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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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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6일 00시 41분 등록
 

프롤로그-혼의 자유를 원하는 그대를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이것은 나의 오랜 질문이었다. 그리고 인생의 많은 것을 놓친 후에 내가 얻은 교훈은, 결국은 ‘실행이 답’이라는 것이었다. 다른 것은 다 사라지지만 내가 땀 흘려 실행한 것만은 결국 우리의 것으로 남게 된다는 너무나 평범한 사실을 나는 다시 알게 되었다.


 내가 그랬듯이,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삶이 아름답게 완성되기를 희망한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삶을 원하는 대로 만들어 가기 위해선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과 잠재력을 발달시키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만 한다. 모든 발전의 기초에는 ‘반드시 실천을 해야 한다’라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가 전제되어 있다. 그러므로 성공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은 행동하고 실천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행동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코브라를 만나 굳어버린 생쥐처럼 한발도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그런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머리로는 행동해야 하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나는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 게오르규의 25시와 같은 시간을 상당히 오랫동안 보내면서 나는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와 비슷하게 이유도 모른 채 그런 마비 상태를 겪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을 알게 되었다. 당연히 나는 우리가 그렇게 된 이유를 알고 싶었다. 무엇인가? 무엇이 우리를 그토록 마비시켜, 행동하고자 하는 우리를 전혀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을까? 간혹 어쩌다 행동을 시작해도 조금 시도하는 듯 하다가 곧 포기해 버리게 만드는 그것은 또 무엇일까? 왜 나는 나의 의지와 달리 끝까지 실행해 내지를 못하는 것일까? 나의 의지를 그토록 막아서서 내 인생이 아무 의미도 없이 그냥 내 눈앞으로 지나가도록 만들어 버리던 그 잔인한 것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그런 질문을 오랫동안 하고 있었다. 책과 항상 함께 있던 직업을 가졌던 나는, 책에서 그 이유를 찾기 시작했다. 많은 책을 읽었다. 그리고 조금씩 원인을 알아갈 수 있었다.


 ‘실행이 정답’인 것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하게 만들었던 그것은 결국은 마음에서 만들어진 어떤 나쁜 힘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그건 내가 전공한 인지과학 뿐 아니라 동서고금의 많은 선각자와 철학자, 현 시대 최고의 성취를 이루어내고 있는 경영의 대가와 다가올 날을 탁월하게 예측해내는 미래학자의 통찰을 통해서도 알 수 있었다.
모든 것을 풀 수 있는 열쇠는 우리 각자의 마음이었다. 우리의 마음에서 모든 원인이 발생하듯 그 해답도 마음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오랜 방황 끝에 알게 되었다. 독소가 마음에서 나오듯 해독제도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나서 나는 내가 배운 것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나의 배움을 정리한 첫 번째 책이다. 나는 이 책에서 나를 오랫동안 행동하지 못하게 막았던 그 악한 힘의 정체인 마음의 독소, 무기력에 대해 밝히고, 그 독소로부터 우리를 살려줄 해독제가 될 방법들을 정리하여 독자에게 알려드리고 싶다. 


 물론 무기력만이 실행을 막는 것은 아니다. 실행을 막는 다른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의 행동을 막아 결국 실행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궁극적으로 우리를 실패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나태, 게으름, 포기, 절망, 비관, 미움, 무관심 등등을 일반적으로 말하곤 한다. 물론 그것들은 우리로 하여금 행동하지 못하게 하고 포기하고 절망하게 만들거나 애초부터 시도조차 못하게 막아버리는 우리가 마땅히 버려야할 정신의 치명적인 독소이다. 그리고 이러한 독소들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어 많은 자기계발서적 등에서 다루고 있다. 그런데 이것들과는 조금 다른 형태의 독소가 하나 있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로 하여금 의지대로 행동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게으름, 나태, 포기 절망 등과는 조금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 우리를 막아서는 그것은 ‘무기력’으로 정의 할 수 있다. 무기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서문에서는 하지 않겠지만 대략적으로 무기력이란 ‘어떤 것을 해야 하는데 할 수 없는 상태’라고 보면 될 것이다. 나는 내가 느낀 절망, 그 막막함, 마비된 느낌, 억압하는 어떤 힘들이 무기력이라는 이름으로 정리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무기력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지만 아쉽게도 무기력에 대해 논의한 전문서적이 별로 없었다. 물론 마틴 셀리그만 같은 심리학자는 학습된 무기력을 주제로 연구를 하긴 했지만,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또 그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전 지침 같은 것을 논의한 책은 찾아내지 못 하였다. 산발적으로 여기 저기 나와 있는 글을 읽으며 나는 내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무기력은 나태나 게으름과 혼용하여 이해되고 있다. 물론 결론적으로는 게으름의 결과나 무기력의 결과가 비슷해져 버리지만 실제로 무기력과 게으름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게으름은 사람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일종의 습관과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반면 무기력은 외부의 어떤 자극에 의해 학습되거나 형성되어 무의식에 남아 있게 된 어떤 행동을 저항하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나는 무기력이 게으름보다 훨씬 사람을 더 힘들게 하고 당연히 극복되기도 더 어렵다고 생각했다. 또한 게으름의 모습은 외부에 확연히 드러나는 것에 비해, 무기력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은 채 아주 은밀하게 우리를 속이고 있음도 알게 되었다. 무기력은 우리로 하여금 인지하지 못하게 위장하면서 우리를 막아서므로, 나는 그것을 ‘은밀한 속임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무기력이 은밀하다는 것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상태로 무기력 그것에 당하고 또한 우리의 진정한 힘을 알지 못하게 우리를 속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2차원 평면에 사는 생물이 3차원 공간 개념을 알지 못하듯,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을 옆에 두고도 그 해결책을 우리가 볼 수 없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속임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속임수라고 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가 원하기만 한다면 무기력 그것은 반드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무기력에서의 탈출, 그것은 마음의 움직임에 의해 가능해 진다. 무기력이라는 은밀한 속임수로부터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실행하여 결국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결국은 마음이 열쇠임을 나는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나는 그 무기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그 마음의 변화 기술과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4개의 장으로 되어있고, 2부는 2개의 장으로 만들어져 있다.

먼저 1장에서 나는 무기력이라는 것의 성질과 그것이 발생하게 된 원인에 대해 설명한다. 무기력은 종류도 다양하고 만들어진 원인도 다양하다. 그 다양성에 따라 벗어나는 방법도 달라야 할 것이다.

 다음은 그 무기력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지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할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의 원인이 마음에서 유래되었음을 보았기에 그 마음을 변화하여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그런데 마음의 변화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이 항상 어려움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나는 2장에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에 대해 설명했다.

 3장에서는 실제 마음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심리학자들은 이미 무기력이 만들어내는 정신병질의 하나인 우울증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그중에 인지치료라는 치료방법은 성인을 대상으로 약물없이 생각의 전환으로 우울증을 치료하는 아주 훌륭한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따라서 나는 성인들이 자신의 무기력으로부터 스스로 벗어나는 마음의 변화기술을 만들기 위해 인지치료의 방법들을 빌려오기로 했다. 인지치료의 대부인 아론 벡 박사는 자동적 사고를 변경하는 믿음의 변경으로 우울증 환자에게 인지치료를 시도했다. 그러나 나는 2장에서 마음의 변화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이미 알았기에, 마음의 변화는 반드시 2차례에 걸서 일어나야 하는 단순한 변화가 아님을 설명한다. 따라서 3장에서 말하는 마음의 변화 즉 인지의 변화는 한 번의 변화라기보다는 2단계에 걸쳐 일어나는 쉽지 않은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나는 그 2단계에 걸쳐 일어나는 변화의 단계를 묶어서 전환(Transition)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므로 무기력에서 마음을 변경하여 그곳에서 나오는 제 기술들은 1차례의 변화가 아니라 2차례에 걸쳐 일어나는 전환이므로 나는 이 과정을 ‘인지전환(cognitive transition)'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인지 전환이란 용어는 인지의 방식을 전환한다는 의미인데, 내가 이 책에서 처음 융합하고 제시한 용어이다. 인지전환이란 한 사람이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고 판단하던 방식에 일대 혁명이 일어난 것을 말한다. 한사람의 오랜 인지의 방식이 완전히 바뀌어, 기존의 인지방식과 확연히 달라져 버린 것이 인지전환이다. ’인지변화‘라 하지 않고 ’인지전환‘이라고 명명한 이유는 그 인지혁명이 한번의  변화로 가능한 2단계 과정이 아니라, 두 번의 변화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3단계 절차이고, 물리적인 작업이 아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는 화학적인 작업과도 같기 때문이다. 변화가 단순한 물리적 이동을 말한다면 전환은 화학적 변동을 말한다.  3장에서 논의된 기본적인 인지치료에서 가져온 ’인지전환‘ 기술에 대한 세부설명을 4장에서 하고 있다. 4장은 무기력에서 스스로 구원하게 하는 인지전환의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무기력에서의 인지전환 이후의 성장과 성취에 대한 방법들에 대해 설명한다. 심리학자들은 건강한 정신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다. 심리학자중 일부는 심리적으로 건강한 모델에 대해 제시하고 명확하게 분류하고 있다. 이들 이론들은 서로 비슷한 부분도 조금 있고, 상당히 다른 면도 가지고 있다. 나는 심리학자들이 제시한 건강한 마음의 모델을 우리가 멘토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 건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처럼 마음을 변화시킬 수만 있다면 우리는 무기력같은 것의 속임수에 빠지지 않고 자신의 생을 충일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5장에서 이런 건강한 정신 모델을 가지기 위해 우리가 우선 무기력이라는 정신의 위기에서 어떻게 자신을 구할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정리했다. 무기력이라는 것은 우울증으로 가서 한 사람을 죽음으로까지 몰아갈 수 있으므로 정신의 입장에서는 가혹한 위기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작은 인지전환의 방법들과 더불어 전략적인 생존법칙 같은 것을 배워야만 무기력이라는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5장에서 제시하는 4가지 원칙은 무기력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본원칙이고 각각이 2개의 실천 방법을 가지고 있어서 총 8종류의 실천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독자는 5장에서 내가 제안하는 8가지의 무기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실천방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6장은 이 책 전체를 통해 산발적으로 설명한 무기력에서의 인지전환방법을 8개의 법칙으로 정리하였다, 시간이 없는 사람은 8장부터 보아도 좋겠지만 가능하면 처음부터 읽는 것이 나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장의 말미에 쉬어가는 페이지가 있다. 쉬어가는 페이지에서는 내가 자연과 역사 등에서 배운 작은 이야기를 독자에게 설명한 것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읽기를 바란다. 어쩌면 쉬어가는 페이지가 내가 독자에게 말하고 싶은 핵심주제일지 모른다. 


 불행히도 아직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논한 자기 계발서가 출판되지 않은 상황에서 집필한 이 책은, 마음이 모든 것의 핵심이라는 진부한 진리를 반복한 것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다가오는 시대에 적당한 새로운 인재상은 ‘자신의 마음 흐름을 통제할 수 있는 인지과학을 삶에서 실천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물질주의가 너무나 팽배해 있지만 늘 진리는 가장 단순한 것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많이 보아 왔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열도의 대지진과 연이은 원전의 방사능 유출 사고를 접하며 자연 앞에 인간이 너무나 무기력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 지진과 방사능을 도대체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있단 말인가?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산실 KAIST에서 2011년 들어 4월까지 4명의 학생이 자살했다는 보도에 대다수의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서남표 KAIST 총장의 정책을 비판하고 학생위원회의 의견이 반영되는 등 학생들의 자살을 막기 위한  다양한 해결책 들이 제안되고 있다. 나는 그 학생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게 한 우울증의 원인을 무기력에서 찾을 수 있음을 보았다. 나 역시 그곳에서 비슷한 마음으로 지낸 적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그런 학생들이 내 책을 읽고 마지막 순간에 마음을 돌리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나아가 이 책은 무기력하다고 스스로 느낀 사람이 그 무기력을 탈출하고, 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낼 수 있게끔 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의도에서 집필되었다. 그 방법은 각자가 가진 마음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고 따라서 이 책은 우리가 마음을 변화시켜 나가는 과정에 대한 것이다. ‘실행이 답’인줄은 알지만, 우리의 행동을 막아버리고 시도를 막아버려 인생을 퇴보시키던 ‘무기력’을 어떻게 타파할지 찾아가는 동안, 내가 그랬듯이 독자 역시 많은 성장을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덮을 때 쯤 자신이 이미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게 되었음을 알게 될지도 모른다. 원하는 것을 반드시 얻는 것이 행복할 것이라는 가정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는데도 얻지 못한다는 것은 불행의 시초임이 분명하다. 따라서 나는 그런 불행한 사람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 마음이 아픈 이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혹시라도 성공만이 행복을 보장해 준다고 쓴 것으로는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성공이 행복을 절대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것은 다음 책에서 논하려고 한다.


나와 그대가 영혼의 자유를 찾는 것!

그것이 진정한 ‘인지전환을 통한 혁명’이고 내가 독자에게 말하고 싶은 행복하게 되는 조건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무기력에게서 억압받던 인생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실천하여 그 성취를 통한 진전한 영혼의 자유를 누리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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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1.04.26 11:37:55 *.42.252.67
내용이 누구나 겪는 일이라서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예요.
인지전환을 해서 영혼의 자유를 찾게 되는 그것이 해탈이겠지요.
내일 편안한 마음으로  발표 멋지게 하세요.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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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2011.04.28 11:06:01 *.145.204.123
너무바빠 들어오지 못해 이제야 답을 쓰네요
공감이 간다니 열심히 서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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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1.04.26 11:42:23 *.30.254.21
마음이 모든 것의 핵심이라는 것은
진부한 진리가 아니라, 영원한 진리일 거에요.
심리학자인 이민규 박사의 신간 [실행이 답이다] 라는 내용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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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2011.04.28 11:04:45 *.145.204.123
마음이 영원한 진리라는 말은 맞는데 글쓴이의 글재주가 일천해서 진부하게 보일까 두렵습니다
추천하신 책은 사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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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12:03:47 *.45.10.22
나와 그대가 영혼의 자유를 찾는 것!
이 책 나오면 가장 먼저 사 볼 한 사람이 
무한한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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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2011.04.28 11:02:41 *.145.204.123
응원에 힙입어 열심히 써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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