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두레_최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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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두레 최영훈입니다.
지난 4월 29, 30일에 꿈두레 3차 모임이 부산 해운대와 태종대에서
있었습니다. 멀리서 구본형 선생님과 박노진님과 홍승완님이 참석을 해주셨고
꿈두레 7명과 새로운 꿈벗인 이기찬님이 참석을 해주셔서 11명이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냥 지나쳐버리기에는 많은 아쉬움이 있어 그날의 모임 현장을 간단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중독
아마 이보다 더한 중독도 없는 것 같다. 오랫동안 꿈을 찾아 헤매다가 만나고, 이것이 인연으로 이어져 밥을 굶고 만난 사람들이라 그런지 참 그리움이 중독된 사람들이다. 부산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푸근 바다를 보면서 꿈을 얘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나름대로 부산에서 10년 살아왔던 경험덕에 바다와 꿈이라는 것도 참 좋은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바다에 가면 그 무언가 있었다. 멋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점점 형체를 갖춰가며 커가는 꿈도 있었다. 뜨거운 열정을 토해내는 밤바다가 있었고, 고요하고 상쾌한 아침바다가 있었고, 파도에 포효하는 성난 바다가 있었다. 이것 또한 바다의 중독이 아닌가 한다.
2. 만남의 즐거움
만남은 늘 새로움을 준다. 함께했던 과거의 경험과 추억이 새롭게 떠오르고 거기에 오늘의 말과 행동, 추억이 중첩되면서 아주 강렬한 교훈을 주는 사람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허물없는 친구가 되기도 한다. 해운대 인근 수련원에서 만난 8명이 만났고, 만나자 마자 소나기처럼 쏟아져 나오는 꿈들의 홍수 속에 잠기게 되었다. 만남을 통해서 꿈에 대한 나름대로의 평가와 토론으로 소중한 꿈을 더 빛나게 만들어 주었고, 혼자서 가는 길이 아닌 모두의 길과 꿈을 되씹어 보는 진지한 만남이었다. 이런 분위기가 청사포 인근의 횟집으로 옮겨져서 더욱 더 꿈틀대는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고,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는 아주 재밌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만남은 재밌는 꿈의 촉진제다. 청사포부터는 구본형 선생님과 박노식님과 홍승완님이 동참해주셨다.
3. 열정
아마 이만한 열정도 다시 갖기가 힘이 들 것 같다. 청사포 횟집에서 완전히 취한 꿈과 적당히 취한 몸을 끌고 해운대 백사장으로 왔다. 몸과 마음으로 품어내는 열정에 밤바다의 파도소리도 조용해진 것 같았다. 꿈 보따리를 풀면서 얘기로 하다가, 노래로 하다가, 몸으로 하다가, 마음으로 하다가 형식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었다. 주위에 펼처진 바닷가의 열정적인 풍경.. 이것도 하나의 멋진 작품이었다. 누구를 묻었다가 꺼내기도 했고(^^), 꿈을 감추었다가 다시 드러내기도 하였다. 해운대가 좁았다.. 우리 꿈은 온 세상을 덮고 남았다. 즉석 라이브로 공연된 『그대 그리고 나』의 완벽한 하모니에서도 뜨거운 사랑과 열정과 환희가 있었다. 이미 한번 경험한 열정은 쉽게 타오르고 더욱 더 강렬해진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이어진 뒷풀이 에서 정해된 일과대로 내 인생의 책 한권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술잔과 더불어 책이 오갔고, 책에 대한 애틋한 사연과 서로의 아낌과 격려를 느낄 수 있었다.
4. 고요
도저히 계산상으로는 맞지 않는 숙소의 면적과 꿈 벗들의 용적 사이에서 다들 편안한(?) 밤을 보내고 맞이한 아침은 구들장처럼 정겨운 따스함과 고요가 묻어났다. 일찍 일어난 사람들의 특권답게 깨끗한 온천과 시원한 해장국이 있었고, 다시 찾아간 아침 바다는 고요 속에 있었다. 밤의 뜨거운 열정을 간직한 바다는 갈매기들의 비행과 아침운동으로 분주한 사람들의 시작이 있었다. 열정을 다 토해낸 사람들이 느끼는 고요 또한 열정에 버금가는 느낌이 있었다. 아침을 챙겨먹고, 잠시나마 검에 익숙한 김성열님의 무예를 보면서 몸의 조용함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웅장한 힘을 보았다.
5. 조화와 여유
섬은 바다를 품에 안고 다양한 형태를 보여준다. 깍아지는 절벽과 울창한 숲과 시원한 바다를 내보여 주기도 한다. 우리가 찾아간 태종대는 바다에는 바람과 높은 파도가 넘실대고 있었고, 하늘은 쾌청한 상태였다. 시원한 태종대의 절경 속에서 자연과의 하나가 되어보기로 했다. 파도소리에, 푸른 바다와 많은 사람들 주위로 하여 태종대 등대 부근에서 짐을 풀게 되었다. 자연과의 만남은 장소가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날씨가 도와주어야 하고, 이 두가지 외에 여유있는 사람들이 중요한 요소이다. 마음을 열수 있는 여유, 열어줄수 있는 여유,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여유, 모든 것을 버릴수 있는 여유, 네가지의 완벽한 조화로움속에 자연이 더욱 자연스럽게 다가왔다. 낮술은 좀 위험하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날처럼 낮술을 이렇게 재밌게 먹어보기는 처음이었다. 맛있는 음주에 멋진 가무속에서 우리가 파도가 되기도 하고 파도가 우리가 되기도 하였다. 멋진 파도소리에 묻혀서 듣는 노래 소리도 귓가를 즐겁게 한다.
6. 밝음과 청명
기분좋게 마신 낮술은 세상을 보는 각도를 굴절시키는 것 같다. 바다도 눈부시게 밝게 보이고, 사람도 밝게 보이고, 나무도, 절벽도 모두 흰 빛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눈이 부셨다. 걸어가는 순간에도 늘 재미가 있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대화를 하며 걷는다. 걷는 중간에 잠깐 쉬어서 먹는 아이스크림도 참 맛이 있다. 시원함과 푸르름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태종대를 걸으면서 이런 조화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청명한 바람과 풍경은 한잔술을 빨리 날려버리는 것 같다.
7. 비움과 충만
긴 일정이 끝이 났다. 풍경의 아름다움에 어울렸고, 사람들과 어울렸고, 꿈에 빠져 어울렸다. 긴 일정이 끝나고 열차에 몸을 올리는 순간에 바로 잠에 빠져 들었다. 비움이라고 해야 하나, 알지 못하는 시원한과 비웠다는 느낌이 든다. 잊고 싶지 않은 좋은 기억이다. 꿈에 대한 그동안의 노력을 밑바닥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두발로 꾹꾹 다져놓은 느낌이다. 다져놓기는 했는데 아무런 무게감을 느낄수가 없다. 블랙홀에 빠져버린 것일까. 이제 다시 또 즐거움으로 꿈을 이루는 길을 다시 걸어야겠다.
8. 후기...나름대로 많은 좋은 마음과 기분을 가지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려 했는데,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스쳐가는 순간이 모두 즐거움이었고, 어느것 하나 행복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아마 좋은 분들이 있었고, 좋은 마음으로 모두가 배려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처음 뵈온 박노진님과 홍승완님이 전혀 낯설지가 않은 것은 저 혼자만 그런 것이 아니겠지요. 다들 시간을 내주셔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석자 한분 한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냥 지나가기에는 거시기하여 기억이 용이하도록 한토막씩 적어보았습니다.
ㅇ 구본형 사부님 : 아마 일행중 가장 재밌게 즐기고 노셨던 분...
ㅇ 박노진 님 : 참 부드럽고 자상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심
ㅇ 홍승완 님 : 꿈두레 2명과 숙명의 라이벌전을 시작하심
ㅇ 이기찬 님 : 꿈프로그램보다 더 좋은 모임을 다녀간 행운이 많은 분
ㅇ 오병곤 님 : 책 표지와 책 발간일을 확정함
ㅇ 김성열 님 : 검에 대한 짧지만 좋은 강의와 연기를 보여주심.
ㅇ 김용균 님 : 도쿄 짱가답게 우수한 전투력과 행동력을 보여주심
ㅇ 조아름 님 : 춤바람에 꿈을 맡기고 숙명의 라이벌전 주인공이 되심.
ㅇ 이혁재 님 : 새로운 경쟁자가 생겨 투지를 불태움
ㅇ 박성은 님 : 안나푸르나를 다녀와서 푸르름이 더해짐
ㅇ 안정언 님 : 마음만 함께 하였지만 늘 가까이 계시는 분.
ㅇ 이경우 님 : 더 큰 꿈을 키우기 위하여 노력하심..
2006. 5. 1 꿈두레 최영훈 드림.
IP *.99.82.60
지난 4월 29, 30일에 꿈두레 3차 모임이 부산 해운대와 태종대에서
있었습니다. 멀리서 구본형 선생님과 박노진님과 홍승완님이 참석을 해주셨고
꿈두레 7명과 새로운 꿈벗인 이기찬님이 참석을 해주셔서 11명이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냥 지나쳐버리기에는 많은 아쉬움이 있어 그날의 모임 현장을 간단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중독
아마 이보다 더한 중독도 없는 것 같다. 오랫동안 꿈을 찾아 헤매다가 만나고, 이것이 인연으로 이어져 밥을 굶고 만난 사람들이라 그런지 참 그리움이 중독된 사람들이다. 부산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푸근 바다를 보면서 꿈을 얘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나름대로 부산에서 10년 살아왔던 경험덕에 바다와 꿈이라는 것도 참 좋은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바다에 가면 그 무언가 있었다. 멋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점점 형체를 갖춰가며 커가는 꿈도 있었다. 뜨거운 열정을 토해내는 밤바다가 있었고, 고요하고 상쾌한 아침바다가 있었고, 파도에 포효하는 성난 바다가 있었다. 이것 또한 바다의 중독이 아닌가 한다.
2. 만남의 즐거움
만남은 늘 새로움을 준다. 함께했던 과거의 경험과 추억이 새롭게 떠오르고 거기에 오늘의 말과 행동, 추억이 중첩되면서 아주 강렬한 교훈을 주는 사람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허물없는 친구가 되기도 한다. 해운대 인근 수련원에서 만난 8명이 만났고, 만나자 마자 소나기처럼 쏟아져 나오는 꿈들의 홍수 속에 잠기게 되었다. 만남을 통해서 꿈에 대한 나름대로의 평가와 토론으로 소중한 꿈을 더 빛나게 만들어 주었고, 혼자서 가는 길이 아닌 모두의 길과 꿈을 되씹어 보는 진지한 만남이었다. 이런 분위기가 청사포 인근의 횟집으로 옮겨져서 더욱 더 꿈틀대는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고,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는 아주 재밌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만남은 재밌는 꿈의 촉진제다. 청사포부터는 구본형 선생님과 박노식님과 홍승완님이 동참해주셨다.
3. 열정
아마 이만한 열정도 다시 갖기가 힘이 들 것 같다. 청사포 횟집에서 완전히 취한 꿈과 적당히 취한 몸을 끌고 해운대 백사장으로 왔다. 몸과 마음으로 품어내는 열정에 밤바다의 파도소리도 조용해진 것 같았다. 꿈 보따리를 풀면서 얘기로 하다가, 노래로 하다가, 몸으로 하다가, 마음으로 하다가 형식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었다. 주위에 펼처진 바닷가의 열정적인 풍경.. 이것도 하나의 멋진 작품이었다. 누구를 묻었다가 꺼내기도 했고(^^), 꿈을 감추었다가 다시 드러내기도 하였다. 해운대가 좁았다.. 우리 꿈은 온 세상을 덮고 남았다. 즉석 라이브로 공연된 『그대 그리고 나』의 완벽한 하모니에서도 뜨거운 사랑과 열정과 환희가 있었다. 이미 한번 경험한 열정은 쉽게 타오르고 더욱 더 강렬해진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이어진 뒷풀이 에서 정해된 일과대로 내 인생의 책 한권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술잔과 더불어 책이 오갔고, 책에 대한 애틋한 사연과 서로의 아낌과 격려를 느낄 수 있었다.
4. 고요
도저히 계산상으로는 맞지 않는 숙소의 면적과 꿈 벗들의 용적 사이에서 다들 편안한(?) 밤을 보내고 맞이한 아침은 구들장처럼 정겨운 따스함과 고요가 묻어났다. 일찍 일어난 사람들의 특권답게 깨끗한 온천과 시원한 해장국이 있었고, 다시 찾아간 아침 바다는 고요 속에 있었다. 밤의 뜨거운 열정을 간직한 바다는 갈매기들의 비행과 아침운동으로 분주한 사람들의 시작이 있었다. 열정을 다 토해낸 사람들이 느끼는 고요 또한 열정에 버금가는 느낌이 있었다. 아침을 챙겨먹고, 잠시나마 검에 익숙한 김성열님의 무예를 보면서 몸의 조용함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웅장한 힘을 보았다.
5. 조화와 여유
섬은 바다를 품에 안고 다양한 형태를 보여준다. 깍아지는 절벽과 울창한 숲과 시원한 바다를 내보여 주기도 한다. 우리가 찾아간 태종대는 바다에는 바람과 높은 파도가 넘실대고 있었고, 하늘은 쾌청한 상태였다. 시원한 태종대의 절경 속에서 자연과의 하나가 되어보기로 했다. 파도소리에, 푸른 바다와 많은 사람들 주위로 하여 태종대 등대 부근에서 짐을 풀게 되었다. 자연과의 만남은 장소가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날씨가 도와주어야 하고, 이 두가지 외에 여유있는 사람들이 중요한 요소이다. 마음을 열수 있는 여유, 열어줄수 있는 여유,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여유, 모든 것을 버릴수 있는 여유, 네가지의 완벽한 조화로움속에 자연이 더욱 자연스럽게 다가왔다. 낮술은 좀 위험하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날처럼 낮술을 이렇게 재밌게 먹어보기는 처음이었다. 맛있는 음주에 멋진 가무속에서 우리가 파도가 되기도 하고 파도가 우리가 되기도 하였다. 멋진 파도소리에 묻혀서 듣는 노래 소리도 귓가를 즐겁게 한다.
6. 밝음과 청명
기분좋게 마신 낮술은 세상을 보는 각도를 굴절시키는 것 같다. 바다도 눈부시게 밝게 보이고, 사람도 밝게 보이고, 나무도, 절벽도 모두 흰 빛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눈이 부셨다. 걸어가는 순간에도 늘 재미가 있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대화를 하며 걷는다. 걷는 중간에 잠깐 쉬어서 먹는 아이스크림도 참 맛이 있다. 시원함과 푸르름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태종대를 걸으면서 이런 조화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청명한 바람과 풍경은 한잔술을 빨리 날려버리는 것 같다.
7. 비움과 충만
긴 일정이 끝이 났다. 풍경의 아름다움에 어울렸고, 사람들과 어울렸고, 꿈에 빠져 어울렸다. 긴 일정이 끝나고 열차에 몸을 올리는 순간에 바로 잠에 빠져 들었다. 비움이라고 해야 하나, 알지 못하는 시원한과 비웠다는 느낌이 든다. 잊고 싶지 않은 좋은 기억이다. 꿈에 대한 그동안의 노력을 밑바닥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두발로 꾹꾹 다져놓은 느낌이다. 다져놓기는 했는데 아무런 무게감을 느낄수가 없다. 블랙홀에 빠져버린 것일까. 이제 다시 또 즐거움으로 꿈을 이루는 길을 다시 걸어야겠다.
8. 후기...나름대로 많은 좋은 마음과 기분을 가지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려 했는데,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스쳐가는 순간이 모두 즐거움이었고, 어느것 하나 행복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아마 좋은 분들이 있었고, 좋은 마음으로 모두가 배려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처음 뵈온 박노진님과 홍승완님이 전혀 낯설지가 않은 것은 저 혼자만 그런 것이 아니겠지요. 다들 시간을 내주셔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석자 한분 한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냥 지나가기에는 거시기하여 기억이 용이하도록 한토막씩 적어보았습니다.
ㅇ 구본형 사부님 : 아마 일행중 가장 재밌게 즐기고 노셨던 분...
ㅇ 박노진 님 : 참 부드럽고 자상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심
ㅇ 홍승완 님 : 꿈두레 2명과 숙명의 라이벌전을 시작하심
ㅇ 이기찬 님 : 꿈프로그램보다 더 좋은 모임을 다녀간 행운이 많은 분
ㅇ 오병곤 님 : 책 표지와 책 발간일을 확정함
ㅇ 김성열 님 : 검에 대한 짧지만 좋은 강의와 연기를 보여주심.
ㅇ 김용균 님 : 도쿄 짱가답게 우수한 전투력과 행동력을 보여주심
ㅇ 조아름 님 : 춤바람에 꿈을 맡기고 숙명의 라이벌전 주인공이 되심.
ㅇ 이혁재 님 : 새로운 경쟁자가 생겨 투지를 불태움
ㅇ 박성은 님 : 안나푸르나를 다녀와서 푸르름이 더해짐
ㅇ 안정언 님 : 마음만 함께 하였지만 늘 가까이 계시는 분.
ㅇ 이경우 님 : 더 큰 꿈을 키우기 위하여 노력하심..
2006. 5. 1 꿈두레 최영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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