여 매출을 늘리는 방법이다.
*빛나는 주인공이 되려 하지 말라 - 고객에게 유능한 전문가로, 언제든 도와주는 친구로, 믿음직한 조언가 역할을 해야 한다. 그렇게 확보한 단골 고객은 더할 나위 없이 귀한 자원이 된다. 오늘 행동해야 내일의 비즈니스가 가능해진다.
*공격적인 신규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라.
불경기에는 마케팅과 신규 고객 창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전에 마케팅 계획에 전체 업무 시간의 10%를 할애했다면 이제는 25%의 투자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 기회를 활용해 신규 고객확보 방안, 거래 성사율 제고 방안 등을 고민하라. 마케팅의 지속성을 확보하려면 1년에 걸친 주간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다. 꾸준히 이어지는 마케팅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 기본서비스에 기치를 더하라 - 불황기의 고객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가격에 민감하다. 이보다 더욱 관심 있는 문제는 자기가 치른 돈에 제값을 하는가이다.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치른 돈에 가치를 더해준다면, 신규 고객 확보나 기존 고객 유지 등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경쟁자 보다 더 빨리 배송한다든가, 종류를 다양화하여 선택 범위를 넓힌다거나, 지불 조건을 개선하거나 하는 식의 가치 부가가 가능하다
2011.3.15 화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3
주말을 이용하여 지방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평소 구제역 파동으로 소고기가 많이 가격이 오른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판매가 되지 않아서 손님이 많이 줄어든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시중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반가격에 많이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11.3.16 수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3:35
어제는 일본쓰나미 때문에 TV에서 연일계속 보도되고 있어서 걱정이 많네요~10시쯤에 들어와서 30분 TV를 시청하고 취침에 들었는데 기상시간인가 싶어 눈을 뜨니 3시10분이었습니다. 이때 다들 고민하는 것이 잘까~일어날까~라는 아주단순한 곳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책도 읽을 겸해서 일어나서 출석체크도 하고 단군일지도 쓸겸해서 자리에 않게 되는데, 잠이 조금 오더라도 자리에 앉으면 조금전의 그런 생각들은 또 잊어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게 되면 낮에는 분명 몸에 무리가 옵니다. 부족한 부분은 저녁에 1시간 일찍 취침하면 몇일내로 원래의 컨디션으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책을 읽으며 새벽 아침을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관심을 필요로 하고, 저 또한 그러하니..
'관심 품앗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언뜻 스쳐 가네요.
어딘가 책에서 인터넷 시대의 최대의 자산은 '관심' 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 거 같은데,
단군이 하면서 첨으로 일지를 올려나가다 보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 현무/청룡부족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드려야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은 걸 보면 확실히 관심도 한계가 있는 자원인가 봅니다.
마더 테레사의 '나는 단지 한 번에 한 사람씩 껴 안았을 뿐이다.'라는 말처럼 양적인 욕심은 내지 말고,
나에게 오는 흐름에 따라 제 관심 자원을 후회없이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서로 공명할 때, 그 때 다른 부족원들과도 자연스런 관심의 연결고리가 생겨 나갈 것을 믿고,
지금은 형님과의 관심 Sharing에 열심을 부려 볼랍니다.
오늘도 기쁨 가득한 좋은 하루 되세요. ^^
2011.3.17 목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2:10
ㅋㅋ~오늘은 너무 일찍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퇴근 후 집에와서 저녁을 먹으며 반주로 간단히 1병을 먹은 후에 9시에 취침에 들었는데, 어느새 눈을 뜨니 새벽 1시반이더군요~ 눈을 감고 생각을 합니다. 자나 마나, 조금더 자고 4시 반에 일어나나 순간 오만가지의 생각들로 잠시 가득차더군요,
순간 생각나는 것이 바로 일어나게 되면 조금의 몸에 무리가 오는 대신 가치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니 역시 할일이 있다는 것이죠~단군일지~ㅋㅋ
사실은 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일기를 써본것은 초등학교때 방학숙제 이후로는 처음이거든요. 작년부터 시작한 펫북덕분에 조금씩 댓글을 쓰다 보니 글쓰는데 대한 관심이 더욱더 생기네요~
어떤분은 글을 논리적으로 잘 쓰시는 분을 보면 부러워서 칭찬 댓글로 저의 부러움을 대신하기도 한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배우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현재까지 116회의 글과 댓글로 써내려가고 있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몇 달전의 내 모습과는 거리가 먼 ~나의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을 찾게 되는군요. 그러나 그 모든 중심에는 열정이 있어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펫북에서 지인의 열정적인 글의 애청자였는데 우연히 글들을 계속 읽게 되어 저도 모르게 단군의 길로 가고 있네요.
독서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시간이 주어질때 마을도서관에 가서 가끔 책을 보는 편인데, 근래는 자주 가지 못했네요~ 몇 일전 책을 5권 주문을 해 두었는데 어제 왔더군요. 이번 주 일요일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남은 30일의 마무리를 할려고 합니다.
2011.3.18 금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3
인맥관리의 기술_김기남지음
몇 일전 주문한 5권책이 도착해서 즐거운 마음에 책을 읽다보니 한권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상 영업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 관련 분야의 책을 구입해서 지식의 체력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책 제목만 보고 구입했는데 좀 크게 실망스럽습네요~ 책의 내용에서는 지은이의 경험과 생각을 읽을 수 있었는데 총 286페이지중 1/3이 월간 플랜의 양식들로 채워진 것을 보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총 192페이지의 지식으로 서적가격을 내리는 것이 지극히 보편 타당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지은이 보다는 출판사에서 살짝 상술이 들어갔겠죠~이런 불신들이 좋은 책들을 알아가는 경험의 과정이라고 봐야겠죠~
책에 돈을 받고 쓰게 될 경우에는 그곳에 담겨 있는 얼마만큼의 가치를 전할 것인가가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1장. 왜 인맥관리가 필요한가?
01.왜 인맥이 중요한가?
02.인맥 관리는 성공전략이다.
2장. 상대를 내 인맥으로 만들어라.
01.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을 길러라.
02.만나는 사람이 모두 내 인맥이다.
03.필요가 인맥을 만든다.
04.유능한 인재를 내 인맥으로 만든다.
05.상대의 인맥이 내 인맥이다.
06.삶의 스승을 인맥의 중심에 두라.
3장 인맥관리의 시작은 첫 만남이다.
01.첫 만남에 집중하라.
02.만날 사람에 대해 공부하라.
03.용건을 서두르지 마라.
04.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최면을 걸어라.
05.상대는 나의 거울이다.
06.사소한 일을 문제 삼지 마라.
07.마음을 여는 미소를 지어라.
08.한마디 말이 천 냥 빚 갚는다.
09.해박한 지식으로 무장하라.
4장 명함 정리를 잘하라
01.인맥 관리으 시작은 명함 정리부터다.
02.명함을 그룹별로 분류하고 기록한다.
03.정리가 끝난 명함은 명함첩에 보관한다.
5장. 인맥 관리 플래너 사용법
6장. 마당발보다는 진실한 관계를 추구하라.
7장. 인맥은 동행이다.

2011.3.19 토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6
완연한 봄이 온듯한 날씨로 새벽의 문을 두드립니다. 단군 시작을 한 것이 얼마전 같이 느껴졌는데 오늘 따라 69일이라는 숫자가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69일의 걸어온 발자취가 단군일지 때문에 흔적들이 남아 있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는군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상생활에서 나이가 들어 갈수록 세월이 빨리 흘러간다고 느끼는 것들이 그 만큼 생활의 여유가 더욱 없어진 것이 아닐까 싶네요 .
지금까지 해온 것들에 대한 반성을 해 봅니다. 잠시라도 헛되이 지낸 시간들이 없는지, 조금 더 잘 할수 있었는데 앞으로 변화해야 할 것들에 대한 생각을 합니다.
1) 나는 앞으로 10년의 계획을 세웠는가?
- 구체화 시켜나가는 과정이지만 단군 100일을 통하여 뜨거운 열정과 끈기를 얻을 수 있었고 궁하면 통한다라는 말처럼 정말 찾고자 하고 노력해 나간다면 목표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생각됩니다.
2) 단군 100일의 의미는?
- 몇걸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게 되었고 그 소중한 시간들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없는 노력과 습관을 체질화하여 계속 발전해 나가는 내 모습을 찾아 나가는데 있습니다.
3) 실행과제인 7권에 대한 독서는 하였는가?
- 현재 7권의 필요한 책을 읽었으며 100일때 단군일지와 읽은 책들을 정리해서 "인생 2막 2장의 100일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내 스스로에 대한 책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물론 저자는 제 이름으로 해 보면 너무 재미 있을 것 같네요~^^* 책장속에 보관하고 있다가 몇년 지난뒤에 그 발자취를 보면 얼마나 감동적일지, 정말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뛰는 것 같고 애기가 커서 아빠의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온 모습을 보고 뜨거운 열정의 발자취를 따라 오기를 바랄 뿐이죠.
4) 현재의 문제점과 반성?
- 초기의 아침기상 시간이 5시초 반대로 출발했는데 현재 4시 20분까지 앞 당겨왔는데 리듬을 체질화해서 남은 30일동안 반드시 4시까지 줄여 나갈 것입니다.
- 읽은 책들에 대한 정리와 내 삶의 필요한 부분을 작성해 두고 생각이 날때 마다 계속 읽어서 체질화를 시킬 것입니다.
- 초심의 마음과 열정이 어디로 숨어 버렸는지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을 정도로 멀어진것 같아~뼈속깊이 반성하고 또 반성해 봅니다. 내 스스로에 대한 초심, 열정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아침 동네 한바퀴 산책을 하면서 의지를 다지도록 해 봅니다.
2011.3.20 일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6
60일차에서 70일차로 넘어가는 숫자의 의미가 새삼스럽게 가깝게 다가와지네요
어제는 황사 때문에 온통 하늘이 흐리더니 오늘은 황사비로 창문에 흙탕물이 튄것처럼 자국이 많이 묻어 있네요.
그 동안의 단군일기를 정리해서 일기 모음집을 만들려고 정리중인데, 만들어 나가다 보니 재미있군요. 그날 그날의 생각들과 추억들을 기록으로 남긴것을 훗날 정리하면서 다시 금 그때의 마음과 생각들로 잠시 잠기는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것도 같습니다.
2011.3.21 월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11
71일로 달리고 있는 지금, 결승점까지 29일이라는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또 새로움의 도전~ 기상시간을 10분 더 빨리 4시10분에 기상을 해 보았습니다. 조심스럽지만 1주일의 몸과 신체리듬의 무리가 없는지를 같이 살펴 보아야 할 것 같네요. 어제는 마을 도서관을 찾아서 그 동안 조금 쌓여 있던 책을 읽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인 것 같았습니다. 열정의 자극제가 된 것 같아 또 다시 마음이 조금은 설레구요.
그 설렘의 기억을 가지고 힘차게 한주를 시작합니다.
2011.3.23 수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3:00
약속과 모임이 있어도 새벽기상을 해야 된다는 의지는 스스로에게 열정인것 같습니다. 누구에게 보이기 보다는 그 자체가 좋습니다.
열정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열정을 행한다는 것~ 그것으로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보람됩니다.
단군의 매니아로 남은 28일의 의지를 또 불태웁니다.~ 활활타서 끝업는 열정을 태우고 싶네요
제 자신에게 반성하고 새롭게 허물을 벗어 멋지게 태어납니다~
좋은 분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은 하루가 되는 것 같네요~ 열심히 책을 읽고 감동을 주는 분의 눈 빛에는 또 다른 생동감과 활력이 더욱 더 자극을 주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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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24 목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11
어제는 일이 있어 11:20분에 취침이 들었는데, 새벽기상때 취침이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 조금됩니다. 다행히 4시 10분 기상까지는 성공을 했네요. 길가에 가로등 불빛의 실루엣으로 보이는 목련꽃망울이 곧 피어나오려는듯 조금씩 부풀어오는 모습에 봄의 세월을 조금이나마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으로 부터 " 전 일을 할때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라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 말씀이 계속 기억에 남아 있네요~ 좋은 말씀의 기억을 되살려 오늘도 긴장을 하고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나 자신과 나를 아는 모든 분들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되세요~
2011.3.25 금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2:55
어제는 아침 아시는 분께 눈이 오지 않는냐는 문자를 받게 되었는데 그때 날씨는 너무나 화창하고 봄날씨 같아서 설마했는데 저녁 어두워질 무렵 짓눈개비가 계속내리는데 날씨는 정말 예측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준비한 우산이 없어서 상의 옷을 우산삼아 퇴근했더니 좀 춥게 느껴지네요. 이럴때는 일찍 들어와서 자는 것 만큼 보약이 없는 것 같아요. 9시 조금 넘어서 피곤함을 달랠겸 1시간 일찍 취침하게 되었는데 기대와는 달리 넘 일찍 일어났네요~ 신체와 정신사이에서 좀 괴리감이 생기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머리에서는 " 좀 더자면 뭣해~ 일어나서 할 일이 있잖아?" 라고 외치고 몸에서는 " 너무 일찍 일어나면 낮시간에 평소의 리듬이 깨져서 분명 더 피곤해질거야"라는 메세지를 스스로에게 순간적으로 주는 것 같네요.
물론 결정은 일단 피곤하더라도 일어나는 것이지요~ 출석하고 단군일지를 적다보면 스스로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고 내가 해야 될 것들에 대한 의지가 생기는 것 같아요. 왜 써야 되는지에 대한 나름의 의미가 생겼다고 할까요~
남은 25일 끝까지 마음의 긴장을 놓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저와 저를 만나시는 모든 분들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꼭 성공하세요라는 마음으로 새벽을 시작합니다.
2011.3.27 일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5:45
처음으로 지각을 했네요~ 핸드폰의 알람 방향을 뒤집어 놓아서 미세하게 들려나오는 소리에 눈을 살며시 떠 시계를 보니 5:41분이라는 시간이 눈에 들어 오는데 혹시 잘 못 보았나 싶었지만 조금 긴장이 풀렸나 봐요~
취침전에 항상 긴장을 하고 시간을 잘 맞추어 놓고 자야 하는데 조금 방심해서 이런 결과가 생겼네요~
비록 100일의 100%달성을 못했지만 실망하지 말고 이 하루를 타산지식으로 삼아서 더욱 더 남은 기간을 초심의 마음으로 계속 하렵니다.
2011.4.1 금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0
오늘은 4월로 접어드는 첫날이네요~ 다른달에 비해 만우절이라는 것이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길거리에 목련꽃이 하루 이틀사이에 활짝 피어있어 이제는 봄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바닥에도 풀들이 조금씩 푸른 잎을 내밀며 봄 맞을 준비를 하는 것 같네요~
단군 100일의 남은 날도 18일 남았다고 생각하니 어떻해 82일이 지나왔는지 기억도 없는데,
다행히 지나온 단군일지를 보고 있으면 그 때 내가 이런 생각을 했구나라며 반성을 하기도 합니다.
의지는 초심의 1/3로 줄어들었고 마음은 표류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마음을 다시금 가다듬고
열정의 불씨를 다시금 살리려 마음가짐을 다시 해 봅니다.
2011.4.2 토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14
핸드폰의 알람시계가 4:10분에 소리가 나네요. 어제는 취침전 30분 TV를 보다 보니 평소시간보다 1시간 늦은 11시에 취침에 들었는데 내일부터는 꼭 취침시간 10시를 준수하도록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아침 기상시간의 문제를 논하기 전에 전날 내가 약속한 시간에 취침에 들었는지를 반성해 봅니다.
어느 광고에서 볼 수 있었듯이 징기스칸이 열정이 없었다면 한명의 목동에 지나지 않았다는 문구가 상당히 인상적으로 기억이 됩니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열정이 아닐까 생각되며 열정이 항상 불타오를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