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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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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9일 11시 53분 등록
I.저자에 대해

도널스 클리프턴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가르치고 SRI 경영컨설팅사를 설립하여 포춘 500대 기업과 학교, 스포츠팀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갤럽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강점 발견 프로그램’을 고안하여 사람들이 지닌 다양한 재능을 밝힘으로써 보다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온 ‘긍정심리학의 선구자’이다. 평생에 걸쳐서 인간의 강점을 활용하기 위한 강점심리학의 기초를 확립하여 2002년 미국 심리학회에서 ‘강점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렀다. 저서로는 『위대한 나 의 발견-강점혁명』『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크리스천 강점혁명』등이 있다.


톰래스

지난 10년간 3권의 밀리언셀러를 펴낸 저자이다. 래스의 첫 책《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두 번째 책 《StrengthFinder 2.0》은 장기간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USA 투데이' 선정 ‘2008년 올해 최고의 책’의 영광을 안았다.

가장 최근의 베스트셀러로는 《Strengths Based Leadership》가 있다. 래스의 저서는 미국에서만 총 2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목록에 100여 차례 이상 이름을 올렸다. 래스는 14년간 갤럽에 몸담아왔고 최근에는 기업 리서치와 리더십 컨설팅 부문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암연구 및 암환자 지원 단체인 VHL.org의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미시간 대학과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클리프턴의 외손자이자 갤럽 사의 국제 활동 리더로,온몸에 악성 종양이 시시때때로 발견되는 유전적 희귀병을 앓고 있어 이미 왼쪽 눈은 실명했지만, 사람들이 걱정해 줄 때 “오른쪽은 2.0”임을 강조하는 긍정적인 젊은이다.


II. 마음을 무찔러 오는 글귀

P.5
행복한 인생을 살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내기 위해서였습니다.
- 결국 사람에게서 구해야 한다.우선 내 자신에게서 부터

P.5
사람들은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의 약점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갤럽에서는 사람이 자신의 약점을 보강하거나 바로 잡기 보다는 원래 가지고 있는 강점을 개발하려면 몇배나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강점은 그냥 둬도 되지만, 약점을 그대로 뒀다간 치명적일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약점을 보강하는쪽에 관심을 가지려 했던 것이다. 갤럽의 인사이트는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를 얻었군.

P.7
자신의 강점에 매일 집중할 기회가 있는 사람들은 작장에 몰입되어 있을 확률이 6배나 높고, 전반적으로 생활의 질이 우수하다고 답할 확률이 3배나 더 놓았습니다.

P.10
자신의 강점을 아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입니다.(중략)
우리는 '강점'을 활용하는 바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19
"충분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처럼 나도 어릴 때 이 격언을 마음에 새겼다.
- 나도 그랬었지. 그런데 지금도 그런생각은 든다. 다만 몇가지는 포기한 것이지.

P.20
나이가 들어도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격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직장에서는 비슷한 시나리오가 매일 펼쳐진다.
- 위의 p.19와 연결
- 그렇게 생각했었다. "내가 그렇게 되지 않은 것은 의지 내지는 노력하지 않아서 그런것이지"라고 생각한다. 타고난 재능으로 인생을 걸어 본다면 주어진것과 환경에서 만들어진 것들 사이의 노력인거 같다. 그래서 의지도 작용하는 것이고 노력도 작용하는거 아닌가? 선택적 문제라 생각든다.

P.25
그렇다면 왜 다들 강점 위주로 삶을 살지 않는 걸까? 한 가지 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이나 주위 사람들의 강점을 제대로 인식하거나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내 생각은 조금 다른데 아래 3가지이다
  1)재능과 강점에 대한 중요성을 모른다
  2)자신의 강점을 모른다
  3)강점을 어떻게 살려 나갈 수 있는지 활용가이드가 없었다는 점

P.28
재능을 찾는 궁극적인 목표는 진정한 강점을 만드는 것이며, 재능은 그 과정에 필요한 많은 재료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P.28
세월은 사람을 바꾼다. 시간이 지나면 외향도 바뀌고 성격도 바뀐다. 우리는 이렇게 알고 있지만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 최근 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의 핵심적인 성격의 특성, 열정과 관심사는 성인기 내내 비교적 변화가 적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미비하더라도 보완을 통해 바뀌는 부분은 어느정도 있기는 있다.

P.29(++)
재능을 진정한 강점으로 개발하려면 근력을 키울 때와 마찬가지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 자신을 실험하고 노력해야 한다. 이게 중요한 메시지

P.31(++)
사람들은 자신이 습득한 기술과 지식을 설명할 때는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타고난 재능을 설명해보라고 하면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 그건 자신이 발견해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는 모르기 때문이다.

P.32
부족한 재능을 보완할 수 있는 사람과 협력하는 것이다
- 인간이 협력해야 하는 이유또한 이러한 이유이기도 하다. 나를 보완하며 우리가 되는 과정이기도 하다.

P.37(++)
타고난 재능과 열정, 정말 좋아하는 일은 평생 자신과 함께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 재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관심을 갖지 않았고, 모르니까.
- 우리의 부모님 세대는 재능보다는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했다. 그것이 또 내리 전승이 된 경우도 있다.

P.38
태아나 죽을 때까지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강점을 가능한 빨리 발견하고 발전 시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나아가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깨닫고 그를 발전시키도록 돕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이다.
- 그래 정말 중요한 일이다. 값좀 내려라!

P.38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래 속 진주와 같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개발 테마]
P.45
저는 사람들이 이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자신을 알ㄹ아가는 것을 도와주거나 제게는 없는 재능을 발휘하느 사람들을 발견할 때 가장 즐겁습니다.
- 내 주위에 이런 친절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P.45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라고 말했죠(중략)
"무엇이든 즐거운 일이 있다면 그걸 해보세요. 그렇게 시작하는 거예요"라고 말해 줬어요.
- 아주 훌륭한 조언이다. 사람들은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P.47
많은 역할을 수행하는 데 계속해서 고전하는 사람을 지원하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사람을 위해 당신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치는 자신에게 맞는 다른 역할을 찾아보라고 권하는 것이다.(중략)
가망 없어 보이는 일에 에너지를 과잉 투자하지 말자.
- 맡은 역할에 대해 지속적으로 회의를 던지는 사람은 그 사람과 맞지 않은 일이거나 위로를 받고 싶은 것일것이다. 가망없어 보이는 일에 에너지를 투자하는 것이다.

P.48(++)
자신에게 없는 것은 남에게 줄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다른 사람의 행복과 성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당신이 계속 성장해야 한다.
- 아주 중요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P.49
개발 테마가 강한 사람에게 당신의 업무적인 성장을 도와 달라고 부탁해 보자.
- 내 주위에 누가 있나? 살펴봐야 겠다

[개별화]
P.51
개별화 테마의 소유자인 당신은 다른 사람의 강점을 너무나 예리하게 관찰하기 때문에 그들의 가장 월등한 부분을 끌어낼 수 있다.
- 프로젝트 인원구성시 내게도 이런 부분이 있었던거 같았는데, 상위 5개의 테마에는 들지 않나보네

P.54
개별화 테마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이해하며 이를 개인에게 맞게 제공할 수 있다.
- 그래 대략 알 수 있지. 어쩌면 신경을 덜 쓰면서 예민함이 사라진 집중도가 떨어진 나의 테마가 아니었을까.

P.54
나마의 재능을 알고 싶고, 군중속에서 눈의 띄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개별화 테마가 강한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자.

[공감]
P.57
곤경에 처한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는 것은 '공감(empathy)'이 아니라 '동정심(sympathy)'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선택을 모두 찬성하지 않더라도 그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공정성]
P.64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똑같이 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나도 예전에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가치관도 변해서 인지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하는 경향도 생기더라. 그렇다고 기준마저 흔들어 버리자는 것은 아니고 기준에 적용하기는 하되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 왜냐 너무 삭막해 진다.

P.68
최상화나 개별화 테마가 강한 사람과 파튼저 관계를 맺자. 이들은 당신에게 개별적 차이를 수용해야 하는 상황을 일깨워줄 것이다.
- 인간미 없지, 그리고 역시 융통성있는 상황은 필요한 거야

P.72
세상에는 병적으로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중략)
부정적인 사람들은 제 기분을 울적하게 만듭니다.
- 병적으로 부정적인 사람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그의 의도는 중요하지 않다.
- 결국 자신의 의견이나 행동이 옳다는것을 입증하고 싶어하고 그로 인해 '인정'을 받고 싶어하더라. 그러면서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의 특징이 부정적인 사람이 아닐까 한다. L로 부터 이를 엿볼 수 있었다.

P.74
어려움에 신경쓰지 않은 척할 필요는 없다. 당신은 거의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지만 부정적인 면을 모르거나 외면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 촛점을 어디에 맞추느냐의 문제라 생각한다. 있지만 없다고 생각하자는 것이 아니라 있지만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을 긍정에 발휘할 수 있는 부분에 맞춰보자는 것이다.

[미래지향]
P.80
미래에 당신의 아이디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자. 예를 들어 기업가로 활동하거나 사업을 새로 시작할 때 당신은 빛을 밝힐 수 있다.(중략)
시간을 내서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자. 미래에 대한 아이디는 더 선명해질 것이다. 그리고 아이디어가 선명해질 수록 당신의 설득력은 더 강해 질 것이다.
- 재능진단 설문이 생각난다. '시간을 내서 미리에 ....'라고 했던 질문이었는데, 난 현실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상주의자 내지는 막연한 공상가로 오인했던거 같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내가 지향하는 점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P.80
미래 지향테마가 강한 친구나 동료를 찾아 한달에 한 시간씩 '미래'에 대해 대화해 보자. 서로 자극하여 미래를 더욱 창의적이로 서명하게 그리게 될 것이다.
- CB, CI와 정규 웍샵을 가야 겠다.

P.80~81(++)
행동테마가 강한 사람과 파트너 관계를 맺으면 좋다. 행동테마가 강한 사람은 미래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한 행도으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상기시켜준다

P.81
미래 지향적이 사고를 논리적으로 뒷받침할 자료를 준비하라.성공적인 미래 모습에 대한 당신의 흥미로운 비전은 실현 가능성에 뿌리를 두고 있을 때 사람들의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이다.
- 대략의 사업계획서라도 만들어볼 일이다.

P.82
당신에게 보이는 것을 공유하라. 이를 통해 당신은 그 사람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다.
- 어쩌면 나는 새로운 사업보다는 사람에게 있는지도 모르겠다

[발상]
P.83
아이디어란 무엇인가? 이는 세상사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이떤 원리나 이념이다.
- 조금씩 정의는 다른거 같다. 우리는 불편을 개선하는 쪽에 포인틀르 잡고 있다

P.83
당신은 항상 연결고리를 찾는다. 그래서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별개의 현상들이 눈에 뛰지 않는 연결고리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발견할 때 흥미를 느낀다.
- 내가 요즘 글을 쓸때 꼭 이렇게 쓴다

P.84
저는 여러 현상 간의 연결고리를 찾는 일을 좋아합니다.
- 내가 그렇다니깐

P.88(++)
발상테마가 강한 사람은 언어의 힘을 즐긴다. 어떤 개념이나 아이디어 패턴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단어 조합이 생각나면 알려주자. 그의 사고를 자극할 수 있다.

[배움]
P.89
어떤 사실을 처음 알게 될 때 느끼는 짜릿한 기쁨, 배운 것에 과한 이야기 하거나 연습해 보는 초심의 노력, 습득한 기술에 관해 점점 더 커지는 자심감 같은 것에 큰 매력을 느낀다.

P.92
변화를 주도하는 촉매제 같은 존재가 되자
- 그래. 이유가 이것도 있지

P.93
사람은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때 생산성과 충성도가 더 높아진다

[복구]
P.95
증상을 분석하고 원인을 알아내고, 해결안을 찾는 일에 큰 기쁨을 느낀다. 실용적인 문제나 추상적인 문제, 혹은 개인과 관련된 문제를 선화할 수 도 있다.

P.96
당신이 개입하지 않으면 실패할 것이라는 점을 당신은 직관적으로 안다. 이것이 기계든, 기술이든, 사람이든 회사에 관한 일이든 말이다
- 약간 오버아닌가?

[분석]
P.101~102
당신은 이러한 데이터를 근거해서 일정한 패턴과 연결고리를 찾으려고 한다. 특정 패턴이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어하고 이것들이 어떻게 결합되어, 어떤 결과로 귀착되는지, 결과는 제시된 이론이나 당면한 상황에 맞는지 등을 질문한다.

[사교성]
친분이 맺어지면 대화를 마무리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는 것을 좋아한다
- 상훈이네 사장?
- 바람둥이

P.112
절친 또는 공감테마가 지배적인 사람과 파트너 관계를 맺자. 이들은 당신이 시작하는 관계를 더욱 든든하게 다져줄 것이다.
- 나는 싫다

[성취]
성취 테마는 추진력으로 설명할 수 있다. 무엇인가를 성취하려면 추진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취테마의 소유자는 하루가 늘 새로운 원점에서 다시 시작된다고 느낀다. 하루가 끝나기 전에 무엇인가 실질적인 것을 성취해내야만 만족감을 느낀다.
- K가 그런거 같다. 운동선수들이 이런부분이 많지 않을까 생각 들었다.
- 해 내야 하는거, 해내려 하는 거

P.120(++)
성취테마가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곤 한다. 이런 조건이 필요한 업무가 있다면 이 사람에게 맡기자. 또한 "이 일을 마치려고 얼마나 늦게까지 일을 했나요?" 같은 질문을 해보자. 그는 이런 관심을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다.
- 내일부터 당장 K에게 해야 할 말이다.

[승부]
P.131
경쟁은 다른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는 것과는 다르다는 거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자. 당신은 실력이 쟁쟁한 경쟁자와 겨뤄 이길 때 만족한다는 것을 설명하자.
- 승부테마가 강한 사람은 열등감의 한 표현이 아닐까? 이기려는 부분에만 촛점을 맞춰 헐뜯고 비난하고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P.132(++)
승부테마가 강한 사람에게는 승부욕을 자극하는 표현을 사용하면 좋다.
- 참 적절하지 않은 조언이다. 이책에서 빼버렸으면 하는 구절이다

[신념]
P.136
특히 조직의 목표가 사회공헌에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이 좋다.
- 이타적인 신념이 강한 사람은 성직자나 수도자로서의 삶이 더 좋지 않을까, 물론 사회복지사분들이나 후원업체에 계신분들도 계시지만

P.137
당신의 삼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던 사람들의 편지나 사진으로 갤러리를 만들어보자. 마음이 울적하거나 무언가에 압도당할 때 이갤러리를 보면서 당신만의 가치를 되새겨 보자. 그러면 기우닝 나서 다시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할 수 있을 것이다.
- 꼭 신념테마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 방법은 상당히 좋은 것 같다. 마음에 위안을 줄 수 있을 거 같다.

[연결성]
P.146
어떤 일이든 이유가 있어서 일어나는 일이다. 연결성 테마의 소유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음을 마음속 깊이 알기 때문이다. 물로 우리 모두는 자신의 판단에 책임을 지는 자유의지가 있는 개인으로서 존재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개인이 아닌 좀 더 큰 네트워의 일부로서도 존재한다.
- 내가 가진 생각과 유사하다. 나도 그렇게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P.150
커뮤니케이션 테마가 강한 사람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보자. 이들은 실생활에서 만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생생한 사례를 설명하는 데 필요한 어휘를 찾아준다.
- 그래, 연결성을 가진 사람과는 잘 맞을 듯 싶다. 만나고 싶다.

[자기확신]
P.156
자기확신 테마는 주도력 또는 행동 테마와 결합했을 때 매우 큰 설득력을 발휘한다. 리더십, 영업, 법률 또는 창업가 등이 당신에게 적합하다.

[전략]
P.171
전략테마의 소유자는 다른 사람보다 잠재적 문제를 쉽게 예상할 수 있다.
- 이끄는 건 전략일 수 있는데, 사람을 끌어가는건 전략이 아닌듯 싶다. 문득 제갈량이 생각났다.
- 그리고 지나치게 전략을 내세우는 사람들을 보면 계산적인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나쁜건 아닌데 인간적 면모도 조금 보여주는 전략을 사용하면 좋을 듯 싶다.

P.173
전략 테마가 강한 사람에게 의견을 구하기 전에 항상 상황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 계산해볼 시간을 줘야하는 거지

[절친]
P.175
당신은 이런 종류의 친말감에 이용당할 위험이 어느정도 내포되어 있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이용당할 위험도 기꺼이 감수한다. 당신에게 관계는 진실해야만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관계가 진실한지 판단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방을 믿고 자신을 드러내는 길 밖에 없기 때문이다.
- 그래 내가 그렇지

P.176
우리는 함께하는 시간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P.177(++)
지나치게 격식을 차리는 조직에서는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 숨막히지

P.178
성격이나 개성에 더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리자. 이것이 당신이 가진 지배적 재능 중 하나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다.
- 그런가?

P.179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에게 시간을 투자하자. 절친 테마를 '충족'시키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순간을 보내야 한다. 당신에게 안정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과 더욱 친말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해 보자.

[정리]
P.182
좀 더 저렴한 운임을 찾아내서 막판에 여행일정을 조절하느 겅유이건, 새로운 프로젝틀르 완수하기 위해 인적, 물적 지원을 가장 적절하게 재치하는 경우이건 말이다.
- 정학이네. 병참에 가깝구나

[존재감]
P.187
존재감 테마의 소유자는 다른 사람에게 매우 중요하게 보이고 싶어한다. 이 말의 정확한 뜻은 '인정받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말을 경청하기를 원한다. 다른 사람보다 특별히 두드러지고 이름이 알려지기를 원한다. 특히 자신의 독특한 강점들로 이름이 알려지고 인정받기를 원한다. 당신은 신뢰도가 있는 사람, 전문성이 있는 사람, 성공한 사람으로 존경받고 싶다. 또한 전문성이 있으며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한다.
-  딱 MGS의 이야기 이구나. 그의 인정욕구는 진짜 열등감인데...

P.191
당신에게는 당신을 좋아해주기 바라는 특정 청중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박수를 받기 위해 무엇이든지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인정에 의존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해 주거나 존경해 주기를 원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니다.
- 그의 존재성을 드러내고 싶은 인정의 욕구는 이제 인간의 도를 넘을만큼 심각해 졌고, 자신이 왜 그런지 모른다고 했다. 결국 넘어서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인데, 남위에 올라서려 하고 있으니 안타깝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리더의 위치에 '존재성테마'가 있는 사람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팀의 성과를 이끌어내기보다 자칫 자신의 성과를 드러내 팀을 와해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192
존재감 테마가 강한 사람은 이의를 제가 받으면 반발할 수 있다.
- 반발하더라. 결국 인간의 도를 넘어간다.

P.192
존재감 테마가 강한 사람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이름을 떨칠 기회를 줘야 한다. 이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주목 받는 긴장감을 즐긴다.
- 조직생활에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는 독립을 하는편이 더 나을 수 있다.

[주도력]
P.193
당신은 사람들간의 의사 소통을 분명하고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에게 분명하고 솔직하게 표현할 것을 요구한다.
- 분명하고 솔직한건 좋지만 융통성은 있어야 한다.

[집중]
P.205
집중 테마의 소유자는 날마나 "나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라고 묻는다. 집중테마를 가진 당신에게는 분명한 목적지가 필요하다.
- 그래 맞아

P.209(++)
시간을 내어 열망하는 것을 문서로 작성한 다음, 자주 들여다 보자. 이렇게 하면 삶을 잘 통제하고 있는 느낌이 들 것이다.
- 그래서 내게는 Planner Note가 중요했었는지도 모른다.

[책임]
P.211
이러한 성실성, 일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식, 완전 무결한 윤리관 때문에 당신은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을 듣는다.
- CI의 이부분이 줄어들면 좋으련만.
- 리더가 됬을 때 팀원들을 상당히 피곤하게 다그칠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눈높이가 자신에게만 있는지라 그에 부합하지 않으면 매질과 협박을 하기도 한다. 그의 마음속에 포용이나 화합이 들어가야 하는데...

P.216
당신은 참여하는 모든 프로젝트에 대해 지극히 당연하게 주인의식을 갖는다. 그런 주인의식 때문에 다른 이들과 나눠야 할 책임을 혼자 짊어지니 말자. 다른 사람들도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그들도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이겨할 수 있다.
- 큰 나무 밑에 잔나무들을 옮겨줘야 한다. 비바람을 피하다 약해지고 그늘에 가려 양분을 받지 못해 결국 나약해 지고 만다. 딱 응솔쪽의 문제

P.217
책임테마의 소유자는 자신이 약속을 '지켰는지' 알고 싶어한다.
- 그래야 스스로가 착한 사람임을 증명한 것이니까.

P.217
책임테마가 강한 사람은 약속을 지키는 능력으로 자신의 존재를 정의한다.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들과 일하게 되면 무척 짜증을 낼 것이다.

[최상화]
P.225
우수한 수준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데에 휠씬 큰 흥미를 느낀다

P.226
그렇게 강점을 발견하고 나면, 이를 갈고 닦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싶어한다.(중략)
부족한 점들을 고쳐서 당신을 평균적인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을 피한다. 자신의 부족한 점에 집착해서 평생 한탄하며 살고 싶지 앟기  때문이다. 그 보다는 스스로 타고난 재능을 적극 활용하고 싶어한다. 그 편이 훨씬 즐겁고 더 효육적이기 때문이다.
- 맞아. 그렇다니까

P.227
저는 직원들에게 포 커스를 설정해 주고 팀 정신을 길러서 모두 함께 나아가는 것을 매우 잘합니다.

P.229(★★++)
성공을 연구하라. 자신의 강점을 발견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자. 강점들을 모아 개발한느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인생에서 성공을 경험함 가능성은 더 커진다.
- 사장님들 인터뷰를 만들어보자.

P.231
이들은 약점을 부각시키는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를 잃는다.
- 누구든 다 에너지를 잃을 것이다. 결국 혼자 남겠지.

P.233
저는 사람들에게 제 의견을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주로 이야기를 활용합니다.

P.235
공감가는 이야기나 표현을 수집해 보자.
- 오늘부터 바로 해 봐야지

P.236(++)
평소 사용하는 단어를 보다 멋지게 가다듬자

P.237((★★++)
커뮤니케이션 테마는 메시지 내용에 핵심을 담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 재능으로만 머물지 말고 특정 분야에 지식과 전문성을 개발하여 커뮤니케이션 재능을 강점 수준으로 끌어올려라(중략)
프리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있다면 자발적으로 나서자. 사람들은 당신을 생각과 포부를 매력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평가할 것이다.

[포용]
P.240
당신의 너그러운 성향은 '우리 모두는 다르며 서로의 차이점을 존중해야 한다'가 아니라 '우리 모두는 근본적으로 똑같다'는 신념에 기초하고 있다. 우리 모두 똑같이 중요하다.
- 너그러움이란 그런거구나. 차이의 존중이 아니라 처음부터 같았다는 믿음이구나.
- 연결성테마와 비슷한 면이 있네

P.242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화합시킬 기회를 찾아보자
- 종교지도자의 테마가 아닐까 한다.

[행동]
P.246
'무엇을 해내느냐'에 따라 평가 받는다는 것을 명확히 안다. 당신은 이 점을 두렵게 여기기 보다는 기쁘게 받아들인다.
- 에너지가 넘치는 거지. 도전의식도 강하고.

[화합]
P.256
주도력이나 행동 테마가 특히 강한 사람과 파트너 관계를 맺자. 갈등을 해소하려는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 갔을 때 갈등 상황을 정면 돌파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회고]
P.259
당신이 과거를 돌이켜보는 것은 과거에 해답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과거를 돌이켜 보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 조직에서는 이런 사람이 꼭 필요하다. 과거의 사례로 현재를 돌아보고 마땅한 기준을 세우려는 사람. 

P.263
당신은 미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의 행동을 돌아보는 것임을 알고 있다.
- 회고테마와 미래 지향 테마는 예측해 보려는 맥락에서는 같은거 같다.

P.266
스트렝스 파인더 1.0 진단을 받았으며 신규버전으로 다시 진단 받을 경우, 상위 5개 테마 일부가 처음과 다르게 나올 수 도 있다.
- 그렇지. 그럴 수 있지. 때로는 학습에 의해서 바뀔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 그렇지만 대략의 기준점은 잡은 듯해.


III. 내가 저자라면

1. 보완이 필요한 점
1)아쉬웠던 부분
  • p.29의 지적처럼 연습과 노력을 하기 위한 방법론도 제시해 주었으면 좋았었을 텐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 재능에 적합한 강점 살리는 방법같은것을 설명해 주면 좋았을 법했다. 
2. 이 책의 장점

3 내가 저자라면 이렇게
  • faceBook같은곳에 제안을 해서 솔루션을 제안해 보겠다. 그래서 같은 유형의 사람들이 연결되도록 묶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협력해야 할 사람들과 연결을 주선하는 것이다. 제법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IV. 네이버 책소개



V. 내가 가진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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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18:45:55 *.124.22.184

나랑 가장 많이 겹치는 의섭씨인데 제1, 2 강점이 달라서일까 조금은 다른 거 같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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