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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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마셨더니 간도 작정을 했나보다.
황우석 박사 소식에 놀란 간이 일을 안 한다.
지난밤에 마신 술이 오후가 지나도록 아직도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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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 소식에 놀란 간이 일을 안 한다.
지난밤에 마신 술이 오후가 지나도록 아직도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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