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단계,

세

  • A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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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3년 5월 15일 18시 36분 등록

 

 

성공이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 무엇인지 똑똑하게 아는 일,

자신이 원했던 모습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일입니다.

 

                                                                                                                                              

 - 달리기와 존재하기 / 조지 쉬언-

 

 

 

* 기상시간 : 5시30분

 

* 달리기, 요가하기, 책보기, 글쓰기

 무엇을 하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왜 하고 싶은지, 하면서 어떤지가 중요한거다.

 

* 성공하고 노트북 사자 !!

IP *.52.53.115

댓글 1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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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9:36:25 *.52.53.115

2013.05.20 월

 

취침: 01시 30분

기상: 05시 20분

 

여행가서 술도 먹고 실컷 놀다와서 잠이 쉽게 들지 않아 조금은 버겨운 출발.

 

부시럭부시럭 준비해 바로 출근해서 헬스장에서 달렸다.

 

주말에 마라톤이니 이번 주는 계속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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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09:52:44 *.52.53.115

2013.05.21 화

 

취침: 12시30분

기상: 05시20분

 

너무 피곤했었는지... 일어났다가 10분만에 기절.

 

그래도 푹 자고 나니 몸이 좀 상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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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2013.05.22 08:59:58 *.148.180.7

오늘은 영 피곤했나?  내 몸은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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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09:14:57 *.52.53.115

응.. 눈뜨니 7시반. 회사도 겨우겨우...

 

자꾸 깨서 잠을 잘 못 자겠네.... 오랫만에 하는 단군이 긴장되나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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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09:04:32 *.52.53.115

2013.05.22 수

 

일어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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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09:05:43 *.52.53.115

2013.05.23 목

 

 

취침: 11시

기상: 05시 20분

 

몸이 천근만근이다. 큰일이네.

일어나서 멍때리다가 스르륵 잠들어버림.

 

문제는 해결된다. 걱정하지 말자. 잘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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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12:58:48 *.216.191.203

초반이 버거울 때가 있지. 

정원이는 풀어낼거야. 

난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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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19:20:01 *.52.53.115

저도 알죠.

 

이 시간이 결국 제게 엄청난 힘이 되어줄 것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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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19:21:15 *.52.53.115

2013.05.24 금

 

취침: 12시반

기상: 5시 20분

 

어제 제사를 지내고 늦게 잠들어서..

일어나 책 읽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월요일 휴가다.

마라톤 뛰고, 주말 잘 보내면서 재정비하자.

 

화이팅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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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00:37:05 *.1.109.238

마라톤 어떠셨는지! 세미나 때 못 뵈서 아쉬웠어요. 많이 피곤하신 거 같은데,  영양가 있는 거 챙겨 드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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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3.05.27 09:53:37 *.226.204.185
감사합니다 ^^

오늘 빗속에 휴가 하루 보내고 화이팅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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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3.05.27 09:54:43 *.226.204.185
2013.05.25 토

마라톤 하는 날! 저녁인데도 설레여서 일찍 일어나 조지쉬언의 달리기와 존재하기 다시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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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3.05.27 09:57:10 *.226.204.185
2013.05.26 일

어제 마라톤에 콘서트까지 보고 매우 늦게 잘지만 일찍 일어나 산에가는 엄마아빠 계란 삶아 챙겨드리고 같이 아침 먹고 이것챙김..

피곤하지만 참 좋은 시간. 엄마아빠한테도 지금 잘 할 수 있는 걸 해드리면 된다. 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후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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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3.05.27 09:58:41 *.226.204.185
2013.05.27

못 일어남.. 귀하디 귀한 휴가라 나는 외딴 곳에서 하루를 만끽하는 중.. 비까지 내려 더더욱 좋은 이 곳..에너지 가득 챙겨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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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16:47:13 *.52.5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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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2013.05.28 08:36:03 *.234.184.152
벌써부터 아니되오.
나는 외딴 곳에 교육 들으러왔는데 마음이 평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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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14:25:43 *.52.53.115

2013.05.28 화

 

오늘도 눈이 안 떠졌어!

긴장이 풀어진건가...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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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14:30:49 *.52.53.115

2013.05.29 수

 

아침 일찍 일어나 터미널에 배웅갔다가 커피한잔 마시며 다이어리 끄적끄적...

 

처음 단군을 시작한게 벌써 한 2년전쯤..?

많은 일이 있었다.  참 힘들어 한 기억이 많은데...

오늘 문득 그 시간들이 날 한뼘 자라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기하지 않고,

외면하지 않고,

계속해서 뭔가 하려는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그리고 지나온 시간들 동안 맞닿아 있던 모든 것이 감사하다.

 

 

100일 후에는 어떤 내가 될까?

어떤 일들이 내게 벌어질까?

두근두근 기대하며 매일 아침을 잘 채워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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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18:49:50 *.52.53.115

2013.05.30 목

 

취침 : 12시반

기상 : 05시20분

 

일어나 준비하여 일단 집을 나선다.

다시 잠들지 않기 위한 최선의 조치...

기분좋은 발걸음으로 집을 나서자마자 자동차에 비둘기가 치이는 모습을 봐 버렸다.

으악.

자동차 바퀴만 보면 또 무섭겠다.

종종 걷다가 순식간에 깔려버린 하얀 비둘기...

죽음이 저렇게 찾아올 수도 있구나...

차마 그 앞을 지나지 못하고 빙빙돌아 지하철 역으로...

 

회사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마시며 리더란 무엇인가 읽기.

1차 세미나 과제를 이제서야 읽는다.

언제부터인가 뭐든 미루는게 습관이 된 것 같아 속상하다.

그래도 따뜻한 햇살 덕분에 점점 나아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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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10:18:44 *.52.53.115

2013.05.31 금

 

기상 5시

 

어제 회식으로 술을 먹어서인지 일찍 눈이 떠졌다.

그래...가끔은 소주 한 잔을 기울이며 털어버릴 것들도 있지.

 

다시 잠들지 않기 위해 오늘도 부랴부랴 집을 나섰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2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기 시작.

아침 일찍 손을 잡고 걷는 노부부들이 참 많다.

빨리 걸을 순 없지만 서로 의지하며 걷는 그들이 햇살만큼 눈부시게 아름답다.

 

회사에 도착하여 헬스장으로 고고.

술도 먹고 살살 걸을려고 했는데.....뛰고 싶어졌다.

속도를 올리고 뛰다가 걷다가 뛰다가 걷다가.

거울로 보이는 허벅지 근육의 움직임.

나도 모르게 입술을 꽉 깨문다.

귓가에 들리는 음악소리에 맞춰 심장도 쿵쾅쿵쾅.

내가 뛰고 싶어지다니..신기하다.

 

덕분에 숙취따위 없는 상쾌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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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16:55:04 *.52.5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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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3.06.03 05:00:53 *.226.201.132
2013.06.01

6월의 첫날인데 나는 왜 못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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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3.06.03 05:03:10 *.226.201.132
2013.06.02 일

살짝 일어났다 다시 잠들었으나..

금방 일어나서 준비하고 엄마아빠와 남한산성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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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17:37:37 *.52.53.115

사진.JPG  

 

세상을 조금씩 알아갈수록 엄마 아빠가 얼마나 든든한 울타리였는지 알게 된다.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햇살 가득 받으며..

너무나도 행복했던 일요일 아침.

잘해야지..잘해야지...말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잘해야지...

언젠가는 내가 당신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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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17:52:40 *.52.53.115

2013.06.03 월요일

 

취침 01:30

기상 05:04

 

잠들 타이밍을 놓쳐 너무 늦게 잠들었다..

오늘은 오빠 생일...

미역국 같이 먹으며 축하해줄랬는데 눈도 제대로 못뜨고 6시에 출근하는 오빠 뒷모습은 왜케 짠한지.....

철없는 막내라서 그런지 맨날 맘대로 하다가...

엄마,아빠,오빠 힘든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죽겠다.

덕분에 아침부터 눈물바람....

 

요새 감정 과잉상태인가보다.

모든지 짠하고 안쓰럽고...

단단해져야하는데 자꾸만 약해져서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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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2013.06.05 09:03:10 *.148.180.8

큰일은 무슨, 컨트롤이 안되는건 답답하지만 난 좋은거 같은데.

사람이 딱딱한거랑 단단한거랑은 다른거니까 :)

분명히 늘늘 점점 단단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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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19:02:43 *.52.53.115

2013.06.04 화요일

 

취침 : 03:00

기상 : 05:20

 

새벽에 잠들었으니..새벽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을리가..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몰랐었는데...일을 하면서부터 새벽에 전화가 오기도 하고 신경쓸일이 많아

언제부터인가 깊게 잠들지 못하고 자꾸만 잠에서 깬다

몸은 피곤해 죽겠는데 새벽에 깨고 다시 잠들지 못하면 정말이지 눈물이 날 것 같다.

 

잘 할 수 있는 일이나,

내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은 일....

지내다 보니 나는 일에 대한 욕심도 있으니까..

그러거나 말거나가 아니고,

일에 있어서 성취감도 느끼고 보람도 느끼고 싶으니까...

 누군가의 이익보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따듯하게 할 수 있는 분야로 옮겨서 이 직무를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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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19:04:42 *.52.53.115

2013.06.05 수요일

 

취침 : 02:30

기상 : 05: 20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면시간...

당연히 30분도 안되서 다시 잠듬...

취침시간 관리가 안된다...

겨우 좋아진 체력을 이렇게 써버릴껀가?

다행히 내일은 빨간 날.

바로잡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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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3.06.09 18:59:01 *.236.26.251
2013.06.06

기절해서 잠듬
하루종일 침대와 붙어버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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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3.06.09 19:10:11 *.236.26.251
2013.06.07

어제 푹잔탓에 일찍 일어난 아침
일찍 출근해서 모닝커피타임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해결되니 일상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그간의 고민들이 하나씩 정리되고 생활이 안정되가는 느낌이다. 마치 위성발사 후에 로켓이 대기권을 격하게 뚫고 우주에 안착한 느낌이랄까?

단군을 다시 시작하기도 참 잘했다. 잘 못 일어나고 하나를 붙잡고 집중하지 못해도 초록이 가득한 아침을 즐길 마음의 여유가 생겼으니까 말이다.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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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19:19:12 *.236.26.251
2013.06.08

나는 해뜨는 강동에 사는 여자
집에서 5분거리인 일자산
등산로가 거의 일자라서 일자산
해도 일찍 뜨고 동네분들도 많이 가셔서 안전하고 아침에 가기 딱!
불금보단 상콤한 토요일 아침이 좋아지고 있다.

압박감이 아니라 좋아서 자꾸만 하게 되는 운동들...음식조절.. 몸이 가벼워지니 에너지가 더 많아진다. 그래 어쩜 나는 너무 많은 걸 가지고 많은 걸 하려하다 엉켜버린 것 같다. 하나씩 비워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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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19:25:38 *.236.26.251
2013.06.09

오늘은 올림픽공원으로 고고!
햇살 가득한 공원은 설레게 한다.

이른 아침부터 훈련하는 체대생들
손을 꼭 잡고 천천히 걷는 노부부
유모차와 함께하는 젊은 엄마아빠
슝슝 지나가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
토끼들도 안녕?ㅎㅎ

열심히 걷고 벤치에 앉아 준비해온파프리카를 아삭아삭! 치즈를 한조각 입안 가득하게 녹여먹고 시원한 커피까지!

한없이 여우로워지고 행복한 아침..오늘은 이 기운으로 대청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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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10:38:16 *.52.53.115

토끼.JPG  

 

말로만 듣던 토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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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10:33:20 *.52.53.115

2013.06.10

 

월요일 아침.

이제 꽤나 눈이 잘 떠진다.

일어나서 꼼지락 꼼지락 스트레칭을 하고 끄적끄적...

새로운 업무가 시작되는 오늘 오랫만에 긴장감을 가지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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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10:41:49 *.52.53.115

두근두근.JPG

 

 

2013.06.11

 

어제 일찍 잠들어서 오늘 아주 개운하게 눈이 떠졌다. 역시 수면시간이 중요하다.

책상에 앉아있기 보다 활동하는게 좋은 이번 단군.

오늘은 편한 복장을 해도 되는 날이라 운동화를 신고서 집을 나섰다.

 

주말처럼 시끄럽지 않고 한가로운 올림픽공원의 아침...

저녁부터 비가온다고 해서인지 덥지도 않고 바람이 솔솔

 

올림픽공원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길..

왠지 저 언덕을 넘으면 뭔가가 날 기다릴 것 같아 올 때 마다 두근두근!!

나도 다음에는 한가로이 벤치에 앉아서 책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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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2013.06.12 21:13:23 *.88.94.69

돌아오면 꼭 1분이라도 발목이랑 종아리를 풀어줘. 

공원은 왠지 벤치에 앉아서 책보기가 쑥쑥해. 나만그런가? 왜그럴까? 벤치가 길가에 너무 탁트인데 있어서 그런가? 율동공원은 그렇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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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09:20:55 *.52.53.115

율동공원은 좀 탁 트여 있어서 그런가?

올림픽공원은 뭐가 많기도 하지만 워낙 넓어서 한가한 벤치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ㅎㅎ

취직하기 전에 백수였을때 아침에 영어학원갔다가 공원와서 낮잠자고 책도보고 했던 그때가 요새 왜 이리도 그리울까?

막막해도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던 그 때..

고작 4년 전인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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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10:18:28 *.52.53.115

2013.06.12

 

어제 일찍 일어나고서

비에 취해 감성 폭발하여 노래듣고 끄적이다 늦게 잤더니

오늘은 출석 체크하자마자 나도모르게 잠들어버림ㅠ

 

그래도 참 좋다.

시원하게 내리는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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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21:14:02 *.52.53.115

2013.06.13

 

자꾸 자면서 뒤척이고 그저 멍하게 시간을 보낸다.

귀한 아침 시간을 알차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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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21:14:48 *.52.53.115

2013.06.14

 

어제밤의 회식..

겨우겨우 일어나 출석체크도 하고 책을 펼쳤건만...금새 다시 잠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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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10:04:08 *.219.52.30

2013.06.15

 

어제 늦게까지 야근... 입사 4년....어제밤 사무실에서 참으로 묘한 기분이 들었다.

덕분에 침대와 등이 붙어버린 아침...

이생각 저생각에 빠진 아침...

몇시간이나 지나버린지도 모르게 계속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결론은 나 꽤 잘하고 있어. 괜찮아. 힘내자.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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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15:08:24 *.242.47.105

사무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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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10:06:31 *.219.52.30

2013.06.16

 

MBTI 상담일지, 많이 달라진 스트렝스 파인더 를 뒤적뒤적

 

지나고 보니...단군을 하며 중간중간 겪었던 암흑기동안 나 많이 정리가 되고 스스로를 알게 되었다.

 

좋다.

 

내 언어로 정리를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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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10:10:00 *.219.52.30

2013.06.17

 

구로로 교육 옴

 

만원 지하철이 너무 싫어서 6시에 오빠 차를 얻어타고 교육장 근처에 7시도 안되서 도착.

 

한가로운 아침 시간...커피한잔 마시며 MBTI 랑 스트렝스 파인더 관련하여 좀 더 살펴봄

 

이번주는 이것을 토대로 세미나 과제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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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3.06.23 20:57:25 *.226.203.26
2013.06.18

일이 너무 급작스레 많아졌다.
부담이 되고 스트레스 받음.
아침에 일어나 자리에 앉으면 일생각이 자꾸나서 뭘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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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3.06.23 20:58:51 *.226.203.26
2013.06.19

어제밤 회사일로 술먹고 괴로운 아침....삼십분도 안되서 다시 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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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3.06.23 21:00:48 *.226.203.26
2013.06.20

1박2일로 구미 출장을 간다.

하루를 묶고 오는 긴 일정은 처음이고 오랫만의 출장이라서 긴장됨..아침에 일어나 짐싸고 서류 챙기다가 시간 다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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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3.06.23 21:04:29 *.226.203.26
2013.06.21

출장 첫날을 아주 성공적으로 보내 기분좋은 아침..늘 종종거리며 서울로 올라가기 바빴는데 공단만 있는줄 알았던 구미의 금오산 자락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꽤나 여유롭다.호텔에서 빵이 아닌 뜨끈한 소고기 무국이었다. 든든히 챙겨 먹고 방으로 내려와 세미나 과제를 위해 그대스스로를 고용해라 읽음..취직했을 때 선물받아서 읽었었는데 전혀 다른 느낌..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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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3.06.23 21:06:30 *.226.203.26
2013.06.22

그대 스스로를 고용해라 끝까지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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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
2013.06.23 21:07:42 *.226.203.26
2013.06.23

이번주가 너무 힘들었었는지..일어나지 못함..코는 헐고 입안에는 구멍이 뽕뽕..힘들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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