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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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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12일 12시 01분 등록

얼마전에 딸기 한폭이를 구해왔습니다.
물도주고 마음도 주고 우리 한아름팀(한림아림)이 눈으로 봐가면서 함께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며 지내왔답니다.
행복한 일요일에 먹음직스럽게 익은 딸기를 따서 깨끗하게 물에 ?읍底
IP *.190.1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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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국
2006.03.13 11:18:02 *.150.69.38
딸기도 예쁘지만
화분 받침대가 더 멋집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기원님의 멋이 돋보입니다.
두부 케이스 같은데...
테이블도 직접 맏드신 것 같습니다.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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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06.03.13 12:04:05 *.7.28.25
김사장님 맞습니다.
예닮님에게서 배웠던 것이지요^^* Well Recycle
두부케이스는 집사람의 영역이라 어떻게 할 수없었습니다.(가능하면 두부만 사먹을 수있으면 좋으련만.....)
테이블...현장에서 사용하다 남은 널빤지로 만들었습니다.
자연과 교감하며 살아가시는 김사장님 집과 비하면 아주 작은 일들이지요.
배우고 싶은 삶을 이미 살아가시니 부럽기만합니다.
대다무병풍속에서 한가로이 책을읽고 글을쓰시며 함께 행복해하실 가족들의 미소가 그려집니다. 그대나무 소리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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