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뻐꾸기[장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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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단군 14기 현무부족 부족장을 맡게된 뻐꾸기 입니다.
이번에 두번째 도전이지만 아직도 아침에 깨어 나는 일은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핸드폰 알림에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해 넣지만 한달이 지나면
그 노래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노래가 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첫날이니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인천에 서식하고 있는 32살 남자입니다.
아직도 저의 천복이 무엇일까 고민해보고
과연 천복이라는게 존재할까라는 고민도 해보는데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어리숙하고 잘하는거 없는 많이 부족한 부족장입니다.
하지만 부족원 분들이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지고자 응원하는 부족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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