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부족 여러분~~ 100일 축하드립니다.

지난 100일간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조금 더 제가 정성을 다했더라면 더 많은 분들이 100일의 시간을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자책이 남습니다.

여러모로 참 부족한 수호장이어서, 마음을 온전히 써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 아침, 단군편지 읽어 보셨나요?

편지에서 처럼 이것이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 안에 잠재된 재능과 가능성들을 재 발견하고 재창조를 시작하게 된 겁니다.

지난 100일의 시간이 자신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 조금 더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길 간절히 바라구요~

앞으로 펼쳐질 시간을 통해 더 무르익고 깊어지시길 마음을 다해 기원합니다.

많이 애썼고 많이 흔들였지만... 그 길 위에 계신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 드립니다.

덧)출석부는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현무부족 수호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