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미
- 조회 수 1942
- 댓글 수 2
- 추천 수 0

그대라는 말에
이렇게 무거운 눈물 담겼을 줄 몰랐더이다
그대라는 가벼운 말 하나에
이렇게 질긴 인연 담겼을 줄 몰랐더이다
사랑하고 있음에도
더 사랑하고 싶은 그대....
그대라는 이름 하나에
이렇게 힘겨운 사연 담겨 있을 줄은
사랑하고도 내내 몰랐더이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9 | 외도 [1] | 자로 | 2006.03.07 | 1965 |
768 | Snowcat의 권윤주 [1] | 한명석 | 2006.03.06 | 4855 |
767 | 가정이라는 예술 [2] | 구본형 | 2006.03.06 | 1976 |
766 | -->[re]가정이라는 예술 [2] | 팬 | 2006.03.11 | 1927 |
765 | <1> 理想職場 이상직장 [1] | 정경빈 | 2006.03.05 | 1767 |
764 | 주례를 마친 뒤 담소하시는 구 소장님 [3] | 허희영 | 2006.02.28 | 2381 |
763 | -->[re]사진을 찍어둔 게 있긴 한데... [4] | 또 접니다 | 2006.03.01 | 2421 |
762 | 졸업과 입학 사이 [1] | 박노진 | 2006.02.28 | 1816 |
761 | 가까운 사람들 [1] | 귀한자식 | 2006.02.27 | 2249 |
760 | 나는 누구인가? 진정한 나는 무엇일까? [1] | 은호(隱湖) | 2006.02.26 | 2153 |
759 | 나의 성향은 현재 나의 직무에 맞는가? [2] | 박미영 | 2006.02.25 | 2387 |
758 | 우리, 제1기 연구원 - 내가 본 연구원들의 색깔 [5] | 홍승완 | 2006.02.24 | 2396 |
757 | -->[re]그대, 홍승완 | 자로사랑 | 2006.02.25 | 1764 |
» | 그대라는 말에... [2] | 이은미 | 2006.02.24 | 1942 |
755 | 끝남과 시작의 길목에서 [2] | 최정임 | 2006.02.24 | 1754 |
754 | <변화학칼럼 38> 더 나은 삶을 위하여 [2] | 문요한 | 2006.02.23 | 2122 |
753 | 여행 & 변곡점 [3] | 황명구 | 2006.02.20 | 2335 |
752 | 마지막 수업 [3] | 구본형 | 2006.02.20 | 2172 |
751 | 전국적으로 벌어지는 꿈 신드롬 [1] | 자로사랑 | 2006.02.20 | 2071 |
750 | 가리워진 길 [2] | 오병곤 | 2006.02.19 |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