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우 아우님!  자주 쓰는 계좌를 찾아보니 그대 계좌가 나와 있질 않네.

연락을 주시고 위에 명명된 이들에게는 새로 바뀐 계좌 이체 번호를 반드시 알려주시게나. 

수고 많이하고 좋은 일로 늘 바쁘고 보람되길!

다시 공지해 드립니다.

기왕에 이전의 계좌로 입금된 내역에 대하여 사사로이 임의로 처리할 수 없으며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운영진이 출두했을 때 이미 공지해 드린 바가 있으며 아직까지는 비록 개인 계좌로 입금되고 송금하는 현실이나 엄연히 연구원 동문회가 주최하는 다른 어느 일에서보다도 공적이고 투명하며 확실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액수 여부를 떠나 연구소가 가르친 우리의 지향이며 그 발전에 절대 누를 끼치는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계좌에 입금된 사항에 관하여 의견 교환이 필요하신 분들 께서는 새로 일을 맡은 당사자와 상의나 협의를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 현재 주말에만 쉴 수 있는 형편이며, 주중에 은행이나 기타 다른 일을 볼 수 있는 처지가 못되어서 아무런 활동을 할 수 없는 위치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실례로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서 첨부를 해야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상태에 있으면서도 제가 현재 몸 담고 있는 현실적 상황이 그것을 포용 내지는 수용하지 않거나 못하는 분위기에 처해 있어 치료까지 미루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여건에서 송구하게도 여러분들을 편하게 해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태에 놓여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은행을 방문해서 계좌 폐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때까지 입금된 사항에 대하여는 고스란히 새로운 계좌로 자동적으로 내용 그대로 입금되도록 하겠습니다.  참 인터넷으로도 계좌폐쇄가 가능한가요??? 이런 일을 안 해 봐서요.^^

또한 그리고 실질적으로 누가 초대인지는 차후에 따지거나 말거나 하시고 어쨌거나 대부분 기존의 회원들이 바탕이 되어 계좌를 이관하여 운영하는 것이 사실이니만큼 회가 거듭되다보면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때에도 마찬가지로 자연히 자동적으로 모든 내역들이 그대로 이관되어 사용되고 쓰여지는 것이 마땅하고 옳은 일이지 않겠습니까? 설령 계좌까지 상세하게 목록과 함께 전통으로 넘어가며 전수된다 하여도 나쁠 것 없지 않겠어요???

새 운영진의 담당자는 아래 덧글로 계좌 번호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송금 후에는 덧글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신종플루가 활기치는 이때에 우리 변경연 가족 모두 몸 건강하시고 안녕히!!! ^-^*

정선이의 두드림통장에  적혀있는 이름들을 보니 재미있구나.   
6월 부터 부터 박노진  최영훈 오옥균 이희석,     박노진 최영훈 오옥균 이희석,  박노진 오옥균 이희석
8월에 최영훈은 계좌 이관을 하였구나. 

역사의 사서를 뒤적인다는 것은 이런 기분일 것이다. 
사료가 조용히 여러가지를 말해주는 구나.  

그래, 너는 어찌하여 그리 바빠졌느냐 ?   몸이 아프면 제대로 치료를 해야지 왜 꾸물거려 미루느냐 ?  
 아파서 병원가는 것이야 사람사는 곳에서 당연히  모두가 양해하는 것이니 서둘러 병원에 가보도록 해라. 
병은 키우기 때문에 정말 병이 되는 것이다.    

어디에 있든 잘 지내도록 해라.   스스로 몸을 보중하고 늘 씩씩하거라

저는 우리 변경연구소와 사부님 뵙고 싶을 때 언제든지 이렇게 자유롭게 들어와 만나지만 사부님께서는 늘 궁금해 하시고 걱정하시겠네요.^^ 저는 그저 이만하면 잘 지내고 있는 편이겠고요,  당분간 여러 여건상 지역적으로나 처해진 상황이 좋지 않아 다소 불편한 점이 있을 것 같아요. 어떤 방법으로든 잘 헤쳐나가야겠지요.  죄송하고 또한 고맙습니다...

방금 전(2009. 9. 15일) 신한은행 양재우님 계좌(534-04-181511)로 152,202원을 이체 송금하였습니다. 담당자께서는 확인 바랍니다. 모두 좋은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