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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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열대야가 계속됩니다.
집 안은 한 낮의 열기로 뜨거워져 밤이 되어도 식을줄 모릅니다.
바람이라도 쐬어 볼까 밖으로 나갑니다.
덥고 습한 공기에 바람마저 후끈합니다.
밤에도 태양이 떠 있는 것 같습니다.
요 며칠새 몇 도 떨어진 밤기온이 위안이 됩니다만,
겨울엔 추위가 여름엔 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
설국열차의 설정(빙하기가 온다는)이 2014년으로 되어있는 것이 터무니 없는 얘기로 다가오지 않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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