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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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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5일 23시 55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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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약간만 벗어나도 평소에 마주치기 힘든 여백과 만나곤 합니다.

 

일상 속에서 이런 장면을 더 많이 만나고 싶은데

제 경우엔 안타깝게도 일부러 시간을 떼어내지 않는 한

이런 여백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아무에게나 이런 '여백타령' 했다가는 배부른 사람이라는 소리 듣기 십상입니다.

그러니 평소에 - 특히 회사 같은 조직 내에서는 - 그냥 입 다물고 사는 게 상책입니다.

이래저래 점점 말 수가 줄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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