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영자과정에서 배운 많은 것들중에
잊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 많고 많지만
그중에 하나가 1차산업부터 9차산업까지의 전개였습니다.



1차 산업
- 노동력 부가가치 - 채취업 - 농업, 채취적임업, 수산업, 광업

2차 산업
- 기술력 부가가치 - 제조업 - 원재료를 가공하므로서 부가가치를 올리는 것으로서 음식점도 생산업으로 볼수있음.

3차 산업
- 시간,공간이동 서비스업 - 냉동창고업, 운수업, 택배업 등으로 공간적인이동이나 시간적인 이동이 부가가치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꺼꾸로하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겠지요

4차 산업
- 정보통신업 - 불필요한 불특정다수에게 하는 광고가 아닌 특정인을 대상으로 영업을 한다.든지 소비가 일어나는 곳이나 계층을 알아서 영업하므로서 확률을 높이고 생산성을 높여서 부가가치를 증대시키는 산업

5차 산업
- 유지보수업 - 많은 생산설비나 장비, 기계등의 손망실을 미연에 방지하고 기계의 내구력을 높이므로서 언제 닥칠지 모르는 대량주문이나 고가의 장비를 세워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업입니다. - 보험업(화재,손해, 상해, 질병 : 생명보험은 제외입니다.), 컴퓨터수리, 통신장비수리, 등 모든 수리업을 5차산업이라 말할 수 있읍니다.

6차 산업
- 레저, 스포츠업 - 그동안 생산에 몰두하던 사람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고 나면 찾게 되는 것 - 웰빙으로 가는 전단계라고나 할 수있지요. 진정한 웰빙이라고 보기는 어렵구요
- 스포츠 스타나, 연예스타, 스키 강사, 등산 가이드, 스키장 사업 등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7차 산업
- 문화 관광 산업 - 문화라고 이름 붙이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것
- 우리나라의 경우는 경주라든가 서울이라든가 고적지 복원만 하고 유지보수만 잘한다면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모을 수 있겠지요. 그럼 자동차 몇대를 파는 것보다 훨씬 적은 비용은로 더 큰 수익을 올릴수가 있지요. 뭐 관광업이라든가, 관광농원, 팬션 등도 이 범주에 넣을 수는 있겠지만 뭔가 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가 뒷받침 되어야만 합니다.

8차 산업
- 정신세계업 (종교?) - 레저 스포츠로 단련된 몸과 문화 관광으로 눈높이가 높아지고 나면 뭘 하겠읍니까? 자기가 누군지 그걸 찾으려 하겠지요... 기수련이라든가, 단학수련, 또는 종교사업? 이라고 말할 수 있겠읍니다. 들어가는 것은 인건비만 들어가면 되겠지요?

9차 산업
- 아마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됩니다만 드디어 정신세계에 눈뜨고 자기가 우주의 중심이고 또 우주의 일부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 아마 베풀고 살게 되지 않으까요? 요즘말로 말한다면 자원봉사라든가 하여 스스로의 가지고 있는것을 무겁게 느끼고 벗어서 남을 주고 그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며 즐기는 그런게 아닐까요? 교육사업도 약간의 그런끼는 있는것 같은네요. 복음을 전하라는 말도 그렇고 삶의 즐거움을 나누어 사는 것이겠지요...

-9차산업이 있는 곳이 천국이라 생각됩니다. 지상천국을 위하여...()...


좋은 가르침 주신 정진옥 교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식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