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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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오전 5시 반 ~ 7시 반
-새벽활동 : 모닝페이지, 운동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2시간 동안 새벽활동을 한 날짜를 80일 이상을 채운다
- 모닝페이지를 꾸준히 써서 직관을 깨우려 노력한다
- 스스로 만족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한다 - 핑계대지 않기
중간 목표
- 처음 시작부터 최소한 1주일은 어떠한 핑계도 대지 않고 일어나서 2시간 활동을 한다 - 목표는 2주일
- 세미나에 꼭 참석해서 동기부여 수준을 유지한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부족한 수면시간에 대한 보상심리
항상 일을 핑계로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더 자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첫 2주를 핑계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활동을 하면서 몸에 다시 익숙해 지게 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2. 잠을 깨기 위한 방법
원룸형 구조에 살고, 다른이들과 함께 살기 때문에 마음대로 불을 켤 수 없고 다른 방에 가서 새벽활동을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지만 컴퓨터를 침대에서 바로 손을 뻗으면 닿지 않는 곳에 두어 일단 몸을 일으키게 하고
컴퓨터를 켜면서 세수를 하고, 스탠드로 불을 켜서 핑계없이 책도 읽고 할 것이다.
3. 해외 출장으로 인한 시차적응
이번 도전 기간동안에는 예정된 출장이 두번밖에 없지만 장시간의 비행을 거칠 것이기 때문에 피곤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3일차 정도부터는 활동을 하지 않으면 정말 핑계이기 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새벽에 일어남으로서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낸다는 긍정적인 느낌으로 생활을 하고 100일 중 80일을
넘겨 새벽활동 습관이 다시 한번 몸에 각인될 수 있을 것이다.
2. 모닝페이지를 열심히 써서 직관의 문을 조금씩 열어간다
3. 하루 하루를 헛되이 생각없이 보내지 않고 깨어 있음으로 인해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천복을
찾아가는 것에 한발 더 다가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사치를 누려보기 - 계속 생각해 보겠음



인규님은 웃는 모습이 참 좋아요^---^ 맑다.. 선하다..라는 느낌? ㅋㅋ
어제 집에는 잘 들어갔죠? 좀 더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담 세미나때는 좀 더 이야기 나눌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 마니 닮았다는 중학교 동창얘기도 궁금하고 ㅋㅋㅋ
저도 직업상 의료기기업체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의료기기 수출(맞나요?)쪽 일한다고 해서 반갑기도 하고~
세계 여러나라 돌아다니는것도 무척 부럽네요^^ 물론 일하러 가는거라 즐겁지 않을진 몰라도;;
쉽지 않은 환경에서 새벽활동하는 인규님을 보면서 스스로 반성을 많이 한답니다~
새벽활동하기에 훨씬 유리한 조건임에도 더 충실하지 못하는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달까요;;ㅋㅋ
앞으로도 화이팅!해서 저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어주길 바래요~^---^/


ㅋㅋ내 안에다 악마 한 두마리쯤 안키우는 사람도 있을까요? ^---^
원래 이름은 "유진"인데...
"규리"라는 이름이 저한테 더 잘 맞는다고 해서 주위사람들에게 불러달라고 하고 있어요^^
솔직히 "규리"가 맘에 안들었으면 그냥 말았을텐데..꽤 맘에 들더라구요 ㅋㅋ
담에 이름 부를일 있으면 "규리"라고 불러주세요~
위에 글보니..이전에 썼던 모닝페이지 보니 웃기다고 쓰셨는데.. 저도 얼마전에 읽어보니 정말 잼있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적어놓은 글들을 보다보니 "내가 이런 생각을??" 깜짝 놀라기도 하고 ㅋㅋㅋ
모닝페이지라는거 괜찮은거 같아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ㅋㅋ
우리 낼 새벽도 화이팅!!해요^---^/
2월 3일 금요일 26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0시 30분 / 5시 15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40분 ~ 7시 20분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탤런트 코드' , '십자군 이야기' 읽기
별로 달라진 건 없지만, 일어나자 마자 잠이 깬 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잡다한 걸 하다보니 잠이 깼고, 모닝페이지를 쓰기 시작햇다.
원래는 모닝페이지 쓰면서 잠깨는데, 또 누워 버릴까봐 인터넷 좀 보고~ 시작했다. 책 2권을 하루에 둘 다 마무리 지으니 왠지 뿌듯하달까? 물론 원래 거의 읽어놨던 거지만
암튼 일찍 일어나면 항상 기분이 좋다

2월 4일 토요일 27일차
취침 / 기상시간 : 11시 10분 / 5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 5시 40분 ~ 7시 30분
활동 내용 : 모닝페이지 쓰기, 100개의 꿈 씨앗 적어보기
출첵 시간 즈음해서 일어나니 출첵 하느라 다시 잘 수 없었다. 자연히 일어나 앉게 되었고, 출첵 하고 나서는 인터넷을 서핑하며 잠에서 깨엇다. 모닝 페이지를 쓰고 나서는 1차 세미나 실천과제인 100개의 꿈 씨앗을 적어 보았는데, 평소와 다르게 반대쪽에서 숨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불을 비춰 볼 수는 없으니 해가 뜨면 알게 되겠지~ 했는데, 이 사람들이 외박을 했네? 밤에 들어오는 소리 들었는데, 놀러 갔나 보다. 그런 줄 알았으면 일어났을 때 불 켰을 텐데... 불 끄는게 꿈 씨앗 적기엔 더 좋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