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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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명(無明)이라는 아이디 혹은 호를 쓰고 있었다.
그 뜻은 아는 것이 없다는 뜻이라는 것을 책에서 배웠기 때문이다.
책을 한권을 읽고서는 세상을 다 아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책을 읽을수록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무지(無智)라는 호를를 사용하다가 지혜는 커녕 지식조차 없다는 것을 알고 무지(無知)라는 호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책에서 만난 無知의 뜻이 내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내가 생각하는 것과 동일한 無明이라는 호를 계속사용하고 있었다.
이번 봄에 꿈벗프로그램에서 만난 사부님께서 "햇빛처럼"이라는 글을 주셨다. 그래서 모든 아이디를 햇빛처럼으로 바꾸고 그 의미를 생각해 보았었다. 사부님께서 어떤 느낌을 가지셨기에 그 글을 주셨을까 하고 말이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왜 그런 글을 주셨는지 직접 말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한줄의 글을 통해서 나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내가 몰랐던 나안의 좋은 점을 발견하기 시작했다고나 할까?
이번 봄 소풍에서도 마지막으로 안아주는 그 행사의 와중에 나의 좋은 점을 칭찬해 주시는 그래서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시는 벗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봄소풍에서 초아선생님께서 나에게 무산(戊山)이라는 호를 지어주셨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이유를 설명해 주셨다는데 나는 별 다른 설명을 듣지 못했다. 왜 그러셨을까? 사부님께서 햇빛처럼이라는 말씀을 주실 때 처럼 나는 또 그것을 생각해 보기 시작했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한 싸이트에서 발견한 5번째 천간 무의 이미지는 다음과 같았다.
그것은 사막의 이미지이다. 무산이라함은 그 사막 가운데의 산이라는 이야기일 것이다. 내가 사막에 관한 책만 보면 가슴이 뛰는 이유가 이런 이유였을까?
어쨌든 戊자에 대한 마지막의 풀이가 가슴에 와 닿는다..
이상이 거대한 만큼 무양토를 가진 사람이라면, 다른이에게도 많이 베풀기를..
"아끼는 것보다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기질을 타고 낳기 때문이다."
=
사실 내가 꿈벗 프로그램을 통해서 찾은 내 인생의 키워드가 가족,친구,일,봉사였다가 가족,친구,일,나눔으로 바뀌었었다.
초아선생님께서 주신 호에서 나는 또 내 인생이 어떠 해야 하는가의 하나의 실마리에 대한 상징을 보게 되었다. 아마 신화를 읽기 시작하고 난 뒤의 휴유증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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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뜻은 아는 것이 없다는 뜻이라는 것을 책에서 배웠기 때문이다.
책을 한권을 읽고서는 세상을 다 아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책을 읽을수록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무지(無智)라는 호를를 사용하다가 지혜는 커녕 지식조차 없다는 것을 알고 무지(無知)라는 호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책에서 만난 無知의 뜻이 내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내가 생각하는 것과 동일한 無明이라는 호를 계속사용하고 있었다.
이번 봄에 꿈벗프로그램에서 만난 사부님께서 "햇빛처럼"이라는 글을 주셨다. 그래서 모든 아이디를 햇빛처럼으로 바꾸고 그 의미를 생각해 보았었다. 사부님께서 어떤 느낌을 가지셨기에 그 글을 주셨을까 하고 말이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왜 그런 글을 주셨는지 직접 말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한줄의 글을 통해서 나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내가 몰랐던 나안의 좋은 점을 발견하기 시작했다고나 할까?
이번 봄 소풍에서도 마지막으로 안아주는 그 행사의 와중에 나의 좋은 점을 칭찬해 주시는 그래서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시는 벗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봄소풍에서 초아선생님께서 나에게 무산(戊山)이라는 호를 지어주셨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이유를 설명해 주셨다는데 나는 별 다른 설명을 듣지 못했다. 왜 그러셨을까? 사부님께서 햇빛처럼이라는 말씀을 주실 때 처럼 나는 또 그것을 생각해 보기 시작했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한 싸이트에서 발견한 5번째 천간 무의 이미지는 다음과 같았다.
그것은 사막의 이미지이다. 무산이라함은 그 사막 가운데의 산이라는 이야기일 것이다. 내가 사막에 관한 책만 보면 가슴이 뛰는 이유가 이런 이유였을까?
어쨌든 戊자에 대한 마지막의 풀이가 가슴에 와 닿는다..
이상이 거대한 만큼 무양토를 가진 사람이라면, 다른이에게도 많이 베풀기를..
"아끼는 것보다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기질을 타고 낳기 때문이다."
=
사실 내가 꿈벗 프로그램을 통해서 찾은 내 인생의 키워드가 가족,친구,일,봉사였다가 가족,친구,일,나눔으로 바뀌었었다.
초아선생님께서 주신 호에서 나는 또 내 인생이 어떠 해야 하는가의 하나의 실마리에 대한 상징을 보게 되었다. 아마 신화를 읽기 시작하고 난 뒤의 휴유증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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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햇빛처럼.... 아 이제야 누군지 알겠다.^^ 요즘 꿈벗 봄소풍의 퍼즐조각을 맞추어 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호식님 반갑습니다.^^ ㅋㅋ
글을 읽으면서 호식님은 저랑 무척이나 닮은 점이 많은 것 같아 반갑습니다. 제 착각인지는 모르지만... 여러면에서...^^
무... 봉사... 베품.... 제 가슴속에 있는 키워드입니다.
우리들은 적벽강 경치를 구경하러 갔었지요. 여행자님이 보는 경치 그리고 우리 각자가 보는 경치, 모두 같은 경치를 보고 있지만, 분명 우리는 서로 다른 경치를 보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같은 것을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 우리는 많은 것을 보고 있지 못하고, 또한 각자 다른 것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여행자님은 우리가 볼 수 없는, 선, 색, 공간, 바람, 소리, 그리고 느낌을 좀더 많이 보고 있었기에 본인이 보고 있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셨었죠. 애쓰는 여행자님의 모습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꼈었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고, 보는 만큼 볼수 있고, 보고 있지만 보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볼수 있다는 것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못 보고 있는 것에 대한 깨닭음이 더욱 깊어진다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선가 봤던 구절인데 말이죠. '아는 것이 많아 진다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원이 점점 커진다는 것이다. 아는 것은 원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고, 모른다는 것은 원의 바깥을 의미한다고... 그래서 원이 커지는 만큼 원둘레가 커진다는 것은 그만큼 모르는 것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지...'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가르쳐 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 無明이라고 지으셨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것을 깨닭아 가고 있으시다는 증거이겠지요.^^
모르는게 너무 많아져 힘에 버거워지면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도를 확 터버리면 됩니다.^^ 그러면 평안해진답니다.^^ ㅋㅋ
無...라는 개념은 참으로 멋진 것 같습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 책도 무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소유가 내것을 가지지 않고 비우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다 읽어 갈때쯤... 아~.... 바보 도터지는 소리 아시죠.^^ 모든 것을 소유한다는 것과 모든 것을 소유하지 않는 다는 것이 같은 개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내것이라는 것을 깨닭았을때 굳이 내것이라고 일일이 꼬리표를 달 필요는 없겠지요.^^
노자의 무위사상을 보면서도 無爲... 하지아니한다... 의 위대한 힘을 느꼈습니다. 세상이 자연의 질서에 의해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데 어찌 이렇게 살아야 한다 혹은 이것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의 규율, 조직의 규율을 만들 필요가 있겠습니까. 또한 공자, 맹자의 인의나 충효가 필요가 없겠지요. 결국 爲無爲... 하지 아니함을 하는 것, 도의 경지이겠지요.^^ 리더십의 최고의 경지... 넘 사랑합니다.^^
즉 無란 완전함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도전하고 싶은 매력적인 개념입니까. 노자의 맨 마지막 구절에 보면 示素保樸(시소보박)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즉 소박을 의미합니다. '소박함을 드러내고, 순박함을 간직한다.' 제 닉네임으로 쓰고 있는 겁니다. 혼자 엄청 애끼고 좋아하죠^^ ㅋㅋ
우리엄마가 어릴때 해 준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말이 어찌 그리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고 가슴에 남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효정아, 너는 물이란다. 그런데 저수지나 또랑물 같은 물이 아니고 아주 아주 큰 호수물이란다. 그래서 아무리 퍼내도 줄어들지 않는단다. 그래서 너의 물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다. 나무도 물을 필요로 하고, 강한 햇빛에 목마른 이도 너의 물이 필요할 것이고, 작은 하천과 개골천도 너의 물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래서 너의 주변에는 항상 너의 물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들이 올 것이다. 그리고 너의 옆에 머물러 있을 거다."
어릴때는 뭔 말인가 했어요. 항상 제 머리속을 멤도는 이말을 기억할때마다... 그래 퍼주는 게 내 운명인가 보다... 이왕 퍼줄거면 아까운 생각이 안 들게 아주 아주 큰물을 만들자. 그래서 마구 마구 퍼주자... 무언가 명확하진 않지만 그것이 나의 사명처럼 느껴지기도 했었지요.^^ 어릴적에는 수녀가 되고 싶어서 수녀가 되겠다고 했다가 집에서 쫓겨날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수녀는 저에게 무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찌됐든 나이가 들면 지구상 어느 귀탱이엔가 붙어서 무언가를 하고 있을 거란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 모습을 꿈벗을 하면서 잡아볼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하고 있지요.^^
얼마전 강남 길거리에 있는 점을 봐주는 곳을 우연히 갔다가 그분의 말을 듣고는 역시나 하기도 했습니다. "당신은 재물이 따르는 운인데, 이제껏 소소한 재물이었어, 하지만 조만간 큰 재물이 당신에게 생길거야. 그런데 말이야, 문제는 당신은 너무 많이 퍼줘서 문제야. 그것만 잘 조절하면 괜찮을거야."
우주의 법칙이 사랑은 베푼만큼 커져서 돌아온다고 합니다.^^
벌써 여름날인가 봅니다. 밖에선 굵은 소낙비가 왔다 갔다 하네요.^^ 아~~ 말 많타... 어쨋든... 햇빛처럼님... 반갑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호식님은 저랑 무척이나 닮은 점이 많은 것 같아 반갑습니다. 제 착각인지는 모르지만... 여러면에서...^^
무... 봉사... 베품.... 제 가슴속에 있는 키워드입니다.
우리들은 적벽강 경치를 구경하러 갔었지요. 여행자님이 보는 경치 그리고 우리 각자가 보는 경치, 모두 같은 경치를 보고 있지만, 분명 우리는 서로 다른 경치를 보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같은 것을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 우리는 많은 것을 보고 있지 못하고, 또한 각자 다른 것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여행자님은 우리가 볼 수 없는, 선, 색, 공간, 바람, 소리, 그리고 느낌을 좀더 많이 보고 있었기에 본인이 보고 있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셨었죠. 애쓰는 여행자님의 모습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꼈었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고, 보는 만큼 볼수 있고, 보고 있지만 보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볼수 있다는 것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못 보고 있는 것에 대한 깨닭음이 더욱 깊어진다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선가 봤던 구절인데 말이죠. '아는 것이 많아 진다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원이 점점 커진다는 것이다. 아는 것은 원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고, 모른다는 것은 원의 바깥을 의미한다고... 그래서 원이 커지는 만큼 원둘레가 커진다는 것은 그만큼 모르는 것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지...'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가르쳐 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 無明이라고 지으셨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것을 깨닭아 가고 있으시다는 증거이겠지요.^^
모르는게 너무 많아져 힘에 버거워지면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도를 확 터버리면 됩니다.^^ 그러면 평안해진답니다.^^ ㅋㅋ
無...라는 개념은 참으로 멋진 것 같습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 책도 무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소유가 내것을 가지지 않고 비우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다 읽어 갈때쯤... 아~.... 바보 도터지는 소리 아시죠.^^ 모든 것을 소유한다는 것과 모든 것을 소유하지 않는 다는 것이 같은 개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내것이라는 것을 깨닭았을때 굳이 내것이라고 일일이 꼬리표를 달 필요는 없겠지요.^^
노자의 무위사상을 보면서도 無爲... 하지아니한다... 의 위대한 힘을 느꼈습니다. 세상이 자연의 질서에 의해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데 어찌 이렇게 살아야 한다 혹은 이것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의 규율, 조직의 규율을 만들 필요가 있겠습니까. 또한 공자, 맹자의 인의나 충효가 필요가 없겠지요. 결국 爲無爲... 하지 아니함을 하는 것, 도의 경지이겠지요.^^ 리더십의 최고의 경지... 넘 사랑합니다.^^
즉 無란 완전함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도전하고 싶은 매력적인 개념입니까. 노자의 맨 마지막 구절에 보면 示素保樸(시소보박)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즉 소박을 의미합니다. '소박함을 드러내고, 순박함을 간직한다.' 제 닉네임으로 쓰고 있는 겁니다. 혼자 엄청 애끼고 좋아하죠^^ ㅋㅋ
우리엄마가 어릴때 해 준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말이 어찌 그리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고 가슴에 남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효정아, 너는 물이란다. 그런데 저수지나 또랑물 같은 물이 아니고 아주 아주 큰 호수물이란다. 그래서 아무리 퍼내도 줄어들지 않는단다. 그래서 너의 물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다. 나무도 물을 필요로 하고, 강한 햇빛에 목마른 이도 너의 물이 필요할 것이고, 작은 하천과 개골천도 너의 물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래서 너의 주변에는 항상 너의 물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들이 올 것이다. 그리고 너의 옆에 머물러 있을 거다."
어릴때는 뭔 말인가 했어요. 항상 제 머리속을 멤도는 이말을 기억할때마다... 그래 퍼주는 게 내 운명인가 보다... 이왕 퍼줄거면 아까운 생각이 안 들게 아주 아주 큰물을 만들자. 그래서 마구 마구 퍼주자... 무언가 명확하진 않지만 그것이 나의 사명처럼 느껴지기도 했었지요.^^ 어릴적에는 수녀가 되고 싶어서 수녀가 되겠다고 했다가 집에서 쫓겨날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수녀는 저에게 무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찌됐든 나이가 들면 지구상 어느 귀탱이엔가 붙어서 무언가를 하고 있을 거란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 모습을 꿈벗을 하면서 잡아볼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하고 있지요.^^
얼마전 강남 길거리에 있는 점을 봐주는 곳을 우연히 갔다가 그분의 말을 듣고는 역시나 하기도 했습니다. "당신은 재물이 따르는 운인데, 이제껏 소소한 재물이었어, 하지만 조만간 큰 재물이 당신에게 생길거야. 그런데 말이야, 문제는 당신은 너무 많이 퍼줘서 문제야. 그것만 잘 조절하면 괜찮을거야."
우주의 법칙이 사랑은 베푼만큼 커져서 돌아온다고 합니다.^^
벌써 여름날인가 봅니다. 밖에선 굵은 소낙비가 왔다 갔다 하네요.^^ 아~~ 말 많타... 어쨋든... 햇빛처럼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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