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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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단군의 후예 14기 청룡부족 부족장으로 함께 하게된 Sollar(쏠라)입니다.
오랜동안 단군의 후예에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만 갖고 있다가, 좋은기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35년 올빼미로 살아온 외국계 금융회사 마케팅팀, 10년차 직장인, 결혼 3년차 여자사람입니다.
20대는 가장좋아하는 시간대가 새벽 12시부터 2시였기에 그시간에 고요함을 즐기다 잠들곤 했습니다.
이제 결혼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다보니 어느덧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시기가 왔고,
10년차 직장인으로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방향과 준비를 위해 새벽시간을 통한 나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만들어가고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첫번째 성공의 습관의 발판으로 "새벽기상 습관화" 로 정했습니다.
저는 이번 도전을 매일매일의 제자신과의 조용한 전쟁 그리고 새벽의 혁명이 시작되었다고 마음가짐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100일을 넘어서 300일의 완성을 꿈꾸고 있습니다. 새벽기상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것이 너무 긴장되거나
경직되면 오래갈수 없고 자기다워지기 쉽지않을것이라는 생각에서 초반에는 새벽시간의 소소한 성공의 경험을
중시하며 앞으로 소박하게 지속해 나가려고 합니다.
의지박약 올빼미가 마음의 근력과 집중력으로 얼리버드가 되는데 지켜봐주시고 함께 하게되어 영광입니다.
저역시도 열심히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부족장 " 이라는 직함이 사실은 부족원들중에서 가장 부족한 점이 많은 부족원이라 " 부족짱" 이된듯
새벽거인으로 나아가기 위해 헤쳐나가야할 장애물이 매우 많습니다. 제스스로도 멋진도전에 시작을짱
흐지부지 끝내고 싶지않은 마음에서 저자신에게도 의무감과 책임감을 주기위한 전략이기도 했습니다. ^^
이제 둘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성공의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단군 14기 청룡부족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