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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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벽거인과의 동행
전체적인 목표
1. 올빼미족에서 수탉족으로 완전히 탈바꿈해서 이제 남은 내 인생은 새벽거인과 항상 동행할 것이다.
2. 100일동안 박영숙 미래유엔포럼 한국대표님의 "미래예측전문가 양성과정'과 한국트렌드연구소 김경훈 소장님의 '트렌드워칭' 과정을 수료하고 미래와 트렌드 관련 서적과 site를 탐독해서 미래 예측과 트렌드를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3. 매일 45분~1시간동안의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한다.
중간목표
a. 30일차 : 대구사이버 대학교 평생대학원 미래예측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
b. 60일차 : 크레듀‘성공적인 경영전략 트렌드 워칭 과정’수료
c. 100일차 : 관련 서적과 온라인 site 탐구로 미래예측과 트렌드 전문가로 거듭난다.
예상 난관과 극복 방안
a. 5시에 일어나는 시도는 종종 해 본 적이 있지만 4시 15분의 기상 (4시 30분의 기상 로그인 미션을 맞추기 위해 일어나야 하는 시각)은 나에게 분명 큰 도전이 될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5시로 미루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5시에 일어나서 2시간 동안 필살기를 연마하고 출근하기에는 1시간이 넘는 출근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4시 30분 그대로 밀어 부치고 나가려 한다. 단순히 습관을 바꿔보려고 하는 시도가 아닌 단군의 후예들 프로젝트에 참석해서 필살기를 연마하려는 궁극적인 목표를 되새기면 잠과의 싸움에 힘이 될 것이다. 그래도 느슨해진다면 주말에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의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사장님을 찾아뵙고 새벽에 일하시는 분들의 정기를 느끼면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b. 역시 늦은 취침이 문제가 될 것이다. 일주일에 최소한 3번은 강의 또는 세미나 참석이나 지인과의 만남이 있기에 집에 와서 씻고 바로 잠자리에 든다고 하더라도 12시 가량 될 텐데 세미나나 교육 참석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지인들과의 만남은 가급적 9시 30분을 넘지 않도록 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10시에는 무조건 집으로 출발한다. 세미나 교육 참석도 주 1회 내지 2회를 넘지 않도록 조절한다.
c. 잦은 해외 출장이 또 하나 가장 큰 도전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5월까지 벌써 6번의 해외 출장을 다녀왔는데 당장 6월에도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의 중국 Qingdao 출장이 잡혀있다. 바이어들과 상담하는 낮시간에는 메일을 볼 수 없기에 주로 바이어들과 저녁 식사 후 호텔방에 들어와서 밤늦게까지 e-mail을 체크할 수밖에 없는데 기상 미션을 맞추기 위해서 하품하는 모습은 보여줄 수 없기에 해외 출장기간에는 새벽 시간에 필살기 연마하는 것을 불가피하게 보류하고 현지 기상시간에 일어나 이메일을 체크하는 것으로 한다. (e-mail수가 하루에 200~250여통이기에 읽고 바이어에게 바로 답변나가고 담당 실무자들에게 지시하고 거래 업체들에게 관련 메일 보내다보면 2시간은 족히 걸림).
목표 달성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2011년초 어느날.
굳이 알람을 울리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4시가 되면 스스로 일어나는 김욱진. 예전에는 '호기심 대마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뭔가 새로운 것, 하지 않았던 것이라면 닥치는 대로 쫓아 다녔었는데 이제는 미래와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분명히 이루어졌기에 예전처럼 호기심이 동하는 이 것, 저 것을 하지 않고 미래 그가 꿈꾸는 일에 대한 도움이 되는 것들만 선별해서 계속 연구하고 매진하고 있다.
더욱이 아침마다 꾸준히 운동을 함으로서 허리도 예전의 31 1/2인치를 찾았고 당당한 하체와 육감적(?)인 상체가 그를 훨씬 더 젊어 보이게 한다. 이제 그의 앞에는 희망찬 미래만 있을 뿐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21일 (6/13) 심연에의 접근 : 검은색 와이셔츠와 회색 슈트에 어울리는 멋진 회색 넥타이를 내게 선물하겠다.
63일 (7/25) 돌파 : 가족과 함께 Elbon The Table에서 최현석 chef가 만든 chef special 요리를 들겠다.
84일 (8/15) 부활 : 아이폰 4G를 구매할 것이다.
100일 (8/31일) 선약 : 영웅 전설상 그 자체가 내게 가장 큰 보상이 되리라.

좌뇌형 인간 vs 우뇌형 인간
논리적 / 직관적
순서대로 / 순서없는
객관적 / 주관적
부분 / 전체
개를 좋아함 / 고양이를 좋아함
다큐멘터리 / 드라마
독서 / 행동
조용한 상태에서 공부 / 음악이나 TV 보면서 공부
본인 또는 자녀가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 살펴본 후 그 에 맞는 직업을 선택한다.
좌뇌형 : 연구원, 은행가, 판사, 변호사, 수학자, 생물학자, 도서관 사서,
우뇌형 : 예술가, 정치가, 사업가, 몽상가, 음악가, 사회사업가, 소설가, 연기자, 스포츠인, 동물보호가
좌뇌형 인간과 우뇌형 인간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진 한 컷.


1) CIA World Fact Book에 의하면 한국의 출산률은 1.22명으로 세계 223개국중 218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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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1.22 |
2010 est. |
2) 코리아 신드롬 :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로 소멸하는 국가 1호가 될 거라고 데이빗 콜만 옥스포드대학 교수 발표
현재와 같은 출산률이면 한국은 2050년 3400만, 2070년 2400만, 2100년 1000만, 2150년 290만, 2200년 80만, 2250년 20만, 2300년 6만, 2305년에 거의 소멸 , 일본은 3300년에 소멸한다고 예측
3) 프랑스가 154년에 걸쳐서 이루어진 초고령화가 한국은 불과 26년만에 달성
4) 2026년 한국은 경제활동인구 1명에 부양인구 1명, 5명중 1명이 65세 이상, 2050년 55세 이상이 인구의 절반
5) 2050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 단연 한국이 꼽힘
6) 2030년 평균수명 : 130세로 추정
7) 인구 1억이상 국가의 언어만 생존 : 중국어, 스페인어, 영어, 아랍어, 뱅갈리, 힌디, 포르투칼어, 러시아ㅡ 일본어, 독어
8) 농경시대의 자식은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자산 asset' 이었지만 산업시대의 자식은 '비용 expense' 이라는 인식에 서구에서의 그 어떤 출산 장려 정책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결국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인간의 의무, 문화 민족보존 등 감성에 호소하는 출산의 중요성 홍보가 최대출산장려운동
9) 서구는 아프리카인을 포함해서 이민자를 적극 수용함으로서 인구를 유지하나 한국과 일본은 국민적인 저항에 부딪혀 이민자를 수용하지 못함으로 자체 출산률을 높이지 못하는 한 인구 감소는 불가피 .
2305년에 아예 지구상에 한국인이 사라진다니 끔찍한 예측이군요. 20,30대분들, 2명씩은 꼭 낳아주세요. ㅎㅎ

3일차 - 사회구조의 변화, 인구의 변화 또는 고령화 출산에 따른 건설과 건축 변화
1. 사람은 접속과 사회 참여에 관심이 더 많아진다.
2. Green Building – 모든 것이 에너지 절약 또는 CO2 줄이기에 초점
3. Green roof system
4. 생활폐수 정화를 위한 Living wall과 Wetpark(계단식 물정화시스템)
5. 태양열 Solar Stirling Gen Sets
6. 풍력 에너지
7. LED 2030년까지 무궁한 요구
8. 자연조명
9. 모든 빌딩은 PC (Precast Concrete) 공법으로 변화. 레미콘 업체, 미장이 업어진다
10. 돌이나 대리석에 대한 수요는 줄고 다양한 콘크리트 제품 모델이 출시
고령 사회가 필요로 하는 생활 서비스
1. 노인일수록 사회 통합, 사회 참여에 대한 요구가 거세다
2. 노인일수록 외곽보다는 시내에 거주하길 원한다. 시골에 있는 실버타운은 필패
3. 집 바닥에 문턱과 계단을 없앤다
4. 집에 Door도 없앤다
5. 고령인구주택 선호 4가지 유형
a. Stay home
b. Independent living apartment
c. 성인 가정 위탁
d. 병원, 노인 시설
인구 감소에 의한 부동산거품 빠지는 이유
• 1) 집 팔아 자녀지원개념 소멸, ‘노후보장은 자녀 아닌 국가가’란 인식팽배
• 2) 미래사회는 “소유”보다 “접속”을 선호. 소유는 부담
• 3) 2018년(통계청) 혹은 2015년부터(유엔미래포럼예측) 인구자연감소로 부동산 수요가 자연 감소.
• 4) 이동성강화로 수시로 인구 행복이주, 노동이주, 교육이주. 2020-2023년 극초음속 비행기 출현 지구촌 2시간대로 연결하면, 캠핑하면서 나노 텐트촌, 집시촌이 유행한다. 그때는 집을 짓지않고 친다고 한다 (짐데이토교수).
• 5) 서비스산업종사자들 이동이 잦아 집 소유가 짐, 전세시 유지보수가 귀찮아, 부동산 재테크 개념 소멸.
• 6) 가족구조 변화가 급속히 진행, 소유대신 다양한 임시주택 공동 공간에 접속하며, 대형 집시 공동체 즉 켐핑 그라운드 도심에 위치. 나노 텐트가 집
• 7) FTA로 지역간 세계 부동산 가격평준화 (EU교훈). 행복도시 유치처럼 각국이 국제기구 유치 경쟁하는데 땅값은 걸림돌
미국인들이 희망하는 주택모델
50% 저층 아파트, 타운하우스, 콘도
30% 소규모2가구단독, 정원 없는 단독
20% 전통적 주택 등

4일차 - 세대변화 트렌드 분석
1. Y세대의 특징 – 멘토를 좋아함, Facebook, Cyworld, Twitter등으로 연결되기 원함, 5분내 답을 받기 원함, 군중행동에 끌림 (2002년 한국월드컵 때의 한국인), multi tasking (음악 들으면서, 문자 보내면서, 책을 읽고), 금방 싫증냄, 항상 움직임, 다문화 환경에서 자랑, Reality show, Talk Show와 함께 자람, 일반인도 스타가 될 수 있다 (Super Star K의 서인국), 2~4년의 정규과정보다는 1달, 6개월내의 짧은 교육 과정을 선호
2. Baby Bommers(1945~1964)들은 베트남전쟁, 케네디와 킹 목사의 암살, 냉전, Rock Music
35%의 workforce, hard work, family oriented, hard work, CEO의 87% 차지
3. X세대 (1964~1981) 구매력이 떨어짐, Lost generation, 강력한 리더쉽이 있는 시기에 자람, 디지털로 옮겨가는 세대, 끼인 세대
4. Y세대 (1982~2001) – 이라크 전쟁, 9-11 사태, Starbucks, Reality TV, Terrorism, Cable 방송, 불꽃튀는 대화를 즐김, 51%의 여성이 성형수술을 함, Flexible hours (유연한 출퇴근 시간) 선호, 오늘날 성공하는 Y세대는 학교에서 공부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이다. 개성적이며 아무나 스타가 될 수 있다, 낙관적, 독립적, 일상적인 일에 금방 실정, Goal oriented, 디자털의 원주민, 3Cs(change, Challenge, Choice)가 중요, 지위보다는 목적과 의미가 중요, open social network, 회사에 loyalty를 가지고 있지 않다, I want feedback and I want it NOW
5. 일을 할 때 Generation Y가 선호하는 것 : 내가 좋아하는 일>전문가 그룹과 일하기>의미있는 일>취지가 좋은 일>유연하고 이해해주는 일>돈을 많이 주는 곳>멘토링>네트워크 기회가 많은 곳>빠른 승진
6. Y세대의 퇴사이유
a. 동기유발 부족
b. 일과 사생활 균형
c. Poor management
d. 지지 부족
e. 인정해주지 않아서
f. 의미가 없는 일이어서
g. 더 많은 월급을 위해서
h. 진급이 늦어서
i. 약속한 것을 해주지 않아서
j. 여행하기 위해서
k. 심각한 것을 싫어해서
7. Y세대를 요약하면
a. 동기부여
b. 상사지시가 아닌 친구의 코치 맨토의 맨토링 학습
c. 배울 수 있는 기회 부여
d. 유연성
e. 지속적인 개발과 지원
f. 실험 탐구
g. rather than e-Learning보다는 face to face 선호
8. Y세대를 이해해야 하지만 또 Y세대에게 Rule을 가르쳐야 한다
a. 인생은 공평치 않다.
b. 학교 선생이 힘들게한다고 생각된다면, 직장 상사는 더하다
c. 세상은 너의 자존감 등에 관심없다. 업적을 쌓고 자존감을 찾아라
d. The world will expect you to accomplish something before you
feel good about yourself
e. 뭔가가 잘못되면 부모탓이 아니고 자신의 잘못이다. 잘못에서 배워라
f. TV는 진짜가 아니다. 실제로는 사람들이 커피숍을 떠나 일하러 간다.
g. ‘또라이’ 한테 잘해라. 어쩌면 너의 상사가 된다.

6일차 - 미래사회 메가 트렌드 1
Techcast ( http://www.techcast.org/Forecasts.aspx )에서 예측한 최신의 기술분야 전망입니다. 아래 보시면 암은 2025년에 정복되는 것으로 나와있더군요.모든 비즈니스가 그렇지만 성숙되는 시기에 그 분야에 대한 아이템을 시작하는 것이 risk를 줄인다는 차원에서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것 같습니다.현재 기술의 진보를 반영해서 매년 update하더군요. 2010년 5월 17일에 upgrade된 따끈따끈한 자료입니다.
Latest Technology Forecast Results
May 17th, 2010
2025 |
5.2 |
63 | ||
2020 |
3.9 |
65 | ||
2016 |
4.2 |
66 | ||
2021 |
3.8 |
61 | ||
2037 |
6.0 |
52 | ||
2033 |
5.0 |
55 | ||
2015 |
5.5 |
69 | ||
2022 |
4.9 |
60 | ||
2024 |
4.5 |
62 | ||
2017 |
6.1 |
67 | ||
2015 |
4.3 |
72 | ||
2032 |
3.8 |
60 | ||
2015 |
5.1 |
71 | ||
2032 |
3.9 |
58 | ||
2015 |
3.5 |
65 | ||
2023 |
6.3 |
70 | ||
2021 |
3.3 |
59 | ||
2027 |
4.6 |
64 | ||
2070 |
3.0 |
42 | ||
2028 |
3.2 |
58 | ||
2069 |
3.0 |
44 | ||
2014 |
2.4 |
72 | ||
2028 |
3.1 |
58 | ||
2034 |
2.5 |
62 | ||
2015 |
4.6 |
69 | ||
2022 |
3.7 |
62 | ||
2021 |
4.3 |
66 | ||
2036 |
5.0 |
66 | ||
2025 |
4.4 |
61 | ||
2025 |
4.9 |
62 | ||
2032 |
3.8 |
58 | ||
2025 |
5.2 |
65 | ||
2020 |
4.7 |
68 | ||
2022 |
5.4 |
68 | ||
2015 |
3.2 |
65 | ||
2024 |
4.6 |
65 | ||
2019 |
5.4 |
67 | ||
2021 |
5.7 |
66 | ||
2021 |
4.3 |
64 | ||
2022 |
4.3 |
63 | ||
2017 |
4.9 |
66 | ||
2018 |
4.5 |
65 | ||
2012 |
4.6 |
73 | ||
2017 |
4.7 |
68 | ||
2013 |
4.2 |
70 | ||
2016 |
6.8 |
68 | ||
2014 |
6.2 |
70 | ||
2012 |
4.8 |
76 | ||
2014 |
4.9 |
69 | ||
2012 |
6.1 |
75 | ||
2011 |
6.0 |
82 | ||
2018 |
4.1 |
66 | ||
2015 |
4.5 |
70 | ||
2023 |
3.1 |
59 | ||
2019 |
4.6 |
69 | ||
2012 |
5.3 |
76 | ||
2024 |
4.3 |
57 | ||
2017 |
5.1 |
70 | ||
2018 |
4.2 |
63 | ||
2015 |
5.3 |
71 | ||
2016 |
4.3 |
69 | ||
2015 |
3.8 |
65 | ||
2015 |
4.1 |
68 | ||
2013 |
5.1 |
75 | ||
2015 |
3.8 |
72 | ||
2025 |
4.1 |
61 | ||
2025 |
5.8 |
69 | ||
2018 |
4.2 |
62 | ||
2022 |
6.8 |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