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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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경청하도록 만드는 기술(The Art of Talking so that people will Listen)'을 쓴 폴 W. 스웨츠는 깊은 우정을 원하다면 다음의 열가지 다짐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첫째, 나는 친구가 되겠다.
둘째, 나는 친구의 만족과 안전과 발전을 나 자신의 것처럼 소중하게 여기겠다.
셋째, 나는 유대감을 갖기 위한 시간을 마련하겠다.
넷째, 나는 내 친구의 독특한 개성에 찬사를 보내겠다.
다섯째, 나는 상대방을 비난하고 책망하며 평가하는 일을 삼가겠다.
여섯째, 나는 내가 먼저 칭찬하겠다.
일곱째, 나는 생각만이 아니라 감정에도 귀를 기울이며 반응하겠다.
여덟째, 나는 이해시키기보다는 오히려 이해하려고 힘쓰겠다.
아홉째, 나는 친밀감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겠다.
열째, 나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가장 훌륭한 단 하나의 질문을 하겠다.
오늘은 회사에서 동료이자 후배의 논문(보고서) 심사를 feedback해주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넷째, 다섯째, 일곱째가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오늘 하루 천복부족 여러분들이 깊은 우정을 나누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Good Luck to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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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출첵합니다.
어제 저녁에 김형환 교수님의 '죽어도 사장님이 되어라' 저자 세미나에 다녀왔는데
성공하는 사장님이 되기 위한 실행전략으로 DNI 식 사고를 두뇌와 몸에 익히는 것을
강조하시더군요.
DNI는 Dream, Now, Input의 머리글자를 딴 것인데 Dream, 먼저 꿈이 있어야 하고
Now, 현재의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그러면 무엇을 Input해야 하는지 나온다라는
'D-N=I'라는 공식으로 설명하시더군요. 언제나처럼 김교수님의 강연은 막힘이
없는 강연이시더군요. 저 강연을 위해 얼마나 준비하셨을까라는 생각도 절로
나더군요. 어제 또 한 번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 김형환 교수님의 '죽어도 사장님이 되어라' 저자 세미나에 다녀왔는데
성공하는 사장님이 되기 위한 실행전략으로 DNI 식 사고를 두뇌와 몸에 익히는 것을
강조하시더군요.
DNI는 Dream, Now, Input의 머리글자를 딴 것인데 Dream, 먼저 꿈이 있어야 하고
Now, 현재의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그러면 무엇을 Input해야 하는지 나온다라는
'D-N=I'라는 공식으로 설명하시더군요. 언제나처럼 김교수님의 강연은 막힘이
없는 강연이시더군요. 저 강연을 위해 얼마나 준비하셨을까라는 생각도 절로
나더군요. 어제 또 한 번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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