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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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지기가 어디 놀다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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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화로운 주말. 잔치국수밥상의 모습입니다.
IP *.76.121.104
(네에 요즘 맨날 회사사무실에서 밤늦도록 놀고 있습니다.. 이눔의 제안서 버럭..)
아무래도 부족장님한테 현금한다발 들고 과외수업을 받을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오늘의 보너스 샷은. 흠..
아빠의 요리 이런거 안봐도.
사실 저처럼 요리에 젬병인 사람들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요리가..
밥.
라면.
스파게티.
그리고 잔치국수가 있습니다.
그냥 면 삶고 시중에 파는 잔치국수용 맛간장사서 만들면 금방 뚝딱이니까요.
솔직히 하영이의 체질상 밀가루 음식같은건 먹이면 안되지만.. 머든지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엄마/아빠의 지론(은 핑계고 엄마아빠가 워낙좋아하다보니.. 딸네미도 먹어야합니다. )
젓가락질은 하영이 뿐만아니라 이땅에 태어난 아이라면 정말 저렇게 어린시절부터 자연스럽게 하는걸 보면서 분명 조상님들의 젓가락질에 대한 원형질이 분명 대대로 유전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자 출석부지기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이제 커트라인도 넘겼고 계속해서 300일차까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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