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땠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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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게 고역일 때
길이란
해치워야할
'거리'일 뿐이다.
사는 게 노역일 때 삶이
해치워야 할
'시간'일 뿐이듯
- 황인숙 시인의 '세상의 모든 비탈'
어제 출근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이번 주는 왠지 일주일(주5일)이 금방일 것 같다. 일주일 빨리 갔으면좋겠다......'
나의 내면에는 삶이 해치워야 할 '시간', 즉 노역이었기 때문에 '문득'에라도 이런 생각이 든게 아닐까요...
부족님들의 '시간'은 어떠시가요....
빨리 해치우고 싶으신가요?! 어떻게는 가는 시간 붙잡아두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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